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KB증권

◆ DB금융투자, 국내주식 CFD 서비스 오픈

DB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CFD거래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가격변동에 의한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상품으로 DB금융투자는 1300여개 국내주식 종목에 대한 CFD거래를 제공한다.

현물 주식상품과는 달리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한 CFD거래는 전문투자자만 거래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할 수 있다.

CFD거래 관련 문의사항은 DB금융투자 CFD 상담데스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신한금융투자, ‘딥러닝 기반 기업 위험 예측 모형’ 도입

신한금융투자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에 ‘딥러닝 기반의 기업 위험 예측 모형’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기업 위험 예측 모형’은 개별 기업의 ‘상장폐지 및 관리종목, 투자주의환기종목’ 등 변동성 확대를 예상하는 서비스다.

기업군을 정상·주의·위험군으로 분류해 투자 대상 기업의 사전, 사후 모니터링 지표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평가 모형은 수년에 걸친 재무정보와 시장정보를 포함했고 ‘유상증자’, ‘CEO 및 최대주주 변경’, ‘불성실 공시’ 등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공시정보를 지표화해 모형의 주요 요소로 반영했다.

나아가 경제순환주기에 따른 기업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거시 경제 정보 및 산업정보를 포함하는 등 총 500 여 개 항목을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기업의 위험도를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딥러닝 기반의 기업 위험 예측 모형은 투자 대상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에 도입돼 활용 중이다.

박재구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장은 “이번 기업 위험 예측 모형 개발로 인해 기업의 유의미한 변화를 인식하고 부실징후를 패턴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한 투자관리 시스템 강화로 안정적인 자산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안타증권, CME 마이크로 지수선물 매매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마이크로(micro) 지수선물 매매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안타증권은 5일 CME의 마이크로 지수선물 상장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해당 상품 온라인 매매 수수료를 기존 2달러에서 0.9달러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CME는 기존 E-mini지수선물의 1/10 계약크기인 마이크로 E-mini지수선물(micro E-mini S&P500, micro E-mini Nasdaq100, micro E-mini Russell2000 그리고 micro E-mini Dow Jones)을 신규 상장했다.

기존 E-mini S&P500선물 기준으로 한 계약당 위탁증거금이 약 6300달러(한화 약 750만원)수준으로 부담이 있었지만, 이번에 상장된 마이크로 지수선물은 계약크기, 틱 가치 뿐만 아니라 증거금도 10%수준으로 매매진입이 한결 용이해졌다.

이벤트는 오는 8월 30일분 매매가 끝나는 시점(한국시간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유안타증권HTS ‘티레이더 Global’과 MTS ‘티레이더 M Global’로 마이크로 지수선물을 온라인 거래시 매매 수수료가 추가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할인된 0.9달러로 적용(이벤트 상품만 대상)된다.

CME 마이크로 지수선물 매매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키움증권, 한화건설 채권 세전 연 3.02% 판매

키움증권이 한화건설 101-1 채권을 세전 연 3.02%에 판매한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한화건설의 제101-1회 무보증사채(종목코드 KR6068921958)의 만기는 2021년 5월 30일(약 2년), 연 수익률은 세전 3.02%이다. 신용등급은 BBB+·긍정적 (2019년 5월 20일·한국신용평가)이다.

한화건설은 한화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의 공정 가속화 가능성, 재무구조의 개선이 예상되는 점 등을 들어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으로 책정하였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같은 회사채라도 판매하는 금융기관마다 판매금리가 다르다. 키움증권은 판매 마진을 적게 책정해 판매 금리를 투자자에게 더욱 유리하게 제시하는 박리다매 전략을 쓰고 있다”며 “금리 차이에 민감한 개인투자자들의 호응으로, 올 해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채권 판매액이 이미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키움증권, ‘글로벌 펀드 히어로즈’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글로벌 유망 섹터 펀드(6종)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9일까지 ‘글로벌 펀드 히어로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망 섹터 펀드는 ▲4차산업 펀드(키움글로벌 5G차세대네트워크펀드, 삼성픽테로보틱스펀드) ▲헤지 펀드(키움글로벌 얼터너티브펀드, 신한BNPPH2O 글로벌본드펀드) ▲럭셔리 펀드(에셋플러스 글로벌 리치투게더펀드, IBK럭셔리 라이프 스타일펀드) 총 6종이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펀드 가입 고객에게 100만원이상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펀드 쿠폰(2만원)과 가입금액별로 최대 5만원까지 백화점 상품을 지급,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에어팟2를 증정한다.

또한 펀드 1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야구관람권을 신청하면 고척 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 외야권 2매를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글로벌 유망 섹터에 투자하고 이벤트 혜택과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증권 금융상품 전문가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대비 교육 지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대비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격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제공하며, 시험 합격 후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 준다.
금융교육전문기관 이패스코리아의 한국투자증권 전용사이트(kisfc.epasskorea.com)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시험 응시료와 협회 등록교육비 지급, 보증보험료와 명함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타사 투자권유대행인으로 1년 이상 활동한 신규 계약자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특별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투자권유대행인 교육 지원 및 제도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프라임고객부로 하면 된다.

◆ 한화투자증권,  ‘STEPS 모의투자 전략 발표회’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일 경희대학교에서 ‘STEPS 모의투자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국제학과 학생 100여 명은 지난 6주간 투자정보 앱 ‘STEPS’를 이용하여 모의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그 간 학생들의 투자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권희백 대표이사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5명의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 제공과 상금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과 간담회 ‘Live Talk’를 가지며 증권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의투자에 참여한 경희대 국제학과 4학년 최형욱 학생은 “모의투자를 통해 관심있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열어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고, 실제 주식 투자도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는 “주식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STEPS 하나만을 이용해 높은 수익을 낸 것이 놀랍다” 며 “국내외 경제와 기업을 공부하며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식 투자를 학생들에게 적극 권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한국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STEPS 모의투자는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투자 경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 KB증권,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두 달간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갖고 있으면 비대면 계좌개설 앱 ‘스타트에이블(Start able)’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만명 도달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 혜택은 고객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패션, 쇼핑, 외식, 문화, 레저 등 총 8종 분야로 준비됐다. ▲쿠팡 ▲올리브영 ▲맥도날드 ▲CU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CGV ▲해피머니 중에서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면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에 더불어 KB증권 위탁계좌 최초 신규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의 경우 6월 30일까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온라인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다양한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 혜택을 입맛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작지만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HTS ‘헤이블(H-able)’과 MTS ‘마블(M-able)’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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