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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日 규제 확대 우려 속 급등서암기계공업·디이엔티·하이트진로홀딩스우·두올산업 上
일본 후지산//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일본 수출 규제 확대, 일본 제품 불매, 대규모 자금 조달이다.

9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서암기계공업(30%), 디이엔티(29.96%), 하이트진로홀딩스우(29.90%), 두올산업(29.66%)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 강화에 이어 탄소섬유 분야를 추가 규제 대상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제기됐다.

NHK는 전날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강화 대상을 일부 공작기계와 탄소섬유 등 다른 품목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공작기계업체인 서암기계공업과 탄소섬유 관련 사업을 하는 디이엔티가 급등했다.

디이엔티는 현재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공정 및 가공기술 개발사업을 국책과제로 맡아 개발 중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우선주는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진행 중이다. 하이트진로가 일본맥주의 대체 수혜주로 꼽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두올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2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649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6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600억원 규모의 BW를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다. 두올산업이 2일간 조달하기로 한 자금은 총 2099억원이다.

◆ 서암기계공업, 공작기계 전문 회사

서암기계공업은 1978년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 회사다. 화천그룹에 속해 있다.

화천그룹은 국내 공작기계 업계의 빅3 브랜드다. 화천기계, 화천기공, 티피에스코리아, 에프앤가이드 등이 계열사로 있다.

서암기계공업은 기어, 척&실린더, 커빅커플링 등을 제조한다.

최대주주는 화천기공으로 지분율은 32.2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64.96%다.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1억4190만7387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억1726만7111원, 11억2418만4793원이다.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71,478,010,585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09억6843만3239원, 605억957만7346원이다. 자본금은 63억원이다.

◆ 디이엔티, 디스플레이관련 장비·부품 제조사

디이엔티는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와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지난 2001년 8월 1일 설립됐다. LCD, OLED 등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부품 제조를 위해 설립됐고, 현재도 타 부문으로의 확장 없이 사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APS홀딩스이며, 지분율은 26.2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7.83%다.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32억5546만3959원이다. 매출액은 50억6272만6476원, 당기순손실 33억9448만3914원이다.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60,465,227,992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61억6016만4414원, 143억506만3578원이다. 자본금은 44억8976만5000원이다.

◆ 하이트진로홀딩스, 하이트진로그룹 지주회사

하이트진로홀딩스는 하이트진로의 지주회사다.

지난 2011년 하이트맥주가 진로를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가 하이트진로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가 합병을 허용, 소주와 맥주를 대표하는 두 기업이 하나가 됐다.
사업보고서상의 설립 연도는 1933년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산업, 진로소주, 하이트진로음료, 블루헤런, 진로양조, 강원물류, 수양물류, 천주물류, 농업회사법인 팜컬쳐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갖고 있다.

최대주주는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이다. 지분율은 29.4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보통주)은 65.91%다. 우선주 지분은 5.51%다.

실적은 부진하다.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10억2950만4494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209억1530만5827원, 당기순손실 164억6776만8151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조9909억2763만3885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조9463억5810만5833원, 1조445억6952만8052원이다. 자본금은 1183억8787만5000원이다.

◆ 두올산업, 자동차 카페트 제조사

두올산업은 1993년 설립된 자동차 카페트 제조사다.

코스닥에는 지난 2005년 10월 상장했다.

이 회사는 설립 이래 자동차 내장 카페트와 소재만을 전문적으로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위드윈투자조합 38호로 지분율은 26.3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6.76%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5억1368만9580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32억4856만5324원, 당기순이익 600만7593원을 냈다.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691억3039만9330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429억5081만5403원, 261억7958만3927원이다. 자본금은 105억5773만7500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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