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인센티브 축소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인도 및 멕시코 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성장 가능.

◆ LG생활건강
-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 및 국내 면세점 시장 고성장의 수혜 가능.
- 2분기 여전히 고성장세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 화장품 시장 양극화 시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업체로서 성장 잠재력이 유효하다는 판단.
- 현 주가 수준은 저점 매수 구간.

◆ CJ ENM
- 올해 미디어 부문은 ▲컨텐츠 지식재산권(IP) 경쟁력 축적 및 미디어 솔루션 역량 강화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으로 전년대비 +13.2% 외형성장 기대, 2분기 기점 재입증된 수익성으로 주가 재평가 정당성 확보. 상반기 연이은 흥행작으로 호실적 기록한 영화부문은 최근작 ‘엑시트’ 역시 흥행 가도에 오른 상태.
- 리레이팅의 전제조건이었던 미디어 부문 수익성 재입증에 성공, 최근 3개월 -25% 주가하락,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배율(P/E) 1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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