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하이투자증권·DB금융투자·NH투자증권

◆ 미래에셋대우 ‘전 국민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대우는 23일 ‘전 국민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개인연금 자문형 더블 이벤트’는 새롭게 출시한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6일, 포시즌스호텔 서울 숙박권을 제공한다.

두 번째 ‘레일크루즈 이벤트’는 개인연금 5000만원 이상 계약이전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레일크루즈 전국일주 디럭스권을 제공한다.

세 번째 ‘Welcome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마지막 ‘5 Star 이벤트’는 선정된 5개 운용사의 개인연금펀드 순매수금액 규모에 따라 1만~5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준다.

이남곤 미래에셋대우 연금본부장은 “노후준비라는 문제에 많은 고객들이 여전히 고민을 갖고 있다”며 “연금자산관리센터는 노후준비라는 장기 목적에 부합하고 평안한 노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출범한 것으로 미래에셋그룹이 추구하고 쌓아온 연금관리운영 능력을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 펀드, 연초이후 8.92% 수익률 기록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차별화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이 연초이후 누적수익률 8.92%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20일 기준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클래스A)의 연초이후 수익률은 8.92%로 업계 글로벌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 4.66%를 4.26%포인트 앞섰다.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도 각각 16.02%, 26.18%다.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차별화된 글로벌 리딩 기업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벤치마크에 기초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보다 시가총액 약 2조원 이상의 전세계 기업 가운데 영업 이익 및 현금 흐름 성장성이 돋보이는 기업을 발굴한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5월말 해당펀드의 위탁운용사를 글로벌 주식운용 전문가인 미국의 SGA(Sustainable Growth Advisers)로 변경했다. SGA는 투자 경력 30년 이상의 공동 창업자 3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투자 운용팀이 장기적 관점에서 평균 35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6월 말 기준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이 투자하고 있는 업종별 비중은 IT 34.4%, 임의소비재 25.4%, 필수소비재 11.1%, 금융 9.5%, 헬스케어 6.3% 등의 순이며 국가별로는 미국 51.8%, 홍콩 7.4%, 인도 6.6% 등이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는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률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퇴직연금 투자처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3일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1544호는 코스피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85%(12개월),80%(18개월),75%(24개월),70%(30개월),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다.

◆ DB금융투자, 27일까지 DLB·ELS 2종 판매

DB금융투자는 23일부터 27일까지 3개월 미국달러(USD) 리보(LIBOR)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과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3개월 미국달러(USD) 리보(LIBOR)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176회 DLB’는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DLB 청약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6개월 만기 상품으로 발행 후 3개월 시점에 도래하는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인 3개월 미국달러(USD) 리보(LIBOR)금리의 종가가 2.50%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어 연 2.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2.50% 미만인 경우에는 만기일이 발행 후 6개월 시점에 연 3.05%의 수익으로 상환되어 자동조기상환시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게 된다.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020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연 5.3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11%(연 5.37%)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 NH투자증권, 동남아시아 해외주식 투자설명회 개최

NH투자증권은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QV와 함께하는 동남아시아 투자포럼’ 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의 리서치센터 총괄 담당직원을 초빙하여 현지 투자정보와 함께 7월 중순 현지 탐방을 다녀온 NH투자증권의 베트남 담당 애널리스트의 생생한 시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1부는 ‘유가와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 이라는 타이틀로 김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애널리스트가 강연한다. 글로벌 투자전략 및 환율 관련 향후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포스트차이나, 인도네시아! 투자적기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김종관 NH코린도 세일즈 총괄과 랍본(Raphon) 애널리스트가 강연한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시장 위험이 커지는 시점에서 인도네시아 경제 및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인도네시아 현지의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3부는 ‘베트남.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는다!’으로 NH투자증권 김형래 애널리스트가 강연을 한다. 빠른 경제성장과 더불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긍정적인 환경의 베트남 주식 시장 유망 종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세미나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중에 한장씩 뜯어 쓸 수 있는 달러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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