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유안타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NH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 매주 금요일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사옥 1층 물고기 공원에서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 봄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만나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스텔라장, 더로즈, 브로콜리너마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매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음악회 관람객들에게 매회 공연 마다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음악회는 오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12시부터 50분 동안 진행되며, 한화투자증권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전달 할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올해부터 봄과 가을 2회로 진행되는 ‘LIFEPLUS 스치듯라이브’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음악회’라며, “LIFEPLUS의 ‘Inspirational Wellness(유연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한 문화 서비스)’의 의미를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가을 공연은 ▲10월 11 소수빈 ▲10월 18일 스텔라장 ▲10월 25일 더로즈 ▲11월 1일 브로콜리너마저 순으로 진행된다.

◆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전용 ELS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를 총 100억원 규모로 18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781회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유로스톡스(EUROSTOXX)50- 상하이선전(CSI)300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6%(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이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 유안타증권, 맥주축제「YUANTA Octoberfest」 성황리 종료

유안타증권이 을지로 맥주거리 일대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개최한 맥주축제인 ‘2019 유안타 옥토버페스트’를 많은 고객과 시민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2019 유안타 옥토버페스트는 을지로를 대표하는 전통의 금융명가 유안타증권이 지역 골목상권 지원 및 홍보를 통한 사회적 기업 역할을 이행하고 참석자들이 지인과 함께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여유로운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 금융권 최초의 맥주축제다.

특히 행사가 펼쳐진 을지로 맥주골목은 도심 한가운데 노포거리가 조성돼 일명 ‘힙지로’라 불리며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유안타증권 고객들과 일반 시민들은 맥주거리 곳곳에 설치된 간이테이블에서 을지로 맥주골목의 대표 먹거리 명물인 노가리와 마늘치킨 등 다양한 안주 메뉴를 맥주와 함께 맛보며 축제를 즐겼다.

축제가 진행된 사흘간 각기 다른 콘셉트(재즈/클래식, 밴드, Djing)의 무대 공연도 펼쳐졌다.

국내 락밴드 노브레인을 비롯해 테너 류정필과 국악인 안소은의 콜라보 팝페라 공연, 아하림 퀄텟의 재즈 공연, 바닐라 어쿠스틱 및 정흠밴드의 어쿠스틱 공연, DJ도로시의 뮤직파티, 매직유랑단 박재근의 벌룬서커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현장 이벤트가 축제의 흥을 한껏 돋구었다.

서명석·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구름인파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축제를 한층 빛내주셨다”고 함께 한 참가자들과 상인들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MINE’ 이벤트 시상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증권사 최초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앱인 마인(MINE)의 런칭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 출시된 이베스트투자증권 마인 앱은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및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투자정보 큐레이션), 개인화 맞춤 화면 서비스(VIEW), 카카오톡·네이버ID 로그인 및 지문인증 등의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한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런칭 이벤트를 진행헀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현대자동차 소나타 Smartstrem G2.0 - Smart(1명), LG스타일러(2명), LG 로봇청소기(5명), 현금 10만원(30명)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기프티콘 등 총 1억 7000여만원 상당의 상품이 당첨자들에게 돌아갔다.

지난 2일 진행된 경품추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 키움증권,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작

키움증권은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 6735만원 규모로 주식리그 및 선물옵션리그로 나누어 진행하며, 특히 주식리그는 1억원, 3000만원, 500만원, 100만원 클럽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 2, 3위에게 순금황소를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30명씩 추첨하여 6주간 총 180명에게 일인당 현금 30만원씩을 지급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장은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매매상위자 거래종목 비교, 나의 참여일지, 매매실황중계 등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업그레이드되어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11월 15일까지 총 6주간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11월 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 하나금융투자, 국내주식 CFD 서비스 오픈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CFD는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에 의한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을 의미한다.

CFD의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유연한 거래가 가능해졌다.

낮은 증거금으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 구간에서도 매도의 포지션 구축을 통해 헤지를 할 수 있다. 별도 청산을 하지 않아도 낮은 금리로 장기간 포지션 보유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시장에서 바로 거래 할 수 있어 주식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스피(KOSPI)200, 코스닥(KOSDAQ)150 및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주식 1000여 종목에 대한 CFD서비스를 시작했다.

CFD는 장외파생상품으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투자에 따른 위험 감수 능력이 있는 전문투자자만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투자자는 거래 할 수 없다.

