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신탁운용·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 삼성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삼성증권은 올해 추석 연휴에도 고객들이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중무역갈등 등 최근 글로벌 경제변수들이 많아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시장에 대응하고자 하는 니즈가 많아졌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 해외주식 매매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해외주식 데스크를 확대·개편해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휴기간, 개인 고객뿐 아니라 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전문 트레이더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을 트레이딩 할 수 있다.

이 밖에 심야에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투자자들이 연휴기간 중에도 해외시장 변동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점은 문을 열지 않지만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투자를 시작할 수도 있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곧바로 미국, 유럽 등의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본인명의 신분증, 스마트폰 그리고 다른 금융기관 계좌만 있으면 편리하게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주식투자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증권을 통한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주식투자의 경우 올해 초부터 8월말까지의 투자금액이 이미 지난 한 해 규모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기관투자자로 확산되고 있다”며 “추석연휴기간에도 해외시장 관련 고객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에셋대우, 2019 대학생 디지털 금융 페스티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9일 ‘2019 대학생 디지털 금융 페스티벌’을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대학생 디지털 금융 페스티벌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경진대회인 ‘빅데이터 페스티벌’ 과 국내 주식 모의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겨루는 ‘스탁 페스티벌’,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미래에셋대우의 신규 사업과 서비스, 상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한 공모전으로, 빅데이터 페스티벌에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의 후원을 받아 참가자들이 시간과 장소, 서버 스펙에 구애 받지 않고 알고리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경진대회로 트레이딩 알고리즘, 국면 분석, 해외뉴스 번역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대회 참가자들은 1개 이상의 주제에 참가할 수 있다.

트레이딩 알고리즘은 주가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주제이고 국면 분석은 20일 후 코스피 지수가 현재 대비 상승, 보합, 하락의 3 국면 중 어느 국면일지 예측하는 주제이며, 해외 뉴스 번역은 제공되는 해외 뉴스 원문을 번역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으로 필요시 네이버 파파고 API를 통한 번역 결과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다음은 국내 주식 모의 투자 수익률 대회인 ‘스탁 페스티벌’로 참가 신청 시 1억원의 사이버 머니가 지급되며 미래에셋대우 모의투자앱을 통해 투자를 진행 할 수 있다.

순위는 모의투자 수익률로 결정되며 참가자는 중계실을 통해 개인별 수익률 순위, 대학별 참가 현황, 대학별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 신청 선착순, 수상자와 동일 대학 참가자 전원, 참가 순위가 높은 대학의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4차 혁명 시대에 미래에셋대우와 걸맞는 신규 비즈니스 사업 모델 혹은 수익성을 창출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안하는 대회다.

이번 페스티벌의 총 상금은 2200만원으로 우수 참가자에게는 급변하는 해외 금융시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 탐방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종 심사 발표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대회 기간 동안 멘토링을 제공해 학생들이 실무를 접하고 현업 금융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와 인턴십 등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가능성 있는 인재의 조기 발굴과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대회의 개최는 물론 금융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학생 디지털 금융 페스티벌의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며 ‘빅데이터 페스티벌’ 설명회는 9월 23일에 개최된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상장지수펀드(ETF)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자문을 받아 신한BNPP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는 장기 성과와 방어력이 검증된 6개의 글로벌 핵심자산에 분산투자 한다. 6개의 핵심자산은 미국채, 투자등급회사채, 미 달러, 금, 저변동성 주식과 퀄리티(기업의 질적지표가 우수한) 주식이다.

이 펀드의 운용전략은 크게 세 단계다. 우선 최적화 기법을 통해 전략적 투자비중을 산정한다. 이후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간 비중을 조절하는 전술적 배분을 거쳐 각 자산 별 최적의 ETF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투자자는 한번의 펀드 가입만으로 다양한 글로벌자산에 투자하고, 전문가의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알아서 리밸런싱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점은 연금자산(퇴직연금, 개인연금, IRP)과 같이 장기로 운용하며 편입자산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상품에 유리하다.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의 총 보수비용은 연 1.055%이고(Class C1기준) 퇴직연금전용 클래스는 연 0.735%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유안타증권, 국내선물·옵션 무료수수료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선물옵션(종목선물옵션 포함) 온라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올해 1월 1부터 현재까지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90일간 국내선물옵션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특화주문 시스템을 제공한다.

