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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바이오株 ‘특허’에 급등슈펙스비앤피·국보·에스제이케이·에이비엘바이오·우리기술 上
에스앤더블류, 하한가로 추락…장중 변동성 완화장치 발동하기도
사진=Pixabay

12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슈펙스비앤피(30%), 국보(29.97%), 에스제이케이(29.87%), 에이비엘바이오(29.79%), 우리기술(29.71%)이다.

에스앤더블류(-29.80%)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슈펙스비앤피는 유럽에서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직후 허혈성 질환 치료를 위한 유럽등록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 명칭은 ‘과립구 콜로니 자극인자 변이 단백질 또는 이의 트랜스페린 융합 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이다.

슈펙스비앤피는 이번 특허를 허혈성 질환과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우리기술은 종양 혈관 마커 특이 항체의 캐나다와 호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장중 종양 혈관 마커 ‘clec14a’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혈관신생 억제 역할을 하는 특이성 신규 항체 ‘clec14a antibody’의 캐나다와 호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보(29.97%)는 최대주주 변경 예정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전날 최대주주인 흥아해운(3.97%) 외 2인이 보유중인 주식 42만5923주 전량을 제이에스2호 사모펀드 합자회사 외 1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제이케이와 에이비엘바이오는 주가에 특별한 영향을 끼칠 호재가 알려지지 않았다.

에스엔더블유의 급락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이 회사는 장중 강한 급락세에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하기도 했다.

슈펙스비앤피는 1994년 설립된 회사다. PCB자동화기계 제조,스포츠의류 및 화장품 유통 사업 등을 한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잠정 영업손실 191억2241만8093원을 냈다.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은 706억8913만2653원으로 전년대비 26.9% 줄었다. 당기순손실 232억8238만4093원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

슈펙스비앤피측은 ▲주식연계사채의 가치평가에 따른 비용 증가 ▲재고 및 채권의 충당금 추가설정에 따른 비용 증가 ▲공정가치금융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총 자산은 1667억7369만4717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1172억5603만8747원, 495억1765만5970원이다. 자본금은 293억9365만8000원이다.

국보는 1953년 설립된 물류서비스 회사다. 컨테이너 화물운송, 보관, 하역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 또한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영업손실 47억1687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적자가 지속 중인 상태다.

매출액은 715억4983만원으로 전년대비 8.57% 줄었다. 당기순손실 41억9924만원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

국보측에 따르면 실적 부진은 청학창고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와 불경기로 인한 대손충당금의 증가 및 유형자산 처분에 따른 법인세의 증가 때문이다.

총 자산은 470억2853만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338억1599만원, 132만1254만원이다. 자본금은 84억1152만원이다.

에스제이케이는 1972년 설립됐다.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비상장 자회사를 통해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판매,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판매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 또한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영업손실이 81억2752만3556원이다. 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액은 67억841만3321원으로 전년대비 23.52% 내렸다. 당기순손실 59억3576만6801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총 자산은 625억3091만2727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483억9390만55원, 141억3701만2672원이다. 자본금은 38억2137만9500원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16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치료제를 연구·개발한다.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이 240억2729만451원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액은 12억5788만3679원으로 전년대비 1661% 늘었다. 당기순손실 1172억3414만438원으로 지난해(△747억3434만4037원)대비 적자폭이 늘었다.

총 자산은 1688억6911만4933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119억687만9699원, 156억9622만35234원이다. 자본금은 222억9350만원이다.

에이비엘바이오측에 따르면 신규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수령한 대가 중 일부 금액이 매출로 인식됨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

영업손실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추가 부여에 따른 주식보상비용 증가 때문이다.

또한 이전 발행했던 전환상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됨에 따라 전환시점까지의 평가손실 인식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늘었다.

우리기술은 1993년 설립된 제어계측 전문회사다.

원자력발전소의 감시, 경보,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 또 수처리, 환경, 전력, 발전 등 다양한 플랜트에 당사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제어시스템과 PLC에 기반을 둔 최적의 시스템통합(SI) 솔루션도 제공한다. 철도차량 및 철도 시스템관련 제어시스템을 개발, 제작,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잠정 실적을 보면 적자로 돌아섰다. 작년 영업손실이 28억6778만1787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81억9211만4567원으로 전년대비 6.58% 줄었다.

당기순손실 83억4014만5633원을 기록,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총 자산은 916억1430만6833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585억4790만7469원, 330억6639만9364원이다. 자본금은 426억9999만6000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요 원자재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감소했다.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비용 증가 또한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에스앤더블류는 1967년 개인 회사로 설립, 1990년 법인전환했다. 선박 엔진부품과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볼트 등을 만든다.

엔진볼트, 밸브, 시트링, 캠 및 캠축을 제조 판매하는 선박(디젤) 엔진부품  사업부분과 해양사업분야, 대형 건설 및 플랜트에 사용되는 볼트류를 제조 판매하는 산업부품 사업부분 및 선박 부품 및 중장비,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단조품을 제조 판매하는 단조품 사업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지난해 잠정실적은 부진하다. 지난해 영업손실이 80억6682만8554원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은 302억3976만962원으로 전년대비 7.6%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09억2751만344원으로 전년(△41억9183만9002원)대비 적자가 커졌다.

총 자산은 573억4656만3730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158억6172만5859원, 414억8483만7871원이다. 자본금은 36억원이다.

에스앤더블류측은 전방산업 경기침체에 따른 업황악화로 매출액이 줄었다고 밝혔다.

또 이에 따른 고정비부담증가, 매출단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늘었다고 했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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