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신한금융투자·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KB증권·NH아문디자산운용·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는 8월 30일까지 6주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회차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3회차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다.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1Q HTS에서만 가능하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회차에 CME거래소의 해외선물 Micro 100계약이상 거래해야 한다. 회차별 복수 응모가 가능하나, 수상은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다. 시상은 각 회차마다 수익률 상위 10명, 총 30명에게 한다. 1등 100만원, 2등 80만원, 3등 60만원, 4등부터 10등까지 각 20만원씩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하나금융투자는 ‘1Q World Micro KING 리그 시즌2’ 개최와 더불어 ‘KING리그 거래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KING리그 거래 감사 이벤트’는 대회기간 동안 하나금융투자에서 해외선물 Micro 100계약이상 거래한 손님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창기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더 많은 손님들께서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CME거래소의 Micro 상품에 한해 준비했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수상자가 부담한다. 수익률 산출방법 및 시상기준, 대회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삼성자산운용 ‘삼성 미국그로스(Growth)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삼성 미국그로스 펀드’를 출시하고 SC제일은행, 현대차증권 등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 티로프라이스 자산운용사의 ‘미국 대형성장주 펀드(US Large Cap Growth Equit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상품이다.

성장주는 현재 성장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주식을 말한다. IT와 헬스케어가 대표적인 성장업종이다.

꾸준한 기술개발과 4차산업의 도약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등이 해당된다.

장기간 성과를 보면 성장주의 연평균 수익률이 주식시장을 월등히 앞선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2년 7월부터 2019년 6월말까지 약 7년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연평균 수익률은 17%인 반면,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각각 108%와 74%를 기록했다.

성장주 펀드는 종목 선정이 성과의 핵심이다. 미국 기업 평균 수명이 1930년대 90년에서, 1980년대 25년, 2011년에는 18년으로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종목 선정은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됐다.

펀드 운용사인 티로프라이스는 종목 선정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철저한 리서치로 경쟁력 있는 60~75개 종목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낸다. 2014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지난 5년간 S&P500 수익률은 50.1%, 티로프라이스 대형성장주 펀드는 98.4%로 미국 대표지수 보다 월등히 높다.

1937년 설립된 티로프라이스는 주식, 채권, 멀티에셋 등을 운용하는 종합운용사다. 관리자산은 약 1230조원이다.

16개국에 현지사무소가 있으며 약 600명 애널리스트와 투자전문가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성장주에 대한 오랜 투자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성장주 운용팀은 평균 20년의 투자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기업은 혁신을 통해 뛰어난 이익성장률을 실현하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혁신적인 기술개발, 기업이익 성장, 금리인하 기대 등 여전히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아이 알파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

신한금융투자는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6자리 비밀번호 기반의 간편인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간편인증 서비스는 ID/비밀번호,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6자리 비밀번호, 패턴 또는 지문으로 간편한 로그인을 제공하며 이체, 상품가입, 매매 등 모든 업무처리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공인인증서와 동등한 보안등급의 이체거래 및 업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3년간 별도의 재인증 없이 사용이 가능해 인증서를 매년 갱신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바이오 인증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신한아이 알파 앱에서 바로 인증 후 로그인 되는 것이 강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간편인증 서비스는 ‘신한아이 알파’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HTS/WEB 채널은 8월부터 ‘신한아이 알파’ 앱을 연동한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한아이 알파의 간편인증 서비스 가입만으로 당사에서 제공되는 MTS, HTS, WEB 플랫폼의 로그인, 매매, 업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ETF 거래 및 지수예측 이벤트 개시

이베스트투자증권,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및 지수예측 이벤트를 개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제휴해 타이거 상장지수펀드(TIGER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만족시 ETF주식,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ETF는 특정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르는 펀드가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되는 펀드를 말한다. ETF는 대체로 일반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면서도 매매가 자유롭고 일반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은 편이라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그리고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한 ETF 거래가 없었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코스피 지수의 상승·하락을 예측해 적중하면 타이거 ETF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50만원 이상 타이거 ETF를 거래하는 투자자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및 스타벅스 커피 쿠폰 1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조건 충족시 혜택이 지급된다.

◆ 키움증권, 페이스북 넷플릭스 ELS 공모

키움증권은 페이스북과 넷플릭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키움 제17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9.51%이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Netflix)와 페이스북(facebook) 보통주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9.51%로, 매월 세전 0.792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만기 3년인 ‘키움 제1063회 ELS’도 판매한다. 예상수익률 세전 연 7.7%, 기초자산은 카카오 보통주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고 만기 3년에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19일 오후 1시다.