티레이더 ‘핫키(Hotkey)’는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주문처리 단계를 기존 대비 대폭 축소해 단축키 하나로 매수/매도 주문이 가능 하도록 만든 선물옵션 특화주문 서비스다.

고수(Gosu)시스템은 전문트레이더가 직접 만든 시스템으로 합성전략, 시스템트레이딩 등 전략적 투자자에 적합하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국내선물옵션 거래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무료수수료 혜택과 더불어 유안타증권만의 특화주문 시스템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선물옵션 무료수수료 이벤트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 ‘제1회 챔피언스리그’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6일부터 파생상품 투자 장려를 위해 ‘제1회 챔피언스리그’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챔피언스리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약 5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다. 리그전 형식을 취하고 있다.

총 4차의 주간대회가 운영 되는데, 각 차수당 참가한 투자자들이 5영업일간 대진표에 따라 예선, 16강, 8강, 준결승, 결승 등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1주일만에 우승자를 가려낸다.

또 예선에서 결승까지 매 라운드 진출시 상금이 누적되며 차수당 우승자는 총 3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이달 16일부터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5일까지 4차례의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각 차수 대회 시작 전에 가능하며 우승자를 제외하고 4차례의 대회에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이번달 5일 이후 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고객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무료수수료도 제공된다. 단,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다.

또한 위클리 옵션 출시기념으로 거래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수수료 제외)가 다음달 말까지 적용된다.

대회참여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MTS, HTS, 공식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키움증권,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 앵콜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 대해서 4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주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앵콜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무거래 고객이라면 신청 후 바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어 미국주식 첫 거래를 지원해준다.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7월15일부터 한달 반 동안 진행된 기존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한 키움증권은 이번 앵콜 이벤트로 두 달 동안 재진행한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 시 기프트콘 제공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지난 7,8월 진행했던 기존 사십달러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다시 앵콜이벤트로 돌아왔다.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투자 활성화와 거래 스펙트럼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와 고객의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키움증권, 영웅문G ‘해외선물옵션 호가주문3’ 오픈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매매프로그램인 영웅문G에 ‘해외선물옵션 호가주문3’ 화면을 오픈 했다고 9일 밝혔다.

9월에는 미·중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고위급 회담 및 미국 금리(FOMC)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 확대에 따른 신속한 주문과 시장 대응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키움증권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 매매편의성 및 주문의 신속성을 높인 해외선물옵션 호가주문3를 영웅문G에 탑재했다.

해외선물옵션 호가주문3의 특화된 기능으로는 원화로 환산한 총평가손익, 총실현손익, 총수익률 표시 및 보유한 포지션이 표시돼 당일 매매한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일괄청산, 시장가 주문, 일괄취소가 단축키로 구성 돼 있어 급변하는 장에서 신속한 주문이 가능해졌다. 진입 주문 시 이익실현, 손실제한을 설정할 수 있는 손익제한 주문이 추가돼 급변하는 장에서 대응이 가능해졌다.

한편 키움증권은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를 내년까지 2.5달러로 적용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1925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3%(연 5.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TDF알아서2050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50년을 은퇴예상시기로 생각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한국투자TDF알아서2050증권펀드’(이하 한국투자TDF알아서2050펀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의 7개 펀드 라인업에 2050(환헷지)과 2050(환노출) 등 2개 상품을 추가해 총 9개로 늘렸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한국인의 생애주기를 반영한 자동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은퇴시점에 맞춰 알아서 운용하는 연금형 상품이다. 2020년부터 2050년까지 5년 단위로 은퇴 목표 시점을 설정해 운용한다. 채권혼합형을 포함해 총 9개의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미국 티로프라이스(T. Rowe Price)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협업해 만들었다. 티로프라이스는 2018년말 기준으로 전 세계 607명의 투자전문가가 약 9623억달러(약 1152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다.

