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메리츠종금증권·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현대차증권·DB금융투자

◆ 대신증권, 개인연금 고객 대상 RP특별 판매

대신증권이 개인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RP를 특별 판매한다.

대신증권은 15일, 개인연금 신규 매수고객과 타사 이동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를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저성장 저금리의 노마드 시대에 맞춰 개인연금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특판RP을 준비했다. 3월 이후 대신증권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이동해온 고객이 대상이다.

이번 특판RP는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한도는 순증액의 3배이며 최대 1억원까지 특판RP를 매수할 수 있다.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어 한도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 미래에셋대우,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 선택 가능한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15일 투자 성향에 따라 성장형 & 인컴형 전략 선택이 가능한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유형 안에 라인업 된 2가지 포트폴리오 (혁신성장, 인컴) 중에서 한 개의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투자하는 글로벌 랩어카운트다. 

혁신성장 포트폴리오는 인공지능, 핀테크, 로봇 등 현재 사회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이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한다.

인컴 포트폴리오는 고배당, 우선주, 신흥국채권,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 기업에 집중 투자해 인센티브를 받는 마스터합자회사(MLP) 등 다양한 형태로 분배금을 주는 ETF에 주로 투자한다. 

투자대상은 국내외 상장된 ETF 이며 유동성, 자산규모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선별된 우량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Global X는 테마형 ETF 뿐만 아니라 인컴(Income)형 ETF에 강점을 두고 있는 ETF 전문 운용사다. 

특히, UBS와 메릴린치에서 소위 ‘메이어 모델’로 불리는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8년간 자산을 400억달러까지 키운 Global X 존 메이어 CIO 가 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에 직접 자문을 하는 형태로 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ETF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라인업 된 2가지 포트폴리오 간에는 유선상 유형변경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Global X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ETF와 한국과 홍콩, 캐나다와 호주, 미국, 중남미를 잇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투자 성향에 따라 성장형 & 인컴형 전략 선택이 가능한 만큼 랩어카운트 계약으로 여러 가지의 ETF에 투자해 더 손쉽게 분산투자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의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중도입출금과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펀드마스터랩’ 출시

메리츠종금증권은 국내,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랩(Wrap)’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은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언제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

이 랩 서비스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하여 운용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한 자산과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펀드 전문가들이 운용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후 시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메리츠종금증권의 리서치센터는 이경수 센터장이 부임한 2016년 이후 국민연금 거래증권사 평가에 3년연속 1등급으로 선정이 되는 등 ‘차세대 리서치명가’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점이 국내외 우량 자산에 분산투자를 하고자 하는 고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 별도수수료가 없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또한, 매 분기 운용보고서를 통해 현재 운용상태와 향후 운용 전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i 알파’ 홈화면 새단장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자산관리 앱인 ‘신한i 알파’의 화면을 개편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편된 홈화면(접속 시 초기화면)은 한국갤럽 모바일 서베이 참가자 100명과 고객자문단 30명의 현장의견을 반영해 ‘주요 정보를 빠르게, 나만의 맞춤설계’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i 알파’의 새로운 홈화면은 투자자의 총 자산 및 평가 손익 등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됐다.

고객마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투자패턴 등에 따라 개인화된 추천종목을 종목 검색화면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앱 로그인 없이도 국내외 시황과 매매동향, 수급 및 특징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도 눈에 띈다. 또한 홈화면의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신한i 알파’의 홈화면을 개편한 것을 기념해 4월 21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째, ‘신한i 알파’ 화면에 나타나는 붉은 색 한글(‘알’,’파’,’의’,’변’,’신’)을 찾아 모두 클릭해 ‘알파의 변신’을 완성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둘째, ‘신한i 알파’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글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가 및 사용후기를 남기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현금 1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i 알파’에서 확인 가능하다.