한편 키움증권은 추첨을 통해 키움증권 ELS 청약자에게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EL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키움증권, ‘2019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키움증권은 전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9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주식리그 1억클럽에서 1위를 차지한 필명 ‘월화수목금’(수익률 211%)을 비롯한 총 19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2억 1535만원 규모로 총 1만 7259명의 투자자가 참가했으며, 7개 리그에서 2019년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6주간 치열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주식 리그 1억 클럽 필명 ‘월화수목금’(211%), 2위 ‘육감철학’(157%), 3천 클럽 1위 ‘kooyaya’(99%)는 각각 상금 50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을 차지했다.

주식리그 5백 클럽 1위 ‘봉이봉봉’(295%)과 1백 클럽 1위 ‘주차연버저비터’(225%)는 각각 8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또한, ETF 리그 3천클럽 1위 ‘류비’(15%), 5백클럽 1위 ‘순흥촌사람들’(31%), 선물옵션리그 1위 ‘별아름’(167%)은 각각 2000만원, 8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주식 수익금부문에서 ‘아우토반’과 ’꼬꼬수탉’이 각각 15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선물옵션 수익금부문에서는 ‘daytrade’가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14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는 수 많은 고객님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KB증권, G마켓과 손잡고 스페셜기프트 이벤트 시행

KB증권이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손잡고 ‘스페셜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B증권은 영업점 또는 MTS, 홈페이지 등 증권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주식계좌 개설에 대한 정보를 얻던 기존의 틀을 깨고 주식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일반 고객들에게 친숙한 온라인 쇼핑몰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기프트’ 이벤트는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 31일까지 비대면을 통해 처음으로 KB증권 신규 위탁 계좌를 개설하는 G마켓 회원 선착순 2만명에게 G마켓,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1만원을 지급한다.

계좌 개설시 위탁+CMA를 선택한 신규 고객은 KB증권이 최근 런칭한 신규 상품인 발행어음형 CMA를 연 5.0% 우대수익률(100만원 한도, 3개월, 세전)로 가입할 수 있다. 단,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웰컴 CMA 이벤트는 선착순 이벤트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더불어 100원으로 해외주식 ‘애플’ 의 주주가 될 수 있는 ‘100원 응모딜’ 도 함께 진행한다.

G마켓 회원이 행사 기간 동안 100원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애플’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8월 중에 KB증권 계좌로 주식을 지급하며, 미 당첨자에게는 응모한 금액만큼 스마일캐시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상무)은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몰과 다양한 방면으로 제휴를 확대하고 판매 상품도 늘려서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채널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은 G마켓에서 ‘스페셜기프트’ 또는 ‘KB증권’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발행어음형 CMA 상품은 발행사 신용위험에 따라, 해외주식은 투자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단기채 펀드’ 설정액 5000억원 돌파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하나로 단기채 펀드’의 설정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우량 회사채,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기업 어음(CP)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목표로 한다. 전 클래스에 걸쳐 환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

이 펀드는 채권투자 만기를 6개월 내외로 타이트하게 관리해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은 줄이면서 머니마켓펀드(MMF)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된다.

NH-아문디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2018년 9월에 출시된 이후 한 달여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약 8개월 만에 3000억원을 달성했다.

증시가 박스권 장세를 지속하고 저금리 환경이 장기화됨에 따라 금리변동에 빠르게 반응하는 단기채 위주로 자금이 몰리며 지난 7월초, 설정액 4000억원을 돌파한지 보름이 채 되지 않아 50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한수일 NH-아문디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총괄 CIO는 “글로벌 경기는 둔화 사이클에 진입하였고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인해 주식 등 위험자산 가격이 큰 폭 하락하면서 채권금리도 50년물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 밑으로 크게 하락했다” 며, “채권투자에 유리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 이라고 밝혔다.

또 “장기물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까지 하락하였기 때문에 아직도 높은 금리인 초단기 우량회사채 중심의 단기채펀드의 매력이 더욱 높아졌다” 고 덧붙였다.

◆ NH투자증권, 7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 MTS 특강’을 오는 24~25일 실시한다. 

NH투자증권 동교동 전산 강의장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MTS 특강에서는 투자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주식 및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조회 및 거래할 수 있도록 간편인증, 관심종목 만들기, 차트 보기, 해외주식 환전 없이 원화로 주문하기 등 MTS 활용 깨알 팁을 NH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이성엽 책임연구원이 교육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MTS 특강은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투자자들의 MTS활용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100세시대 연구소는 MTS 활용 방법 특강과 같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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