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DB금융투자·NH투자증권

◆ 현대자산운용, 영국 스코틀랜드 국민건강보험 청사 투자 부동산펀드 출시

현대자산운용이 영국 스코틀랜드 국민건강보험 청사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를 출시한다.

현대자산운용은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National Health Service Scotland) 청사에 투자하는 현대유퍼스트부동산투자신탁25호[파생형] (이하 현대유퍼스트 부동산 25호펀드)를 출시하고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집에 들어간다.

현대유퍼스트부동산25호펀드는 현대자산운용에서 출시하는 첫 번째 부동산 공모펀드다.

펀드 만기는 3년 6개월로 경남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그리고 DB금융투자 총 5개의 판매사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금융주선은 DB금융투자가 담당했다.

건물 매입을 위한 총 비용은 약 830억원 규모다. 이중 약 330억원은 펀드로 조달하고 나머지 금액은 영국 현지대출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현대유퍼스트부동산25호펀드가 투자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스코틀랜드 청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Edinburgh)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이다.

해당 오피스는 에든버러 서쪽 상업 지역인 South Gyle에 위치하고 있으며 JP Morgan, Diageo, Royal Mail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인접해 있다.

현재 건물의 임대율은 100%이며 임차인은 스코틀랜드 정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다. 건물의 최초준공 시점인 2003년부터 현 임차인이 임대 중이며 잔여임대기간은 2029년 6월까지 약 10년 4개월 남은 상태다.

또 국민건강보험은 잔여임대기간 동안 중도 계약해지 옵션 없이 건물 내 모든 제반비용을 임차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 건물을 사용하게 되며, 국민건강보험의 임대료 수익으로 6% 중반의 안정적인 배당을 추구하는 공모 상품이다.

임채범 현대자산운용 전략투자본부 본부장은 “이번 펀드의 자산은 영국 스코틀랜드 문화, 행정 중심지인 에든버러에 위치한 정부 장기임차 건물로써 향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대신증권의 연차보고서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18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인 ‘2018 대신증권 애뉴얼리포트’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 해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총 6400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쟁했다.

이번ㅇ 본상을 수상한 2018 대신증권 애뉴얼리포트는 대신증권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과거 서체 및 로고와 리뉴얼된 현재 로고를 오버랩하여 시간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디자인 요소로 대신증권 CI를 모티브로 사용하였으며, 책 사이즈와 판형, 그래프 등에 심볼의 비례를 적용하고, 대신증권의 컬러인 블루와 그린을 각각 적용하여 2개 국어로 제작하였다.

대신증권은 2010년 CI 디자인 리뉴얼을 시작으로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했다. 2018년 10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한 사원증 ‘ID:B’까지 세계 최고 국제 공모전에서 총 6차례 수상한 바 있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대신증권의 비전과 가치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담은 2018년 애뉴얼리포트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대우 목동중앙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목동중앙WM은 18일 오후 4시부터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WM컨설팅본부 한상춘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세계경제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목동중앙WM으로 하면 된다.

◆ 삼성증권, ‘답은 정해져있어, 해외주식!’ 이벤트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개최한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과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힌 삼성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답은 정해져있어, 해외주식!(답정해)’ 이벤트를 오는 3월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퀴즈 이벤트와 실전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팜(mPOP)에 접속, 총 30회 제공되는 ‘오늘의 퀴즈’를 풀 수 있으며, 이 중 10회 이상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면 된다.

퀴즈 이벤트를 통과하고, 미국을 포함한 해외주식 온라인거래를 약정하고 외화를 1원이라도 매수한 고객에게는 미국 주요기업의 주식(넷플릭스, 비자, 월트디즈니, 코카콜라 등)에 당첨될 수 있는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중 외화 1000만원 이상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럭키박스에 '아마존' 주식까지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럭키박스는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어볼 수 있다. 아마존 10명, 넷플릭스 20명, 비자 30명, 월트디즈니 50명, 코카콜라 1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아마존 주식은 15일 현재 1607.95달러로 원화로 180여만원에 해당한다.

또 삼성증권은 이벤트 기간 중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날에 제공되는 오늘의 퀴즈 정답을 맞힐 때 마다 적립되는 500원의 적립금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 온라인 강연회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스타게더와 제휴하여 카카오 오픈채팅을 통해 해외선물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증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해외선물 강연회의 핵심 키워드는 ‘POWER’다.

1강은 해외선물을 투자하는 기본자세 시선의 힘, 2강은 통화정책과 해외선물을 연계해서 투자하는 돈의 힘, 3강은 캔들로 투자하는 해외선물 기술적 분석 파동의 힘으로 총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해외선물 투자 전문가 빅토리아(필명)가 강사로 나서며 카카오 오픈채팅을 통해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말 시험적으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해 본 결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며 강연회에 대한 호응이 높아졌다”며 “내실 있는 강연회를 많이 준비 함으로써 해외파생상품 투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 팟캐스트 공개방송 개최

키움증권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팟캐스트 공개방송을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팟캐스트 ‘경제박사와 주식, 글로벌 전문가의 마켓이야기’는 홍춘욱 박사, 강병욱 박사 등이 진행하는 경제, 재테크 이야기로 팟빵 또는 팟캐스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콘텐츠다.

이번 팟캐스트 공개방송에서는 ‘배당주는 왜 봄에 더 강할까?’라는 주제로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과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의 저자인 피트 황 작가가 3월 국내시장 전략을 제시하고 배당주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이번 공개방송은 미중 무역협상,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슈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향후 투자전략 수립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 및 온라인에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궁금증을 풀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방송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시간 맞춰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교육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채널K 플레이어, 팟빵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한화투자증권,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 제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금융서비스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적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미래금융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블록체인학회는 지난 2016년 학회 창립 이후 블록체인 기술 관련 각종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및 학문 연구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 중”이라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DB금융투자, 연 3% 특판 DLS 판매

DB금융투자는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특판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DB금융투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은 최대 3000만원까지, 법인은 최대 1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우리은행 신용연계로 발행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제6회’는 우리은행에 3개월 동안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세전 연 3.0%의 수익을 제공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우리은행 달러표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후순위채와 발행사인 DB금융투자에서 파산, 지급불이행 등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모집은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한편,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코스피(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종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 NH투자증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을 결제일과 상관없이 실시간 논스톱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국가간 통화 및 결제일자(주식매도 금액이 들어오는 일자)가 서로 달라 주식을 매도해도 결제일자까지 기다려야 다른 국가 주식의 매수가 가능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보유한 페이스북(facebook, 미국주식)을 매도할 경우, 국내 주식 등 타국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3영업일 이후(월요일 매도할 경우 목요일 결제일)에 가능했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의 글로벌 논스톱 매매 시스템은 결제일을 맞출 필요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매매 가능하다.

한국주식 매도 후 중국주식 매수, 일본주식 매도 후 홍콩주식 매수 등 당일에 5개국(한국,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의 모든 주식 매매가 가능해 실질적으로 하나의 시장처럼 매매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시행했으며, 투자자들은 글로벌 시장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는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라 향후 6개월간 결제 부족금액에 따른 별도의 이자는 면제되며, 논스톱 서비스 약정고객 모두에게 자동환전시 환전 수수료를 기존 우대환율에서 50%를 추가로 우대하는 고객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을 개발한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의 황인규 부장은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가 당사에서 최초로 시행되면서, 고객은 글로벌 증시변동성에 따른 대응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5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유럽 등 온라인 거래 국가 전체에 적용해 해외주식을 논스톱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QV MTS, 나무 MTS)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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