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이베스트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NH투자증권

◆ NH선물, 사랑의 쌀 기부 행사

NH선물은 5일 또 하나의 마을인 강화군 이강리에서 생산된 쌀을 천주교 돈암동성당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에 기부했다.

이 쌀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층 가구에 전달된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가구의 물질적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돕는 단체다.

이선우 안드레아 회장은 “NH선물이 기부한 쌀은 가난한 이들에게 사랑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스마트베트남VN30인덱스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의 호치민 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에 투자하는 ‘신한BNPP스마트베트남VN30인덱스 펀드’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VN30 지수는 호치민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유동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며 베트남 전체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지수이다.

신한BNPP스마트베트남VN30인덱스 펀드는 종목별로 상이한 외국인 지분한도에 따라 투자가 불가능한 종목이 발생할 수 있어 지수 추종이 불가능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스왑 계약을 통해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또 호치민 거래소에 상장된 VFMVN30 상장지수펀드(ETF)에도 투자해 펀드의 설정/환매에 대응한다.

이 상품의 총 보수는 연 1.175%이며 별도의 환매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1 기준).

이 상품은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에 의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마인 서비스 특허출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1일 출시한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 ‘마인(MINE)’ 에 적용된 3가지 최신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MINE’ 서비스는 주식거래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및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투자정보 큐레이션), 개인화 맞춤 화면 서비스(VIEW), 카카오톡/네이버ID 로그인 및 지문인증 등의 간편인증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투자자의 필요나 기호에 따라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주식거래서비스임을 표방한다.

특히 새롭게 적용한 3가지 기술은 종전 증권업계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기술로 현재 특허청에 출원이 완료된 상태이다.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MTS는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너무 많은 투자정보를 제공하다 보니 투자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보기 불편한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투자정보 큐레이션 정보제공’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종목 분석이 편리하도록 돕고 정보 매칭을 통해 투자자에게 맞춤형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즉, 투자자는 자동선별된 정보를 통해 원하는 투자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관련도 높은 정보만을 찾아 볼 수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적용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마케팅 서비스’는 상품 및 서비스 중심의 영업방식으로 운영되던 기존 증권사들의 마케팅 방법을 투자자 중심으로 전환한 기능이다.

미리 설정된 마케팅 시나리오를 기초로 투자자의 행동정보 또는 거래정보가 분석되며 필요로 하는 예상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세 번째 특허 출원된 기능은 ‘금융어플리케이션 화면표시’이다. 기존 MTS에서는 투자자가 화면을 전환할 경우 사라졌던 원래 화면을 다시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 기능을 사용하면 원래 화면을 유지한 상태로 새로운 화면을 볼 수 있다.

투자자가 스마트폰에서 다른 화면을 볼 때도 특정 화면을 백그라운드에 유지시켜 빠르고 손쉬운 정보획득 또는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컴퓨터의 HTS와 같이 여러 화면을 보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MINE은 지난달 1일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총 1억 7000만원의 경품이 걸린 6개의 이벤트가 오는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신용대출이 없던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은 만기연장 무제한으로 연2.99% 금리의 신용대출도 가능하다.

MINE 서비스는 앱을 통해 사용가능하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이베스트 마인’을 검색하여 다운 받을 수 있다.

◆ 하이투자증권,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영업 부문이며 세부 담당업무로는 IB(Investment Banking, 투자은행), PF(Project Financing,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법인영업, 장외파생 등으로 나뉜다. 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모집기간 중 인턴십 근무 가능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채용안내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온라인), 실무진 면접, 인턴 과정(4주), 최종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시행하는 첫 그룹 공채로 디지털·글로벌 뱅킹 그룹으로 도약하는 DGB금융그룹의 한 가족으로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를 모시기 위해 진행된다”며 “해당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한화투자증권, 싱가포르 캡브릿지 그룹 지분투자

한화투자증권은 4일 싱가포르 캡브릿지 그룹(CapBridge Holdings PTE, LTD.)의 지분 인수 관련하여 금융위원회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화투자증권의 투자금액은 약 50억 원 규모이며, 이사회 의석도 확보하여 양사 간 실질적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캡브릿지 그룹은 싱가포르에 위치하고 있는 투자 플랫폼 회사로 ‘캡브릿지’와 ‘원익스체인지’(1Exchange)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캡브릿지는 2015년 설립되어 세계 비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자금을 조달하는 플랫폼사이며, 원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 금융당국으로부터 거래소로부터 유일하게 라이선스(RMO, Recognised Market Operator License)를 획득한 민간 증권거래소이다.

