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

◆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 10기' 발대식 가져

삼성증권은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야호(YAHO)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규모로 올해 활동을 시작한다.

대학생 봉사단은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1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252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13일~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1박 2일로 진행된 발대식은 야호 10기 임명장 수여식, 상담심리사의 특별강연, 참여형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의 마지막 과정으로 대학생 봉사단이 경제교육 강사이자 멘토로서의 다짐과 소망을 바람개비에 담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이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삼성증권과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야호 대학생 봉사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교실의 경제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경제골든벨, 연합장터 등의 다양한 관련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게 되며 활동을 수료한 후 전 봉사단원들은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올해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교실 사업 지원 비용 지원도 전년 대비 확대한다. 확대된 지원비용은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여름철 냉방비 지원, 양질의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는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한 기수씩 선발해 1년동안 삼성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교실의 강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 미래에셋대우 신촌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신촌WM은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WM컨설팅본부 한상춘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경제 이슈와 환율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신촌WM으로 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이머징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이머징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본사5층 연수실에서 오후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태종, 정희성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이머징 시장과 중국시장에 대해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태홍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국내시장 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해외투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 세미나는 올 연말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해외투자 관심주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해외투자영업부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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