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 동사의 전기차(EV) 배터리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2017년 대비 급증. 올해도 수주잔고 추가 추산.
- 2020년 이후 본격화될 배터리 가치 반영으로 인해 중장기 모멘텀 지속될 전망.

◆ 현대중공업
-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7110억원으로 조선과 엔진기계 부문이 증가를 주도, 엔진기계 부문은 업황 개선에 따른 박용엔진 인도물량 증가로 매출 증가.
-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이 두 회사의 시너지는 업황 회복기에 최대 시너지 발휘 예상.

◆ 애경산업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펀더멘털 훼손 요인이 아닌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좋지 않았으나, 중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수출·면세 채널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올해 매출 및 이익 성장률 대비 여전히 올해 예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수준으로 화장품 산업 내 가장 저평가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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