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제3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작은 지난 8월에 열린 사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로, 회사 임직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총 38점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새로운 가치’, ‘건강한 삶’, ‘휴먼헬스케어’이며, 직원들은 여름휴가의 추억이나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드러낸 재치 있는 사진 등 다양한 작품 190여 점을 출품했다.

이번 수상작은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한편 전시회 종료 후 해당 직원에게 작품액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회사가 지향하는 3가지 가치를 잘 담아내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자 노력했다”며, “구성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다 유연한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내방객을 위한 문화행사인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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