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신탁운용·한화투자증권

◆  대신증권, ‘크레온 상금이 억수로 크대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이 월간 수익률 높이기 이색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1일, ‘크레온 상금이 억수로 크대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월간 수익률이 전월 수익률 보다 0.01% 이상 오른 ‘크레온’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1억원을 당첨자 수로 나눈 상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매월 진행된다. 매월 말일 24시를 기준으로 고객수익률이 마이너스더라도 전월 수익률 대비 0.01% 만 높으면 당첨자 대상이 된다.

매달 총 상금은 1억원이며 당첨자가 여러 명이면 당첨자 수로 나눈 상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대신증권 크레온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심있는 고객은 크레온 홈페이지나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한 후, 크레온 거래매체로 국내주식을 월간 1회 이상 거래하면 된다. 경품 당첨자는 매월 크레온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크레온 주식거래 고객에게 주식투자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 창립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회사의 창립을 기념하고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창립 이후 고객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세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연 5%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이벤트는 3개월간 100만원 한도로 연5%(세전)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고객이 비대면CMA계좌를 만들면 참여 가능하다.

두 번째는 평생무료 이벤트다. 신규 및 휴면고객이 대상이며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를 평생무료로 제공한다. 대상 고객이 비대면CMA나 은행제휴(S-lite)계좌를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이벤트는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부터 거래까지 가능한 간편인증 서비스 등록을 하고 주식거래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치킨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높은 금리를 함께 제공하고자 5%특판RP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유안타증권, BDA파트너스와 가업승계 컨설팅 MOU 체결

유안타증권과 BDA파트너스(이하 BDA)는 지난달 31일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가업승계 컨설팅 및 해외 유망 투자상품 공동 발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찰스 메이너드(Charles Maynard) BDA 회장,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31일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BDA파트너스(이하 BDA)와 가업승계 컨설팅 및 해외 유망 투자상품 공동 발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DA는 1996년 뉴욕에서 설립된 아시아 지역 전문 IB 딜 자문을 수행하는 투자은행이다. 뉴욕, 런던, 일본, 인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2015년 이후 아시아 M&A 시장에서 크로스보더(Cross-Border) 매각 거래 1위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축적된 거래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지역의 다수 투자자와 투자 대상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BDA의 강점이다.

이번 MOU를 통해 유안타증권은 중소·중견기업 소유주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및 상속·증여 관련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BDA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함으로써 차별화된 투자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명석,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WM(자산관리)-IB(기업금융)부문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업무협약 추진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존 자산관리 이외에 전문 분야에서도 최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찰스 메이너드(Charles Maynard) BDA 회장은 “중소·중견기업 창업자들이 상속·증여세율 이슈로 인한 M&A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가업승계와 M&A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유진투자증권, 주식경매 이벤트 ‘쏙쏙 주식경매’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쉽고 재미있는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주식경매 이벤트인 ‘쏙쏙 주식경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경매물품으로 아마존,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주식이 나온다. 낙찰자에게는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해당 주식의 전일 종가에서 낙찰가를 차감한 금액이다. 이번 주식 경매 이벤트는 주식 장이 열리는 영업일 기준으로 주식 시장과 동일하게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쏙쏙 주식경매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경매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쏙쏙 주식경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 뒤 팝업 창에 이름, 핸드폰번호, 닉네임을 입력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는 없다. 최초 입력한 이름과 핸드폰 정보를 바탕으로 추가 입찰이나 자신의 경매 이력 확인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매일 5종목의 국내외 주요 기업의 주식을 경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픈일(1일) 경매 종목은 전자·통신편으로 ‘애플 6주’, ‘삼성전자 14주’, ‘LG전자 5주’, ‘SK 3주’, ‘KT 7주’ 등 총 5개 종목이다. 입찰가는 0원부터 시작이며 입찰호가는 500원이다.

참가자들은 경매에 참여 후 입찰하기 버튼을 한번 클릭 할 때 마다 입찰가가 500원씩 올라간다. 입찰가와 전일 종가 차이가 1만원이 되는 시점에서는 100원으로 변경된다.

해당 주식의 전일 종가까지만 입찰이 가능하며 장 마감시간인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최고가를 제시한 참여자에게 낙찰 기회가 돌아간다.

동일가격으로 입찰 한 경우 입찰 시간이 빠른 순으로 낙찰되며 낙찰 받은 주식의 전일 종가에서 낙찰가를 뺀 금액만큼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참여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시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루 동안 가장 먼저 입찰에 참여한 5명과 입찰가 기준 2등으로 아쉽게 낙찰 기회를 놓친 참여자 5명을 선정해 각각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매일 지급한다.

한 주 동안 가장 많이 입찰에 참여한 1명에게는 20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이 제공된다. 단, 종목별 중복 지급은 되지 않는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박찬형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쉽고 재미있는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주식시장이 많이 침체 돼 있는데 이번 이벤트가 주식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와 별도로 유진투자증권에서는 비대면 계좌 개설 신규 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 해외주식수수료 5년 무료 혜택도 제공 중이다.