이창기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 중심으로 CF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 손님들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손님 편의를 위한 원화 주문 및 결제 등 차별화된 시스템과 플랫폼으로 CFD 선두 증권사로 우뚝 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주식 CFD 오픈을 기념해 11월 말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문투자자로 등록하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국내주식CFD 1억원 이상 첫 거래하는 손님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각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이투자증권 교대역지점, 오는 19일 시스템트레이딩 무료교육 실시

하이투자증권 교대역지점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스템트레이딩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인 1PC로 진행하는 본 교육과정은 시스템트레이딩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예스트레이더의 사용방법과 시스템 매매를 위한 기술적 분석기법, 전략 아이디어, 자금관리, 터틀 트레이딩 등 시스템 매매를 위한 이론부터 각종 매매예제 실습을 통한 랭귀지 코딩 기법까지 집중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 이수 후 계좌 개설 고객은 시스템트레이딩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시스메틱 카페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또 오프라인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 매매전략, 수식예제, 기술적 지표, 분석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한다.

거래고객에 한해서는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 가이드 kit’도 추가로 제공한다.

강사로는 정문재 하이투자증권 부장과 김윤한 예스스탁 연구원이 나선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한국투자증권,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 실시

한국투자증권이 주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영유아 보육시설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한국투자증권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진행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이 주축이 돼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벗나눔 봉사단은 이날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노후벽면 페인트 작업, 미끄럼 방지 계단틀·계단 손잡이 설치 등 영유아 보육시설을 정비했다.

이밖에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숙소 청소 및 꾸미기에 나서는 한편, 야외에서 아이들과 삼겹살 파티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일문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고자 사회복지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 외에도 ‘고성·양양 어린이 서울나들이’ ‘임직원 자녀동반 벽화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또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DB금융투자, 최저 연 2.7% DLB 등 3종 판매

DB금융투자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파생결합상품 3종을 판매한다.

DB금융투자는 18일까지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2종의 원금지급형 상품을 판다.

또 25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마이 퍼스트 DB DLB 제28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을 지급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7%를 지급한다.

‘DB 세이프 제503회 ELB’는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을 지급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24회’는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18%(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 KB증권,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시작

KB증권은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가 14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사전 참가 신청 고객이 5000명에 육박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6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2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합산하여 순위를 가리는 것이 특징으로 ‘통합리그(1억·3000·100리그)’와 ‘대학(원)생리그(100리그)’로 나누어 실시한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글로벌원마켓’을 통하면 해외주식도 국내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국내+해외 통합리그 수익률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5000만원, 수익금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3000만원이 수여되며(중복수상 가능), 대학(원)생리그 수상자 1~3위에게는 상금혜택뿐만 아니라 인턴십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추가로 ▲ 경품추첨(스타일러, 건조기, 아이패드, LED마스크 등) ▲ 지수 승자 맞추기(코스피, 다우, 상해종합지수 중 더 높은 상승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라 혜택 증정) ▲ 해외주식 거래고객 상위 100명, 투자정보 알리미 고객 상위 100명 상품권 5만원 증정 ▲ 주간 50억원 이상 거래고객 10명 추첨 상금 20만원 증정(총 8주간)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 상무는 “실전투자대회는 투자자의 투자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러한 이유로 회가 거듭될수록 고객 분들의 참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상위 참가자의 매매 패턴을 보면서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우수 영업직원 선발해  글로벌 기업 탐방 기회 제공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우수직원 연수단이 지난 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유망 기업 탐방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국 연수단은 NH투자증권의 글로벌 스타PB 6명을 비롯해 적극적인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우수PB 등 총 13명의 영업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단은 제이피모간(JP Morgan), 모간 스탠리(Morgan Stanley), 블랙스톤(Blackstone) 등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운용사와 미국 대표 데이터센터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 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방문했다. 또 각 사의 관계자를 만나 회사비전과 미션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영업에 있어서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고사성어 의미를 중요하게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 6월과 11월에 각각 베트남과 일본으로 총 17명의 우수직원 탐방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미국(뉴욕/워싱턴)을 방문해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수단으로 참여한 문용훈 PB강남센터 PB는 “글로벌 투자은행을 직접 방문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인 오규택 상계WM센터 PB는 “그 동안 뉴스로만 접했던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 방문을 통해 해외기업의 기술력과 위상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앞으로 해외주식 선정을 함에 있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배운 만큼 고객에게 최상의 컨설팅을 해줄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날로 높아지는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해외연수단 프로그램 등과 같은 영업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글로벌 2위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뱅가드그룹(Vanguard Group)과의 MOU 체결에 따른 벤치마크 탐방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 회사는 뱅가드에 테크놀로지 기반 투자자문과 수익률 제고 노하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ETF 투자전략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NH투자증권은 이를 해외주식 영업에 접목시켜 중장기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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