싱가포르 거래소(SGX)는 이 회사들에 주주로 참여하여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업하고 있다.

지난 4일,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식에는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와 캡브릿지 그룹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존슨 첸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투자 협약으로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상품 소싱을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캡브릿지 그룹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향후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존슨 첸 캡브릿지 대표는 “양사 간 투자 협약이 한국, 싱가포르 시장에서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DB금융투자, 8일 여의도서 투자설명회 개최

DB금융투자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본사지하 1층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하반기 증시전망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황주명 전문가와 이병선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 KB증권 MTS ‘M-able’ 업계 최초 ‘폴더블 버전’ 출시

KB증권은 업계 최초로 MTS ‘마블(M-able)’의 폴더블(Foldable) 버전 출시 준비를 마쳤으며, 국내 폴더블 폰 출시 일정에 맞춰 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기존 MTS는 언제 어디서나 매매가 용이하다는 편리성과 휴대성을 갖고 있지만 모바일 화면의 특성상 다양한 매매관련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사용자 경험과 고객의 목소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폴더블 버전 화면구성을 기획했다는 게 KB증권의 설명이다.

폴더블 버전은 한 화면에 내게 필요한 정보를 내 마음대로 배치해 한 눈에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큰 화면을 확대 및 축소 보기를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심종목 화면을 필두로 매매에 필요한 화면(호가, 차트, 주문, 추이, 자산평가, 지수 등)을 삼분할 배치해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종목 연동기능을 통해 같은 종목은 물론 서로 다른 종목에 대한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폴더블 버전을 출시했다”라며, “이후에도 새로운 트렌드에 발 빠른 대응과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한 UI/UX 제공으로 업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NH투자증권 나무, 최초 신규고객 대상 ‘럭키박스’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는 최초 신규 계좌개설 고객 대상으로 ‘증권플러스 for kakao’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에 대해 잔고 동기화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랜덤 비트코인과 랜덤 주식 1주가 담긴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실시한다.

비트코인은 최소 5000원 상당에서 최대 1 비트코인(9월2일 기준 1240만원)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고객의 업비트 계정으로 자동 입금된다.

주식은 신세계, SK, GS 등 증권플러스의 종목진단 서비스가 선정한 평가 상위 50 종목 중 랜덤으로 증정되며, 신설된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로 1주가 자동 입고된다. 랜덤 주식과 함께 해당 종목에 대해 1개월간 무료로 증권플러스 종목진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한다. 증정 경품은 참여 종료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지급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및 국민 증권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for Kakao’를 운영 중인 두나무와 플랫폼 공유를 통한 제휴 서비스 확대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 사는 주식으로 대표되는 증권사 플랫폼 이용고객과 암호화폐 거래 등에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에게 각기 다른 영역에 투자를 경험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U 체결 후 지난 8월 26일 증권플러스 앱 내에 NH투자증권(나무) 비대면 개설 프로세스를 열고, 양사 서비스 이용 고객에 잔고동기화, 체결알림을 가능하게 하면서 제휴 서비스 확대의 첫 장을 연 바 있다. 또한 NH투자증권(QV/나무) MTS에 업비트의 암호화폐 시세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송인철 두나무 실장은 “NH투자증권과 실시간 잔고동기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랜덤 구성이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증권플러스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도 경험하고 럭키박스의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지택 NH투자증권 WM Digital 영업지원부 부장은 “증권거래 고객과 제휴사 서비스(암호화폐 거래 등) 이용 고객의 편의와 경험 확대 기회를 양사의 전향적인 공조로 만들 수 있었다”며 “양 사의 역량과 장점을 활용한 제휴모델에 대한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거래 서비스 나무는 이번 이벤트 대상 (계좌개설) 고객에게 나무 매체(MTS/HTS) 이용 시 주식거래 수수료 평생무료, 연5% 적립형 발행어음 특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 2월 출시 5주년을 맞은 ‘증권플러스 for Kakao’는 국내 최초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다양한 증권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8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300만, MAU 66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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