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 내수를 제외하면 유럽의 볼륨은 성장 중이고, 북미와 중국 등 나머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우려 요인인 내수 시장의 부진 또한 차량 등록대수와 교체 주기를 감안하면 18년 회복이 예상됨.
- 믹스 개선을 통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은 지속적, 미국 테네시 공장 실적은 3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 이후부터 수익성에 기여할 수 있음.

■ 한미약품
- BTK 면역억제제 임상중단과 올리타 판매 중단 등의 악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
-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여타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에 주목.
- 북경한미의 고성장세가 올해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

■ 두산
- 주력 사업부인 전자와 사업차량 중심으로 연료전지, 모트롤, 면세점 등 전 사업부 걸쳐 실적 성장 중.
- 보유지분 등 비영업자산 가치와 순차입금을 고려한 적정가치와 현주가는 70% 이상 괴리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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