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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연금ETF 자문 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에 의한 개인연금 자문서비스 ‘NH로보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자문형’을 1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개인연금 계좌에서 매매가 가능한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포트폴리오를 로보어드바이저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장시간 꾸준한 투자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소홀해지기 쉬운 개인연금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투자자의 위험 성향과 투자 목적을 고려하여 주식, 채권, 대체투자(AI)에 분산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시장 변동을 점검하여 로보어드바이저가 매달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재조정 알림을 받은 투자자가 자동주문만 실행하면 개인의 연금 자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NH투자증권의 QV 및 나무(NAMUH)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마켓에서 계약이 가능하며, 최소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자문 보수는 가입금액 및 성과에 따라 발생한다. 포트폴리오마켓 자동주문을 활용하면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단, 유관기관수수료는 내야 한다.

이번에 출시한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금융위원회 주관 제 4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최종 통과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했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시작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지속 참여해 전 차수를 통과했고, NH로보 연금ETF 자문형 포함 총 5개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상장 ETF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QV글로벌 로보랩”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전 차수를 통틀어 누적 수익률 1등(16.10.17 ~ 19.05.15 누적 21.46%)을 기록 중이다.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가 개인연금에 대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NH로보 연금 자문형”을 내놓기도 했다.

전태희 NH투자증권 WM Digital플랫폼부 RA사업추진팀장은 “개인연금은 최소 5년 이상 투자하는 장기투자 상품이므로, 연 1%의 수익률 차이가 수 년, 수십 년이 지나면 누적 수익률에는 매우 큰 차이를 준다”며, “방치되기 쉬운 개인연금을 로보어드바이저에게 맡겨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도록 고객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ETN 4종 신규 발행

신한금융투자가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신규로 발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3%, 5% 외가격(OTM) 양매도 ETN과 양매도 ETN에 손실제한 옵션이 더해진 ETN 등 총 네 종목을 신규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ETN은 코스피(KOSPI)200 지수의 ±3% 행사가격인 옵션을 매도하는 ETN과 ±5% 행사가격인 옵션을 매도하는 ETN 두 종목과 이들의 만기가격을 발행가의 70%까지 지급하는 손실제한형 ETN 두 종목이다. 총 네 종목이 14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발행된 ETN은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코스피 200 월별 양매도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코스피 200 월별 양매도 지수는 기존의 양매도 지수와 달리 옵션 매도 포지션의 일별 복리화 효과를 제거하여 월별 수익률 예측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옵션 포지션의 롤오버를 만기 다음날 지수 시가를 기준으로 하여 1분 단위로 나눠서 체결시켜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양매도 ETN인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3% OTM ETN',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5% OTM ETN'의 만기는 2029년 1월이고 제비용은 연 0.55%이다.

손실제한형인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3% 콜 2206-1 ETN'(500048),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5% 콜 2206-1 ETN'(500049)의 만기는 2022년 6월이며 제비용은 0.95%이다. 또한 상기한 ETN 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환승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 팀장은 “이번에 발행된 ETN 시리즈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략지수형 ETN 상품 확장차원에서 작년부터 상품설계를 진행해온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과 구조를 갖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손실제한형으로 발행되는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3% 콜 2206-1 ETN'(500048),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5% 콜 2206-1 ETN'(500049) 2종목은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금융투자는 43개의 종목의 ETN을 상장하여 ETN 발행사 중 가장 많은 종목을 상장해 왔으며, 14일 4종목을 추가하여 47개 종목의 ETN을 상장하게 된다.

◆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고객 초청 행사

유안타증권은 11일 강남 코엑스아트홀에서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고객 100명을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와 연극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권유, 이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다.

