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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 힘입어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5일만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3.68포인트(0.17%) 오른 2180.73으로 마감했다. 지수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이날 3.49포인트(0.16%) 오른 2180.54로 출발했다. 지수는 장 초반 약세전환 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장중 2167.3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장 막판 상승 반전에 성공한 코스피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량은 3억9863만주, 거래대금은 5조149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114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41억원, 56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35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1.47%), 운송장비(1.08%), 의약품(0.87%), 전기·전자(0.63%), 종이·목재(0.53%), 운수창고(0.52%), 제조업(0.48%)의 상승폭이 코스피지수(0.17%)보다 컸다.

화학(0.09%)도 소폭 상승했다.

기계(-0.99%), 의료정밀(-0.95%), 비금속광물(-0.82%), 건설업(-0.65%), 보험(-0.62%), 통신업(-0.60%), 섬유·의복(-0.56%), 은행(-0.47%), 금융업(-0.40%), 서비스업(-0.36%), 유통업(-0.33%), 증권(-0.31%), 철강·금속(-0.08%), 음식료품(-0.05%)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한국전력(2.08%), 현대차(1.59%), POSCO(1.14%), 삼성물산(0.87%), SK하이닉스(0.82%), 현대모비스(0.69%), LG화학(0.54%), 삼성전자(0.45%), 셀트리온(0.23%)이 올랐다.

KB금융(-3.64%), 신한지주(-1.25%), NAVER(-0.40%)가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0.00%)와 SK텔레콤(0.00%)은 전날과 같았다.

종목별로 IHQ(20.14%)가 매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추진 소식에 힘입어 딜라이브가 자회사인 IHQ를 매각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경인전자(7.47%)가 지난해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소식에 상승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17억원을 기록, 적자를 지속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또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LG전자(6.94%)가 비핵심 부동산 정리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초 국내외 대형 부동산 중개·관리업체들에 제안요청서(RFP·Request For Proposal)를 발송하고 자사 보유 부동산에 대한 매각·임대·관리 등 포괄적 주간사 선정 작업 진행을 공지했다.

지난 8일 자금조달·경영권 이전 기대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동부제철 우선주(-16.37%)가 차익 매물에 하락했다.

매각 기대에 전거래일 강세를 보였던 CJ헬로(-5.93%)가 차익 매물에 약세를 보였다.

일진디스플레이(-5.82%)는 지난해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78억원으로 전년대비 99%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해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368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471개다. 보합은 58개다.

◆ 코스닥, 하락 하루만에 반등

코스닥은 전일대비 4.73포인트(0.65%) 오른 733.47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3.08포인트(0.42%) 오른 731.82로 출발했다. 이후 730선대에서 움직이다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량은 6억9572만주, 거래대금은 3조772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0억원, 2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13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통신장비(2.69%), 제약(2.27%), 운송장비·부품(2.20%), 운송(1.77%), 정보기기(1.76%), 컴퓨터서비스(1.42%), 기타서비스(1.28%), 유통(1.07%), 인터넷(0.89%), 소프트웨어(0.81%), 제조(0.80%)의 상승폭이 코스닥지수(0.65%)보다 컸다.

방송서비스(0.65%), 통신방송서비스(0.63%), 통신서비스(0.53%), 음식료·담배(0.42%), 오락·문화(0.37%), 일반전기전자(0.34%), IT종합(0.29%), 화학(0.28%), IT H/W(0.26%), IT S/W·SVC(0.24%), 금융(0.20%), 종이·목재(0.05%), IT부품(0.04%), 비금속(2.85포인트, 0.00%)도 올랐다.

금속(-1.31%), 건설(-1.03%), 섬유·의류(-0.90%), 의료·정밀기기(-0.61%), 디지털컨텐츠(-0.51%), 반도체(-0.44%), 기계·장비(-0.30%), 출판·매체복제(-0.22%), 기타 제조(-0.13%)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에이치엘비(5.61%), 코오롱티슈진(2.29%), 제넥신(2.27%), 셀트리온헬스케어(1.77%), CJ ENM(1.20%), 셀트리온제약(0.96%), 스튜디오드래곤(0.87%), 펄어비스(0.86%), 메디톡스(0.71%), 신라젠(0.54%), 포스코켐텍(0.47%), 바이로메드(0.28%), SK머티리얼즈(0.25%)가 올랐다.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아난티(-2.67%)가 내림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플랜티넷(29.94%), 와이비엠넷(29.91%)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플랜티넷은 규제 샌드박스 1호에 디지털 사이니지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스크린이나 프로젝터에 영상과 정보를 표시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하는 융합 플랫폼을 말한다.

플랜티넷은 최근 삼성전자와 ‘Shop DS 스크린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와이비엠넷은 별 다른 호재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급등했다. 포비스티앤씨(18.39%), 보해양조(2.93%)도 올랐다. 이들 3종목은 시장에서 유시민 관련주로 분류된다.

아이돌 보이그룹인 아스트로의 빌보드 차트 입성 소식에 판타지오(22.13%)가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소셜 50’ 차트 8위에 아스트로의 ‘All Night(전화해)’가 랭크됐다.

넥스트리밍(20.12%)은 지난해 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 8일 장중 지난애 영업손실이 26억원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라이트론(17.79%)는 자회사 메타비스타가 영국 인텔리전트에너지와 상용 액체수소 연료전지 드론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포항에서 전날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건축물의 기반공사 등을 수행하는 이엑스티(17.46%)가 올랐다.

유아이디(-29.95%)과 디지탈옵틱(-29.90%)이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두 종목 모두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깊어지며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썸에이지(-4.43%)는 지난해 적자가 지속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286억8333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89억366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해 619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2개를 포함해 568개다. 보합은 101개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80원(0.07%) 오른 112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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