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자료=제로인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이 1.19%로 집계됐다.

2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9% 상승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주식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 2.04%, 일반주식 펀드 1.11%, 배당주식 펀드 0.66%, 중소형주식 펀드가 0.38%를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3737개 중 1961개가 플러스 수익을 냈다.

개별 펀드 중‘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7.51%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의 주간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9% 상승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중기채권 펀드 0.23%, 우량채권 펀드 0.18%, 일반채권 펀드가 0.06%, 초단기채권 펀드가 0.04%로 모두 플러스 수익을 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채권형
펀드 785개 중 571개가 플러스 수익을 보였다.

개별 펀드 기준 ‘삼성ABFKorea인덱스[채권](A)’펀드가 0.46%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뒀다.

개별 펀드 수익률 톱5//자료=제로인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24% 상승했다. 유럽신흥국주식이 2.53%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1.31%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채권형(0.49%), 해외채권혼합혼합형(0.45%), 커머더티형(0.28%), 해외부동산형이(0.01%)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주식혼합형이(-0.32%) 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 4723개 중 2190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을 냈다.

개별펀드 중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레버리지CSI300상장지수(주혼-파생)’펀드가 7.18%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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