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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2차 북미 정상회담에 경협주 급등쌍용양회 우선주 上, 포스링크·포티스 下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7일 국내 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쌍용양회 우선주(29.90%)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포스링크(-29.89%)와 포티스(-29.82%)다.

쌍용양회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이유는 2차 북미정상회담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릴 것이라 밝혀다. 이에 이날 시장에서는 비핵화 관련주와 시멘트주 등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포스링크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장 초반 포스링크에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투자심리가 냉각되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포스링크는 현재 수사기관(검찰)에서 전 최대주주 및 전 경영진 등에 대해 수사중인 사실을 확인했으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기소 사실에 대해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포티스도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다만 이 회사의 주가에 영향을 끼칠 만한 특별한 소식은 이날 전해지지 않았다. 이 회사는 지난 1일 사모 전환사채(CB)의 전환으로 인해 35만877주의 주식이 오는 11일 추가상장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주가 희석 우려로 매도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쌍용양회는 지난 1962년 설립된 시멘트업체다. 지난 2017년 쌍용자원과 쌍용해운을 합병, 현재 석회석사업과 해운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앤코시멘트홀딩스이며 보유지분은 77.4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77.46%다.

별도 기준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002억8919만6523원이다.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068억1884만8058원, 1142억768만9640원이다.

총자산은 2조9473억7864만292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1조97억7701만364원, 1조9376억162만9928원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동비율은 132.5%다. 부채비율은 52.1%로 낮다. 유보율은 283.4%이며 순차입금비율은 19.9%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증가율은 각각 -8.35, -17.6%다.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증가율은 -2.4%다.

매출총이익률은 22.9%, 영업이익률과 EBITDA마진율은 각각 14.2%, 24.9%다. 총자산이익률(ROA)은 5.1%다.

포스링크는 1996년 설립됐다. 시스템사업과 부동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시스템사업은 철도 통신장비와 시스템통합 장비 등의 설치와 유지보수, 네트워크 보안 프로그램 및 보안관련 시스템을 개발한다. 부동산사업은 상가 분양, 임대를 한다. 이외에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제과상품 유통 및 수입차 판매대행, 중고자동차 매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카일앤파트너스로 지분율은 10.67%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25억2497만9209원에 달한다. 누적 매출액은 30억4598만8876원, 순손실은 31억278만9454원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총 자산은 745억9132만2917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266억5861만3839원, 479억3270만9078원이다.

3분기 기준 유동비율은 149.6%, 부채비율과 유보율은 각각 55.6%, 107.7%다. 순차입금비율은 20.2%다.

매출액증가율은 -73.1%다. 영업이익과 EBITDA증가율은 적자로 산출되지 않는다.
영업이익률은 -101%다. EBITDA마진율과 ROA는 각각 -82.95, -77.9%다. ROA는 -5.9%다.

포티스는 2006년 설립된 온라인 총판 회사다. 본래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으로 시작했으나 2016년 영업을 중단했다. 2015년 에스엠티와 합병했다. 삼성몰, 삼성가족구매센터 운영대행 및 삼성플라자 물류센터 운영대행을 비롯해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제일모직 패션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총판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조재훈 대표이사로 현 지분율은 11.6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7.08%다.

이 회사 또한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기준 누적 영업손실이 31억6872만8605원, 매출액과 순손실이 각각 81억383만4494원, 54억2432만9763원이다.

총자산은 794억7917만4927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417억9983만3281원, 376억7934만1646원이다.

유동비율은 136.9%, 부채비율과 유보율은 각각 110.9%, 67.4%다. 순차입금비율은 44.5%다.

매출액증가율은 -76.5%다. 영업이익률은 -39.1%, EBITDA마진율과 ROA는 각각 -38.75, -12.6%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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