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키움증권

◆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Gift box 이벤트 시행

유안타증권은 19일부터 올해말까지 스마트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이 ‘티레이더PRO’를 가입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티레이더 기프트 박스(Gift box)’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트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개설한 계좌이며,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을 설치한 후 소정의 실명확인 절차만 거치면 스마트폰에서 CMA, 주식, 펀드 등의 계좌개설을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

'티레이더PRO'는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인공지능 주식 투자자문 시스템 '티레이더'의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마트계좌를 개설하고 '티레이더PRO'를 가입해 이용한 고객이 매월 이용조건에 따라 적립한 '별'로 100% 경품당첨 룰렛 및 스페셜경품 추첨 등 다양한 경품혜택 기회에 중복 응모할 수 있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유안타증권 스마트계좌를 개설하고 ‘티레이더PRO’ 를 활용해 거래하는 고객분들께 재미있는 경품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성공투자를 지원하는 유안타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주식 투자서비스인 ‘티레이더PRO’를 활용해 경품 혜택은 물론 투자수익 향상을 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대우, 영통WM·올림픽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영통WM, 올림픽WM은 19일 각각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영통WM은 오후 3시 40분부터 VIP서비스본부 한상춘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경제 전망과 최근 현안 점검'을 주제로 강의한다.

올림픽WM은 오후 4시부터 유학종 수석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현금흐름을 주는 스마트한 연금자산 제안'을 주제로 강의한다.

◆ 삼성증권, 싱가포르서 '북한 투자' 세션 열어

삼성증권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8회 AVCJ, Private Equity & Venture Forum '에서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북한 투자' 세션을 열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북한투자전략팀을 신설한 바 있다.

AVCJ, Private Equity & Venture Forum 은 사모펀드·벤처 정보 전문 기업인 AVCJ(Asia Venture Capital Journal)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개최해 온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이다.  18, 19일 양일간 싱가포르에 있는 웨스틴 싱가포르 호텔에서 개최됐다.

삼성증권이 마련한 '북한 투자' 세션은 행사 둘째날인 19일 진행됐다. 구성훈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유승민 북한투자전략팀장이 발표자로 등장해 '한반도 CVIP의 시대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 키움증권, 연 18% 수익 추구 SK하이닉스&S-Oil ELS 출시

키움증권은 조기상환 성공 시 세전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

‘키움 제836회 ELS’는 발생가능한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되는 중위험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 보통주와 S-Oil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20일 오후 1시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키움자산관리, 영웅문S), HTS(영웅문4), 또는 여의도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에이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