<사진제공=대성그룹>

대성그룹은 오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2018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21일 서울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리며, 미래 환경과 에너지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포럼은 창업주 고(故) 김수근 전 명예회장의 호인 '해강(海崗)'을 따서 이름 붙여졌다. 

올해 포럼에는 대사공학(Metabolic engineering)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필립 수카이 프랑스 국립응용과학원 교수, 미국 에너지 벤처기업 '란자테크'의 마이클 쾨프케 박사, 정규열 포항공대 교수, 이은열 경희대 교수 등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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