◆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 시행

유안타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유안타증권은 15일부터 해외주식 거래고객의 양도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대행해 주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총 수익금이 연간 기본공제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한 투자자는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되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수익 발생 이듬해 5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양도소득세 자진신고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신고시 가산세가 부과되는 불이익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유안타증권을 통해 해외주식을 매도한 고객 중 기본공제금액 25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타 증권사의 해외주식 내역까지 포함하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의 경우 신고 진행현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고 예상납부세액도 조회가능하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업무를 자동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며, “후강퉁 거래뿐 아니라 선강퉁, 미국 주식거래 등 해외주식 투자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번에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 세무 업무 경험이 없거나 세무서 방문이 번거로운 투자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및 티레이더(HTS),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타 증권사에 있는 주식을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로 옮기면 최대 25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주식 옮기기(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 증권사 계좌의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워런트증권(ELW)을 포함한 국내 상장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및 은행개설 계좌로 1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옮기고 100만원 이상 거래시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 홈페이지, HTS, MTS, 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 키움증권, ‘펀드 어벤져스’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펀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펀드 어벤져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펀드 무경험 고객에게 10만원이상 매수 시 사용할 수 펀드쿠폰(2만원)을 지급하고, 모든 고객에게 가입금액별로(머니마켓펀드·MMF, 일부 모집식 펀드 및 사모펀드 등 제외) 최대 5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500만원 이상 펀드가입 시 어벤져스 영화를 예매할 수 있는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온라인 펀드의 장점을 모두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에서는 온라인 전용클래스(Ae)로 펀드를 가입하면 선취판매수수료를 내지 않아 지점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증권 금융상품 전문가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하이투자증권, 대구 복합점포 경력직원 공개 채용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편입 후 대구지역에 은행과 증권이 결합된 복합점포 개설을 본격 추진하면서 해당 점포에서 근무할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영업직 ▲전문영업직 ▲창구텔러직 등이다.

해당 인원은 5월 예정인 대구은행 본점(수성구)과 월배영업부(달서구)에 신설될 복합점포에 배치되어 DGB금융그룹의 대구지역 내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및 위탁영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서 증권사 지점영업 경력 보유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순이며 지원서 접수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온라인 입사지원을 활용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9일 17시까지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DGB금융그룹의 대구지역 내 두터운 영업기반과 우수 경력직원들의 역량이 함께 어우러져 본격적인 금융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이투자증권은 대구지역의 중심지인 수성구(대구은행 본점) 및 달서구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 강남지역과 대구은행 제2본점(북구) 등으로 복합점포망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2일부터 19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1745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중국 및 글로벌 유망종목’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중국과 글로벌 유망종목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 금융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중국 및 글로벌 유망종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동연 수석연구원과 정희석 수석연구원이 ‘중국 유망종목’, ‘글로벌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박태홍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투자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보고, 더 나은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중국 및 글로벌 유망종목’ 세미나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선착순 50명까지 무료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로 하면 된다.

◆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및 납부 대상자는 5월 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확정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 이상의 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합법적인 절세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조부모가 손자 등에게, 부부 중 1인이 배우자에게 한화투자증권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할 때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1억원 이상 자산을 예치한 고객,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5000만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최근 거래건수가 급증한 해외주식과 올해에도 과세대상 범위가 늘어난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도 함께 시행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는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되어 5월 달에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김동우 한화투자증권 WM지원실 상무는 “최근 비과세·분리과세 상품도 점차 축소되면서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직접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또한, 올해부터 모든 주가지수 관련 장내·외 파생상품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등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확대되면서 주식 및 파생상품 양도세와 관련된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은 외부 전문 세무법인과의 제휴를 통한 종합소득세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외에도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세대 간 부의 이전 등의 세무컨설팅 서비스까지 확대 시행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비스를 받으려면 국세청이나 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현대차증권,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현대차증권은 전국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증권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크게 ▲새로운 금융서비스(홈페이지, HTS,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새로운 금융상품(펀드,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투자상품 등) ▲혁신적인 Digital Financial Idea(Fintech 관련 Idea, 온라인 비즈니스 개선 등) 등 총 3가지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이며 특히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과 별도로 현대차증권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일반 고객들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직접 금융상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이전보다 친숙하게 금융상품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1차·2차 블라인드 평가 및 3차 PT경쟁을 거쳐 총 17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 한해서는 7월 10일에 별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및 기타 세부사항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 외 문의사항은 메일(contest@hmsec.com)이나 전화(02-3787-2098, 2206)로 하면 된다.

◆ DB금융투자,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 ELS 등 3종 판매

DB금융투자가 파생결합상품 3종을 판매한다.

DB금융투자는 오는 1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을 1종씩 판매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00회’는 코스피(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19.44%(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DB 해피플러스 DLS 제335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신용(Moody’s A1, Fitch A+)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만기 상품으로 발행일부터 만기 전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세전 연 2.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신용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6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제공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하는 특판 상품으로 최소 1000만원 이상 청약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의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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