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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코스피 장중 혼조…2050선 회복 실패

코스피가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27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10포인트(-0.05%) 내린 2044.21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37% 뛰었고,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14%, 0.11% 올랐다.

코스피는 이날 1.05포인트(-0.05%) 내린 2044.25로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반전한 지수는 2055.13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반전했다. 지수는 오후 들어 2035.87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량은 3억4268만주, 거래대금은 3조3946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12억원, 22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943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11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1.64%), 의약품(-1.61%), 전기가스업(-1.43%), 종이·목재(-0.98%), 음식료품(-0.94%), 서비스업(-0.83%), 증권(-0.81%), 비금속광물(-0.55%), 운수창고(-0.54%), 금융업(-0.25%), 전기·전자(-0.16%)의 낙폭이 코스피지수(-0.05%)보다 컸다.

섬유·의복(-0.03%)도 내렸다.

기계(1.88%), 운송장비(1.85%), 철강·금속(1.11%), 건설업(0.58%), 통신업(0.52%), 화학(0.36%), 제조업(0.12%), 보험(0.09%), 유통업(0.05%)이 올랐다. 은행(0.00%)업종 지수는 전날과 같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차(3.45%), 현대모비스(2.34%), POSCO(1.97%), SK텔레콤(1.38%), LG생활건강(0.79%), LG화학(0.15%)이 올랐다.

셀트리온(-3.87%), NAVER(-2.64%), 삼성바이오로직스(-1.36%), SK하이닉스(-1.04%), KB금융(-0.97%), 삼성전자(-0.12%)가 내렸다.

삼성물산(0.00%)과 신한지주(0.00%)는 전날과 같았다.

종목별로 태영건설우(20.56%)와 태영건설(16.34%)이 환경부문의 고성장 전망에 상승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태영건설은 최근 환경 부문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상반기 진행 중인 주택개발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실적의 양 축인 건설부문의 영업이익은 41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환경부문은 1224억원으로 50.5%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웰바이오텍(5.98%)은 신규 사업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전거래일) 캐스팅 디렉터 전문 법인인 씨엔에이에이전시의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키움뱅크의 인터넷은행 진출 실패 소식에 키움증권(-1.92%)과 모회사 다우기술(-17.42%)이 나란히 하락했다.

양현석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되면서 YG PLUS(-16.35%)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50%, 코스닥)가 약세를 보였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342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491개다. 보합은 62개다.

◆ 코스닥, 상고하저 장세… 690선 무너져

코스닥은 이날 전일대비 0.36포인트(-0.05%) 내린 689.67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2.03포인트(0.29%) 오른 692.06으로 출발했다. 오전 중 등락을 거듭하며 696.30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 680선대로 밀려났다.

전체 거래량은 7억6901만주, 거래대금은 4조2514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8억원, 2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9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8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유통(-2.07%), 섬유·의류(-1.60%), 디지털컨텐츠(-1.58%), 운송(-1.51%), 반도체(-1.04%), 소프트웨어(-1.01%), 출판·매체복제(-0.96%), IT S/W·SVC(-0.91%), 기타 제조(-0.80%), IT종합(-0.56%), IT H/W(-0.55%), 정보기기(-0.54%), 금속(-0.45%), 통신장비(-0.34%), 의료·정밀기기(-0.29%)의 낙폭이 코스닥지수(-0.05%)보다 컸다.

IT부품(-0.01%), 화학(-0.06포인트, 0.00%), 기계·장비(-0.01포인트 0.00%)도 내렸다.

일반전기전자(2.55%), 종이·목재(2.22%), 금융(2.11%), 인터넷(1.69%), 오락·문화(1.21%), 운송장비·부품(1.05%), 제약(0.55%), 방송서비스(0.54%), 통신방송서비스(0.44%), 제조(0.40%), 컴퓨터서비스(0.30%), 음식료·담배(0.29%), 비금속(0.22%), 건설(0.22%), 기타서비스(0.14%), 통신서비스(0.09%)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스튜디오드래곤(5.77%), 에이비엘바이오(5.11%), 휴젤(2.62%), 에이치엘비(1.56%), CJ ENM(1.44%), 파라다이스(0.95%), 포스코케미칼(0.56%)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4.08%), 셀트리온제약(-2.20%), 펄어비스(-1.85%), 신라젠(-1.79%), 메디톡스(-0.75%), SK머티리얼즈(-0.26%)가 내렸다.

헬릭스미스(0.00%)는 전날과 같았다.

종목별로 파세코(29.97%), 바른손이앤에이(29.90%), 바른손(29.86%), 컴퍼니케이(29.69%), 로스웰(29.61%)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 완판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이 회사는 창문형 에어컨이 지난 16일 GS홈쇼핑에서 준비한 물량 300대가 하루 만에 완판, 에어컨 분야 판매수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일 G마켓에서 제품 오픈 후 8시간만에 준비한 물량 300대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제72회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바른손이앤에이가 먼저 급등했고, 계열사 바른손 또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벤처캐피탈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지난 23일(상장일)에 이어 또 다시 상한가를 쳤다.

로스웰은 중국 국영 정유기업과 전략적 협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 시노펙과 커넥티드카 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들은 향후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인콘(18.12%)은 자회사가 나스닥 상장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바이오 자회사 자이버사 테라퓨틱스(ZyVerSa Therapeutics)는 나스닥 상장 주관사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를 선정했다.

퓨전데이타(-15.01%)가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공시에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미지급 사유는 2018년 11월 23일 자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로 인한 것이다. 발생 일자는 2018년 11월 24일이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5개를 포함해 522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658개다. 보합은 102개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90원(-0.33%) 내린 11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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