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지역아동센터에서 코리아오토글라스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KCC와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임직원들은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영화 관람과 볼링, 장기자랑과 바비큐 파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CC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3월부터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에너지 세이빙 건축자재·도료 등 관련 제품 기부와 시공 등을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는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CC는 지난달에도 세종지역아동센터에 건축자재를 기부하고 실내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KCC 관계자는 “전국의 KCC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그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전국 KCC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행복나눔’과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활동을 적극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