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신증권·유진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KB증권

◆ NH투자증권, 새로운 자산관리 플랫폼인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 도입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의 자문에 기반한 자산관리 서비스인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NH Creator Account)를 7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와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성장세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의 흐름이 국내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단일상품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핵심이 되는 포인트는 고객의 투자목적과 니즈에 초점을 맞춘 투자솔루션이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NH투자증권 역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 자문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고객 자산가치 만족도가 제고되고, 회사도 동반성장 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표방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은 ISA 일임형 평균 누적수익률의 검증된 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나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표방한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를 도입했다.

서비스 형태는 다양한 상품 투자가 가능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지점운용형 랩어카운트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전문성 보강을 위해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가 포트폴리오 구성 및 리밸런싱 아이디어를 운용 담당 PB에게 자문한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4단계의 과정을 통해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한다.

우선 PB의 상담과 설문지를 통해 고객의 투자목표와 니즈에 파악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고객의 투자 목적을 재점검 하여 고객 자산관리의 방향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두번째로 조사된 고객 투자목적과 니즈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전문가 그룹인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가 투자 전략 및 자산관리 아이디어를 매월 PB에게 자문한다. WM컨설팅부의 자문 내용은 리서치본부, 상품관련부서 및 WM컨설팅부 자산배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의 투자의견을 바탕으로 한다.

세번쨰로 고객 자산을 운용/관리하는 PB는 자문내용, 시장상황 등을 참고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정하게 된다.

특히,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국내채권(장내채권), 해외채권 등 투자대상을 폭 넓게 편입해 다양한 고객의 투자목적을 최대한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매월 PB에게 투자자문서 형태로 제공되는 자문내용은 자산 운용뿐만 아니라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현재의 투자현황 진단, 모델 포트폴리오 제안, 실제 투자 제안, 시장 전망 등을 PB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자산규모에 따라 프리미어블루 컨설팅 등 특화된 자문서비스를 WM컨설팅부에서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기로 했다.

배경주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총괄 전무는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전문성, 확장성, 편의성이 모두 뒷받침 돼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한 차원 진화된 투자플랫폼”이라며 “NH투자증권을 대표하는 고객 자산관리의 솔루션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교보증권, 상암DMC지점 해외선물 투자세미나 개최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인 심재현(前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  필명 심캐디)씨가 ‘나만의 실전 해외선물 매매기법 패러다임’ 주제로 진행한다.

이준기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장은 “해외선물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매수/매도 전략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으로 하면 된다.

◆ 대신증권,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은 8일, 해외주식을 거래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달러북,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3040세대 고객이 선호하는 투자처 ‘주식’과 스포츠 ‘야구’를 접목해 기획한 이벤트다. 해외주식 거래국, 거래빈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수훈선수를 선정해 10달러 달러북,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루타’ 수훈선수는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2루타’는 2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100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3루타’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누적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0달러 달러북(100명), 10만원권(30명), 30만원권(10명)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홈런’ 수훈선수는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5000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사이클링 히트’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10억원 초과해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 당첨자에게 각각 50만원권(5명)과 100만원권(3명)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즐거운 주식투자문화 정착과 초보 해외주식투자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내투자자가 해외주식 거래국 입장에선 ‘외인’인 것에 착안해 재미와 혜택, 기대감을 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 유진투자증권, 4차 특판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1종 공모

유진투자증권은 8일부터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리자드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 특판상품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유진투자증권 제312회 ELS’는 유진투자증권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특판 상품이다.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으로 기초자산은 닛케이(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이며, 발행 후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9월부터 파생결합상품 판매 활성화 차원에서 기존 상품보다 수익률과 안정성에 좀더 초점을 둔 ELS를 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제312회 ELS’의 경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1차), 85%(2~3차), 80%(4~5차) 이상이면 세전 연 4.6%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단, 만기평가일에 종가기준으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 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지난 1, 2차 특판 상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공모 ELS도 1년 동안 2차례의 리자드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리자드상환 수익률이 자동조기상환 수익률 보다 높은 구조로 설계돼 있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 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다면 1차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세전 3.45%(연 6.9%)의 수익이 지급된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 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차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세전 연 6.9%의 수익이 주어진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이번 4차 특판 ELS는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리자드 스텝다운형 구조로 설계했다”면서 “1, 2차 특판상품에 비해 쿠폰 수익률은 약간 낮으나, 조기상환 배리어를 하향 조정하는 등 안정성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ETF 거래 및 지수예측 이벤트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제휴해 타이거(TIGER)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ETF,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는 특정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르는 펀드가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되는 펀드를 말한다.
레버리지형은 상승장에서 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반면 인버스형은 하락장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ETF는 대체로 일반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면서도 매매가 자유롭고 일반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은 편이라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과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한 ETF 거래가 없었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코스피 지수의 상승/하락을 예측해 적중하면 타이거 ETF를 지급한다.