이번 행사는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유안타증권의 고객이 된 분들을 위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금융시장의 주요 화두인 ‘미·중 무역분쟁 예상 시나리오’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투자권유대행인과 고객이 함께 코미디 연극인 ‘작업의 정석’을 관람한 후 만찬을 가졌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당사와 인연을 맺은 고객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에게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 지원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해 연간 100시간에 달하는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 키움증권,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

키움증권은 오프라인으로만 거래 가능했던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국가들은 기존 전화주문을 통해서만 거래 가능했지만 지난 4월부터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글로벌 브로커리지 사업을 더욱 키우고 있다. 서비스 국가 확대도 나날이 높아져가는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열기에 발 맞춰 폭 넓은 매매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한 취지이다.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이용 하려면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뒤 얼마 전 새로 출시한 해외주식 차세대 HTS ‘영웅문 글로벌’을 설치 하면 된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국가는 총 9개로 이 중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7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2개국은 오프라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 직구 열풍이 불어 미국, 유럽 국가 같은 선진국 뿐만 아니라 비교적 변동성이 큰 신흥국에 대한 니즈도 커져 고객의 해외투자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거래가능 국가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키움증권, LG전자 기초자산 ELS 등 공모

키움증권은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 유가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월지급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키움 제1037회 ELS’는 만기 3년에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9%이고 기초자산은 LG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7%(연 9%)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제113회 D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11.2%의 유가 연계 DLS이다. 기초자산은 홍콩H지수와 WTI선물, 브렌트유선물이며 낙인배리어 50%, 만기 3년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2월에 발행한  국제유가 연계 DLS가 2개 연속 조기상환에 성공함에 따라 이번에 다시 유가 연계 DLS를 출시했다.

‘제12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매월 1.25%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5%로, 매월 세전 1.2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세 종목의 청약 마감은 오는 14일 낮 1시이다.

◆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 20일 투자설명회 개최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지점 객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과 채권 투자를 비롯해 절세 전략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우선 하이투자증권 투자솔루션팀 유상훈 과장이 하반기 주식시장전망을 업종과 종목으로 세분화해 설명한다.

채권투자 관련해서는 하이투자증권 상품기획팀의 이대희 팀장과 자산관리(WM)채권팀 박재기 이사가 ‘고수익 채권금융상품’, ‘돈 되는 채권투자’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서 세무법인 다솔의 최용준 세무사가 ‘지금 당장 실천해야할 상속증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절세 꿀팁’을 전한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우수 FC 초청 투자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 우수 FC 초청 투자 세미나

한국투자증권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과 VIP 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12일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우수 FC와 VIP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주최한 이번 투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타겟데이트펀드(TDF) 전문 자산운용사 티로프라이스(T.ROWE Price) 토마스 폴라익(Thomas Poullaouec) 멀티솔루션 헤드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시황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의 했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FC) 시장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FC)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원을 강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소속 FC의 규모는 약 2100명 수준이다. 이 회사는 FC를 대상으로 연금, 채권, 세무 등의 마스터 과정 및 정기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청주지역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청주 락희호텔에서 ‘청주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부장, 최용화 Prime고객부 팀장이 ‘국내외 투자전략’ 및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유망종목 분석’을 주제로 강의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G20정상회담을 앞두고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지금 이번 주식투자 설명회를 통해 유용한 투자전략 및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접수 하면 된다.

◆ 현대차증권, 연 7.00% 제공 DLS 1종 공모

현대차증권은 12일부터 14일 오후 1시까지 총 3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

‘현대차증권 DLS 94회'는 원유를 대표하는 지표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6개월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구조에 따라 각각 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높은 위험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현대차증권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 KB증권, ‘국민의 자산관리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 세미나’ 성료

KB증권의 ‘국민의 자산관리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 세미나’ 전국 7권역 순회가 종료됐다.

12일 KB증권은 지난달 21일 여의도에서 시작한 국민의 자산관리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 세미나가 11일 울산을 마지막으로 전국 7개 권역 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브라질 국채 등 신흥국 채권을 비롯해 달러표시채권 등 해외채권 투자의 핵심포인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미중 무역갈등 등 국내외적 요인으로 국내증시 흐름이 지지부진하자 해외 주식이나 채권 등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와 이미 브라질국채나 달러표시채권에 투자해 향후 전망을 확인하려는 고객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올해 초 브라질의 중앙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경제이슈를 점검한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현지 상황을 전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별도의 상담부스를 운영해 해외채권 전문가가 해외채권 전망은 물론 투자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KB증권은 ‘국민의 자산관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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