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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에 장 한때 620선 무너져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4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2.67포인트(-0.43%) 떨어진 621.84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1.43포인트(-0.23%) 내린 623.08로 출발했다. 오전 한때 620선을 밑돈(619.53, 장중 저점) 지수는 이후 반등했다. 종일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닥은 장막판 하락으로 방향을 굳혔다.

전체 거래량은 7억8194만주, 거래대금은 3조9745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41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억원, 178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33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방송서비스(-3.15%), 통신방송서비스(-2.78%), 오락·문화(-2.07%), 음식료·담배(-1.86%), 금융(-1.84%), 통신서비스(-1.56%), 컴퓨터서비스(-1.48%), 유통(-1.14%), 비금속(-1.08%), 제약(-0.99%), 건설(-0.93%), 소프트웨어(-0.76%), IT종합(-0.71%), IT S/W·SVC(-0.66%), 정보기기(-0.65%), 일반전기전자(-0.63%), 기계·장비(-0.57%), IT부품(-0.56%), 출판·매체복제(-0.53%), 의료·정밀기기(-0.52%), 디지털컨텐츠(-0.51%), 종이·목재(-0.49%), 통신장비(-0.48%), 금속(-0.48%)의 낙폭이 코스닥지수(-0.43%)보다 컸다.

IT H/W(-0.43%), 섬유·의류(-0.42%), 반도체(-0.31%), 인터넷(-0.19%), 운송(-0.15%), 화학(-0.10%)도 내렸다.

운송장비·부품(7.61%), 기타 제조(2.36%), 기타서비스(0.60%), 제조(0.03%)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이 우세했다. 파라다이스(-4.31%), CJ ENM(-4.02%), 스튜디오드래곤(-3.76%), 펄어비스(-1.17%), 셀트리온헬스케어(-0.94%), 휴젤(-0.88%), 에스에프에이(-0.70%), 메디톡스(-0.44%), 케이엠더블유(-0.42%), 원익IPS(-0.17%)가 내렸다.

에이치엘비(22.68%)는 신약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유럽종양학회에서 'Best of ESMO 2019'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솔브레인(4.87%), SK머티리얼즈(1.84%), 헬릭스미스(0.42%)도 상승했다.

종목별로 블러썸엠앤씨(29.96%), 램테크놀러지(29.91%)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블러썸엠앤씨는 주가에 영향을 끼칠 특별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급등했다.

램테크놀러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들이 일본 수출 규제 품목인 불화수소의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쳤다.

솔브레인(4.87%)도 장중 7.66% 오르는 등 강세였다.

리보세라닙 기대감에 급등 중인 에이치엘비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19.05%), 에이치엘비파워(8.31%) 등도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선데이토즈(20.13%)는 신작 게임인 디즈니팝이 아시아지역 출시 사전예약에서 흥행중이라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며 급등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달 24일 디즈니팝의 아시아 지역 출시 사전예약이 시작됐다”며 “일본 지역에서 라인, 트위터, iOS, 안드로이드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2일 만에 130만명의 사전 가입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해 322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880개다. 보합은 106개다.

서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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