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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쿠폰 제공 ELS 등 총 5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 쿠폰금리가 일반쿠폰금리보다 높은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모집한다.

청약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닛케이225지수(NIKKEI225), 스탠다스앤드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92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5%(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 지급)

또한 HSCEI, NIKKEI225,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연5.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93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1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 지급)

HSCEI, S&P500,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5.2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93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0.44%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1차)/95%이상(2차)/90%이상(3차)/85%이상(4차)/80%(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원유(WTI)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5.91%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90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이상, 5개월 시점에 85%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4차)/75%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마지막으로 WTI와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90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45%이다.

ELS 8929회와 ELS 8930회는 30억원을 모집하고, ELS 8931회와 DLS 2905회, DLS 2906회는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미래에셋대우, 제 3회 AI(Accredited Investors) Club 투자세미나 종료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3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제 3회 AI(Accredited Investors) Club 투자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18일 밝혔다.

AI Club은 미래에셋대우에 등록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을 소개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번 제 3회 AI Club 투자세미나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려운 이슈들을 모아 토론형식으로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1부에서는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전문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대우 IB연계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두 펀드매니저의 ‘썰戰: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18’ 부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투자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목대균, 이승환 본부장이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 ‘FAANG의 랠리는 끝났는가?’에서는 두 펀드매니저가 미국 증시의 상승을 주도해 온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과 같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최근 여러 이슈에 주춤거리는 주요 글로벌 기업에 대해 고객과 함께 토론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 ‘미-중 무역전쟁의 결말은?’에서는 나아질 듯 말 듯 하는 미-중 무역갈등의 과정과 그 결말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 고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었는데, 한 참석고객은 “굉장히 참신하고 중간중간 자유롭게 질문도 할 수 있어서 궁금한 점을 쉽게 풀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토론 형식의 세미나가 계속 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미-중 무역갈등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악재 속에 개최된 이번 투자세미나에 대해서 또 다른 참석고객은 “최근 악재 속에 실제로 펀드를 운용하는 책임자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니 상황 이해도 쉽게 되고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이상의 것을 얻은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 연금지원부문대표는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 전문투자자 등록고객에게는 AI Club을 통해 다양한 투자 컨텐츠와 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격월로 AI Club 투자세미나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전문투자자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 번째 AI Club 투자세미나는 오는 11월 개최 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방문해 전문투자자 신청을 한 후 참가 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과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17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화권 진출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

■ 유안타증권,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유안타증권은 17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K-ICT 본투글로벌센터(이하 본투글로벌)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화권 진출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투글로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부터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진출 가교 역할 및 해외진출 지속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016년 금융위원회에서 선정한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다.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 지원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함을 인정받아 2018년 2기 중기특화사로 재지정됐다.

이번 양해각서는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유안타증권과 본투글로벌 양측의 업무협력을 통한 굳건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업무협력 MOU를 바탕으로 본투글로벌이 지원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등의 내부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의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화권 시장 진출의 현지파트너로서의 역할 수행 및 중화권 투자자 유치를 위한 협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유안타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2016년 8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중화권 투자자를 국내에 초청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2018 Computex Innovex 상담회’에서 한국 스타트업관을 KOTRA와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간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육성과 중화권 진출에 유안타금융그룹이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계기로 본투글로벌 멤버사 및 입주사가 중화권 시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해소됐으면 좋겠다”며 “양측의 협력관계가 유사한 협력관계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 채권 예약주문 시스템 오픈

키움증권은 18일 채권 예약주문 시스템을 오픈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채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고, 거래 시간 이후에도 문의를 주시는 고객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바쁜 일과로 투자여력이 없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시스템을 기획하게 됐다” 고 말했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앱,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 DB금융투자, 아동·양육수당 수급자 대상 온라인 펀드가입 이벤트

DB금융투자는 아동·양육수당 수급자가 온라인펀드에 가입 시 사은품을 지급하는 ‘아동·양육수당 온라인 펀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동·양육수당 수급자가 온라인 펀드에 적립식으로 월 10만원 이상(1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 조건) 가입하면 토이저러스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고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가사서비스 할인권도 지급하는 행사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9월부터 시행된 아동·양육수당을 지원받는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가입할 수 있다”며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춘 계획적인 목돈 마련이 필요한 고객들을 타깃으로 준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 KB증권, 신입사원 공채 실시

KB증권은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본사(영업/IT·디지털) 및 지점영업 부문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여의도 본사와 지방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까지다.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 및 개별통보(e-mail, SM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10.21 예정),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12월 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력정보와 개인정보를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다.

면접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패기와 열정,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과 더불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KB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KB Dream´s Coming Project’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KB증권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직 분야 신입사원 공채는 내달 초 공고 될 예정이다.

■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단기채 펀드’ 출시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우량 단기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하나로 단기채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우량 회사채,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기업 어음(CP)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A(-)등급 이상 회사채 및 A2(-) 이상 CP를 주로 편입하여 BUY&HOLD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펀드 듀레이션을 6개월 내외로 관리하여,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을 타이트하게 통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 클래스에 걸쳐 환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은 피하면서 MMF보다는 기대수익률이 높은 단기 투자 자금 운용에 적합한 상품이다.

펀드는 납입금액의 0.1%를 선취하는 Class A(판매보수 연 0.2%)과 0.05%를 선취하는 Class Ae(판매보수 연 0.1%,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lass C(판매보수 연 0.3%)과 Class Ce(판매보수 연 0.15%, 온라인전용) 중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전무는 “미국, 중국 무역전쟁에 이어 터키 등 신흥국 불안요소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최근 국내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자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단기채 펀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하나로단기채 펀드’는 정기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안정적 이자수익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덧붙였다.

이 펀드는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온라인에서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 NH투자증권, 자동화된 알고리즘 기반 주식투자 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은 자동화된 알고리즘 기반의 주식투자 솔루션인 ‘알고리즘 마켓’을 17일 출시했다.

알고리즘 마켓은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개별적으로 투자전략을 갖춘 다양한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고객이 선택한 알고리즘의 추천전략을 기반으로 매매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의 QV 및 NAMUH(나무) 모바일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직접 선택한 알고리즘의 투자전략에 맞춰 고객 보유 잔고와 시장상황 등을 반영해 개별 종목 및 ETF를 추천한다. 또한 보유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알람으로 알려주는 등 각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매매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여러 종목의 가격과 수량을 지정해 한번에 일괄 주문을 낼 수도 있으며, 실제 내계좌의 운용수익률과 알고리즘 추천전략의 운용수익률을 비교해 투자성과를 점검할 수도 있다. 즉, 혼자서 주식 투자를 하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거래와 계좌 관리에 유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다.

현재 NH투자증권 자체 알고리즘 외에 2개의 제휴업체(뉴지스탁, 인텔리퀀트)에서 제공하는 알고리즘 등 총5개의 알고리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알고리즘 마켓의 서비스 가입은 무료이나, 매매 시에는 매매 수수료가 부과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본부 상무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평생무료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고객기반을 확대해 왔다면 알고리즘 마켓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주식계좌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알고리즘 개발 및 상품을 확대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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