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8.23 금 19:02
상단여백
HOME 종목분석
[오늘의 급등락] 폭락장 뚫고 올라선 7개사오리엔트정공·한화에스비아이스팩·GH신소재·금강공업우·한진칼우·대한항공우·대창 上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우선주, 경영권 분쟁, 이란 제재, 그래핀, 바이오다.

9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오리엔트정공(29.96%), 한화에스비아이스팩(29.96%), GH신소재(29.90%), 금강공업우(29.82%), 한진칼우(29.82%), 대한항공우(29.81%), 대창(29.61%)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한진칼 우선주와 대한항공 우선주는 한진가 3남매의 경영권 분쟁설이 시장에 돌면서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칼 보통주(2.39%)는 급락장에서도 상승했다. 대한항공 보통주(-1.06%)은 장중 4.10%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금강공업 우선주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없는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금강공업 보통주(-0.88%)는 장중 6.49%까지 올랐다가 약세로 마감했다.

최근 시장에서 국일제지발 그래핀 관련주 열풍이 불고 있다. 오리엔트정공은 과거 그래핀 관련 특허를 출원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부각되며 상한가를 쳤다.

대창은 미국이 이란의 광물 수출을 봉쇄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구리 등의 원자재로 합금 가공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한가를 쳤다. 이 회사는 한화투자증권과 SBI인베스트먼트가 손을 잡고 만든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지난 3일 상장일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까지 4거래일 중 3거래일간 상한가를 쳤다,

GH신소재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없는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이하는 최근 1개분기 동안 상한가, 혹은 하한가를 기록한 적이 없는 회사다.

◆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그룹 계열 자동차부품 회사

오리엔트정공은 오리엔트그룹 계열의 자동차·전자부품 제조사다.

1984년 설립된 대진공업사가 전신이다. 이듬해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로 등록됐으며, 2년 후 ㈜ 넥스텍으로 법인이 설립됐다.

오리엔트그룹이 2011년 인수했다. 당시 넥스텍은 주 거래처인 현대자동차로부터 변속기 부품 공급 중단 통보를 받는 등 상황이 매우 어려웠다.

장재진 오리엔트그룹 회장이 인수한 이듬해 현대차에 부품 공급을 재개했다. 2012년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자회사를 통해 그래핀 소재 개발을 진행하기도 했다. 넥스텐 시절 현대제철과 그래핀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낸 바 있다.

최대주주는 오리엔트바이오로 지분율은 12.1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총합은 45.08%다.

현재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54억3635만2682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981억7911만1596원, 당기순손실 125억248만9966원을 냈다.

총 자산은 1058억5280만775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95억9448만1112원, 562억5832만6646원이다. 자본금은 586억728만1000원이다.

◆ GH신소재, 부직포·휄트 제조사

GH신소재는 부직포와 휄트(실이 되기 전의 천연섬유를 물리 가공방식으로 만드는 시트 형태 원단) 제조사다.

일반 산업용 부직포와 자동차 내장용 부품에 적용된 부직포 원단 등을 만든다. 현 주력제품은 자동차 내·외장용 부직포다.

지난 1979년 설립된 삼창섬유화학공업사가 전신이다. 2001년 ㈜ 금호 엔.티로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의 이름은 2016년 10월 변경한 것이다.

1개의 자회사와 22개의 계열사가 있다. 최대주주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다. 지분율은 44.0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0.72%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48억2389만2400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2억6333만4882원, 4억4648만4672원이다.

총 자산은 797억2681만317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99억1316만8531원, 398억1364만4640원이다. 자본금은 55억원이다.

◆ 금강공업, 강관·건설용 가설자재 종합 제조사

금강공업은 강관과 건설용 가설자재 종합 제조사다.

지난 1979년 설립됐다. 강관과 판넬, 가설재, 사료, 선박엔진 상버을 진행한다. 금깅공업그룹의 계열사는 이 회사를 포함, 총 23개사다.

최대주주는 안영순 동서화학공업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13.0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4.80%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53억1756만5391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79억839만3876원, 148억7244만4863원이다.

총 자산은 8528억4867만6558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4986억1336만1875원, 3542억3531만4683원이다.

◆ 대창, 구리합금 계열 비철금속 제조사

대창은 1974년 설립된 구리합금계열 비철금속 제조사다.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선박, 산업용 기계류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황동제품을 제조한다.

태우, 에쎈테크, 아이엔스틸, 대창서원동합금무역 등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 서원으로 지분율은 3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8.7%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73억2699만3246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512억5732만1175원, 124억2564만4383원이다.

총 자산은 5699억6120만3976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3542억1950만334원, 2157억4170만3642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저작권자 © 에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호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