추가로 50만원 이상 타이거 ETF를 거래하는 투자자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및 스타벅스 커피 쿠폰 1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조건 충족시 혜택이 지급된다.

◆ 키움증권, 세전 연 5.05% 폴라리스쉬핑 채권 판매

키움증권은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세전 연 5.05%에 판매한다고 금일 밝혔다.

폴라리스쉬핑 28-3 채권은 신용등급 BBB+/안정적, 만기는 2022년 9월 19일(잔존기간 약 3년), 연 수익률은 세전 5.05% 수준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장기계약에 기반한 양호한 사업안정성, 영업실적의 회복, 노후선 교체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 등을 고려하여 위 등급을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최소 투자단위는 1만원이다.

폴라리스쉬핑 28-3 채권은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장외채권 중 가장 판매금리가 높은 상품이다. 키움증권은 30종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키움증권은 올 해 온라인 채권 판매액(장외채권, 단기사채 합계)이 이미 4000억원을 돌파했다”며 “개인투자자가 장외채권을 매수할 때 오프라인에서 영업직원의 추천을 받고 거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키움증권은 온라인상에 판매 상품과 판매 금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쉽게 매수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3종 공모

하나금융투자는 조기상환의 기회를 높인 얼리스텝다운 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11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두 가지 원유(WTI/BRENT)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1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67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3%이상, 4개월 시점에 92%이상, 5개월 시점에 91%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또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 닛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주가연계증권(ELS) 1018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20%(연 4.4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닛케이225,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18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35%(연 4.7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4.7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7.05%(연 4.70%)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를 지급한다.

DLS 3672회는 50억원, ELS 10186회와 ELS 10187회는 각 2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TRUE ELS 12508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TRUE ELS 12508회’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6개월 단위 스텝다운 구조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3.5%(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조건 불충족시 원금손실률 -20% ~ -100%다.

이 회사는 같은 기간에 TRUE ELS 12508회를 포함한 ELS 6종, 파생결합증권(DLS) 2종의 상품을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 KB증권, 해외선물 ‘캐쉬리워드 + USD 1.9 수수료’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12월 3일까지 약 10주간 해외선물 ‘캐쉬리워드 + USD 1.9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진행된 신규고객 대상 ‘해외선물 USD 1.9 패키지 할인’ 이벤트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할인 수수료 혜택뿐만 아니라 우수고객에게는 캐시리워드 혜택까지 제공한다.

캐시리워드는 전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누적 1000~2000계약을 달성한 고객 중 상위 20명에게 리브메이트(Liiv Mate) 포인트리 50만 포인트를, 2000계약 이상을 달성한 고객에게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구간별 계약수는 KB증권 기본수수료(USD 5.9 당 1계약) 환산 약정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USD 1.9 수수료는 지난 1일 이후 신규 및 4월 1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들이 많이 거래하는 주요 해외선물 상품 거래 시 USD 1.9 / HKD 19의 할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해외선물 상품은 미국 CME거래소의 지수선물(나스닥100, S&P500, 다우), 에너지선물(원유, 미니 원유), 금속선물 (금, 미니 금)과 홍콩 HKEX거래소의 지수선물(항셍차이나, 미니 항셍차이나, 항셍, 미니 항셍), 싱가폴 SGX거래소의 지수선물(차이나A50, 인도) 등 총 13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혜택은 캐시리워드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제공된다. ‘USD 1.9 수수료’는 해외선물 계좌 개설 후 유선 신청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계좌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 기업)을 방문해 개설할 수 있고, KB증권 스타트 에이블(Start able)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도 가능하다.

이채규 KB증권 WM사업본부장은 “KB증권의 해외투자 서비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해외투자 서비스를 통해 해외 시장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 및 기타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 글로벌파생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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