온라인 거래 시에만 적용되며 유관기관제비용은 부과된다. 또한 계좌 개설 후 당월 내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이관과 거래를 진행한 뒤 별도 신청과정을 거치면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 또는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 ‘MINE’ 오픈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 ‘마인(MINE)’을 오픈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및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투자정보 큐레이션), 개인화 맞춤 화면 서비스(VIEW), 카카오톡/네이버ID 로그인 및 지문인증 등의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한 주식거래 서비스 마인을 출시하며 다음달 15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마인은 국내 증권사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출시하게 됐다.

개인 맞춤형 주식거래서비스를 지향한다. 원스텝 종목 초성검색, 데이터시각화, 투자정보큐레이션 검색, 투자정보 개인화, 개인맞춤화면 설정가능, 소셜 로그인 등 종전의 MTS에서 진일보한 시스템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나 기호에 따라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배치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총 1억7000만원의 경품이 걸린 6개의 이벤트가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신용대출이 없던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은 만기연장 무제한으로 연 2.99% 금리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마인에 소셜로그인을 하고 종목을 검색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마인 앱을 추천 받아 신규 계좌 개설시 추천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둘 다 현금 2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마인을 통해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면 쏘나타 승용차,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현금 10만원 등을 추첨 후 증정된다.

여기에 더해 주식입고 후 매매 실적에 따라 최대 현금 1000만원이 주어지고, 1회이상 매매거래 후 후기만 작성해도 추첨을 통해 현금 총 300만원이 지급된다.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내 편이되는 투자 라는 모토 아래 투자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해온 결과 약 1년이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쳐 증권사 최초의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앱을 출시했다” 면서 “사용자 중심의 사용환경을 통해 구현한 PC보다 더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업무 화면이 투자자들의 성공투자에 도움이 되기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마인 서비스는 앱을 통해 사용가능하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이베스트 마인’을 검색하여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키움증권, CFD국내주식 데이트레이딩 계좌 오픈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데이트레이딩 계좌를 오픈 해 증거금 10%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금일 밝혔다.

CFD주식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CFD주식 데이트레이딩 계좌는 증거금 10%를 적용 받아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사용 가능하다. 당일 진입과 청산을 원칙으로 한다. 오버나잇은 불가하다.

증거금 10% 적용 가능 종목은 현재기준 970여개다. 가능 종목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 레버리지 사용 거래 가능종목은 1600여개다. 증거금 100% 종목도 추가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에서 CFD거래 시 원화로 거래 가능해 외화로 거래하면서 겪게 되는 환전 절차 및 불필요한 환전비용은 전혀 없으며 거래수수료는 0.15%로 현재 CFD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CFD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 시 CFD거래 가능 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전문투자자 등록 및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펀드 설정액 1조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저평가된 국내 크레딧 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증권투자신탁[채권]’(이하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펀드)의 설정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으로 이 펀드의 설정액은 1조16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4월말 5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약 3개월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펀드는 지난 2008년 11월에 출시해 11년간 운용 중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적인 국내채권형 펀드다.

이 펀드는 저평가된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에 선별 투자해 금리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자체 개발한 크레딧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인력들이 협업해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한다. 시스템을 통해 개별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재무안정성 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크레딧 전문운용역과 전담 애널리스트가 협업해 투자의견을 교류하고 편입여부를 결정한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펀드는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있는 종목 ▲등급안정성이 높고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 ▲지배구조 측면에서 매력적인 종목 ▲등급 대비 저평가 종목 등을 선별투자한다.

또 고등급 채권의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여 펀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부실징후 및 펀더멘탈 저하가 예상될 경우 신속히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신용위험을 관리한다.

박빛나라 한국투자신탁운용 Fixed Income운용팀장은 “최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자금유입이 늘고 있다”며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펀드는 변동성이 커진 최근 투자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분산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한화투자증권, ‘미리 준비하는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1일부터 미성년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미리 준비하는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생애최초로 미성년 자녀 연금저축계좌를 개설 후 ‘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용 통장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설정 후 1회 이상 납입한 고객들에게 11월 중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추가로 선착순 777명에 한하여 12월 중에는 카카오 우산 세트, 스타벅스 텀블러, 모바일 상품권 2만원 중 한 가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한화투자증권 ‘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 서비스’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인생의 특별한 순간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도와주는 미성년 자녀 전용 서비스이다.

고객은 연금저축계좌 가입 후 자녀의 특별한 순간을 설정하고, 납입을 하면서 준비 현황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최초 신청 시점부터 3년 이상 납입을 지속할 경우 월적립액에 따라 격려금도 지급한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장 상무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만6세에서 7세로 확대 됨에 따라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부모들이 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 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을 모두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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