그 중 TDF는 1423억달러(약 170조원) 수준으로 미국 내 3위 규모다. 미국 TDF 시장은 상위 3개 운용사가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티로프라이스가 운용하는 글로벌펀드 및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국내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티로프라이스는 오랜 TDF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한국 투자자들의 자국 투자 선호 현상을 반영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10~20% 비중의 국내 자산을 직접 운용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재무상황에 맞는 은퇴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한국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해주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의 효율적인 은퇴설계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현재 약 269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의 영업점이나 펀드슈퍼마켓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2019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9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참석해 수상팀에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UCC 공모전은 청년층에 한국투자증권을 소개하고 젊은 크리에이터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에는 ‘나만의 돈 모으기 꿀 팁, 내 돈은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47개 대학 51개 팀이 응모한 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돈을 지키는 방법을 힙합 가사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Save the Money’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김준성(서울과학기술대)씨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김씨는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며 성장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공모전에 참가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금융을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도 훌륭한 컨텐츠를 만들어준 참가자의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공모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팀워크로 이겨나간 과정이 더욱 훌륭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증권,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사용자 수 3만명 돌파 이벤트

KB증권은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사용자 수 3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는 KB증권의 MTS ‘M-able’을 통해 장중 시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무료 PUSH 알림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사용자 수 3만명 돌파를 기념한 것이다.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신청하고 편의점 상품권 받아가자’ 이벤트는 9월 말까지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신규고객 중 추첨된 9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키맨과 함께하는 투자 미식회’ 이벤트는 투자정보 알리미를 받는 모든 고객 중 추첨된 10명에게 민재기 차장의 투자미식회(투자설명회 & 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맨으로 투자미식회를 진행할 민재기 차장은 수년간 VIP 고객 대상 강연회와 다수의 증권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KB증권의 실전투자전문가다.

한편,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총 5회 이상의 무료 PUSH 알림을 제공 중이다.

제공되는 투자 정보는 장 개시 전 시장 주요 이슈를 체크해 주는 ▲ 모닝투자전략, 주요 업종 및 특징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 Daily 증시노트,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 및 업종을 분석 해주는 ▲ 주도주 팩트체크, 장중 실시간으로 시장 및 투자정보를 분석하고 종목을 상담해주는 실시간 투자 방송인 ▲ 증권방송 The Live, 기관 및 외국인 매매패턴기반 유망종목 정보를 제공해주는 ▲ 한 걸음 더 들어가는 수급주,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 카드로 보는 이슈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시장의 이슈와 주요 업종에 대해 쉽게 설명한 영상 콘텐츠인 ‘유튜브로 보는 투자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중이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고객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 것이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사용자 수 3만명을 돌파한 배경”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엄선해 고객의 성공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50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50호를 발간했다.

이번 THE100 50호에는 베스트셀러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인생2막이 소개됐다.

그 외 다시 떠오르는 은퇴이민지 ‘뉴질랜드’에서의 은퇴라이프, 신비함을 가득 품은 천혜의 섬 ‘울릉도’를 알차게 즐기는 방법,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손맛과 정취를 품은 서울의 ‘한식당’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이번 호의 금융 정보는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영향’, ‘퇴직 후 뜻밖의 복병, 건강보험료’와 ‘신혼부부의 맞벌이 함정 대비 법’이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건강보험은 퇴직 후 뜻밖의 복병이 될 수 있다. 퇴직 후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소득뿐만 아니라 재산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이라며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국민건강공단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를 모의 계산해보고, 지출부담이 높다면 합리적 수준으로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 소득 가운데 연금소득 비중을 높이고, 재산 가운데 금융재산 비중을 높이면 건강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THE 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이나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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