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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 제 8회 크리에이티브포럼(DCF) 개최

대신증권이 1인 미디어산업에 종사하는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DCF포럼을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내달 16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 8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 8th)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명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콘텐츠 제작자 고지현 대표와 ‘애주가TV’의 참PD를 초청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킷 스튜디오 고지현 대표는 국내에서 MCN산업(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1세대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로, ‘크리에이터의 생존과 성공’이라는 주제로 ‘영국남자’ 콘텐츠 제작 및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이어 진행되는 강의는 독특한 발상으로 유명 유튜버가 된 참PD가 나선다. ‘이 세상 모든 안주를 리뷰한다’는 컨셉으로 진행하는 ‘애주가TV’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PD는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1인 미디어 중요성과 성공스토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공식 페이스북이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200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유튜버 셀럽을 꿈꿀 정도로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유튜버 제작자 및 크리에이티브들과 시각과 경험을 나누고 더불어 1인 미디어의 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1위 기록

삼성증권의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수익률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3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내 4개 금융업권(은행, 증권, 생명/손해보험)협회에서 공시한 자료를 살핀 결과 삼성증권은 올해 퇴직연금 DB형 부문에서 3개 분기 연속 '직전 1년간 수익률' 부문에서 증권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3개 분기 연속 DB형 퇴직연금의 직전 1년 수익률에서 꾸준히 2%가 넘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2.13%, 2.15%의 수익률을 올렸다. 증권업계를 넘어 전체 금융권 DB형 퇴직연금 사업자 41곳 중 수익률 톱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1분기와 2분기의 DB형 퇴직연금 직전 1년 수익률에서 삼성증권은 국내 증권사(퇴직연금사업자) 중 유일하게 2%대의 수익률을 내기도 했다.

양호한 수익률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DB형 퇴직연금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올해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삼성증권의 DB형 퇴직연금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직전 1년 수익률의 평균은 4.1%다.

같은 기간 증권업계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직전 1년 평균 수익률인 1.17%는 물론, 은행의 평균 수익률 0.55%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삼성증권의 이러한 운용 성과 비결로는 DB형 퇴직연금 운용 전략인 자산부채종합관리(ALM)컨설팅을 꼽을 수 있다.

자산부채종합관리 컨설팅이란, 법인고객의 퇴직부채 적립비율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편입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맞춤형 운용 솔루션이다.

삼성증권은 3분기, 자산부채종합관리 컨설팅을 통해 안정성이 높은 국내외 금융기관이 발행한 채권,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해외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편입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3분기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10개 기업 중,  증권사 5개사, 손해보험사 3개사, 생명보험사 2개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은행은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10개 기업에 오르지 못했다.

이기태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내에 다양한 상품을 편입해 변동성, 유동성, 수익성 전 부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며 “안정적인 퇴직연금 운용 성과를 통해 꾸준히 수익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키움증권, 종목추천 서비스 가입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에게 종목추천 서비스 가입 시 체험기간 3개월을, 이 달의 추천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목추천 서비스는 SMS, PUSH를 통하여 키움증권의 투자전문가, 빅데이터, AI 등이 추천종목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키움증권은 키워드림, 슈퍼스탁,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등 증권업계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20 여 개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비대면 고객 대상 이벤트는 비대면을 통하여 키움증권에 생애 최초로 계좌를 개설 후 30일 이내 종목추천 서비스에 가입하면 3개월간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최소 가입 예탁자산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달의 추천서비스 가입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선별한 수익률 우수서비스인 이 달의 추천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서비스에 최초로 가입한 고객이라면 1개월의 체험기간도 제공한다.

체험기간 동안 기본 수수료율 (HTS, 영웅문S 기준 0.015%)로 이용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관계자는 “현재 키움증권의 많은 고객들이 종목추천 서비스를 통하여 투자 판단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장기간의 체험기간과 경품까지 지급하는 만큼 서비스 가입을 통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고객들의 투자성향이나 취향에 맞는 서비스 추천은 물론, 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 컨텐츠까지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종목추천 서비스 가입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영웅문S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한화투자증권, 라이프 포트폴리오 콘텐츠 이북 출간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콘텐츠를 엄선한 전자책이다. 국내 최대 월정액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에서만 단독 선공개 한다.

이번 ‘밀리 오리지널 경제’로 공개하는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라이프 포트폴리오 저, 쌤앤파커스) 시리즈는 생애 주기별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전자책 시리즈다.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는 생애주기별 금융지식을 제공하는 돈 공부 시리즈다.

부모를 위한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 창업자를 위한 ‘퇴사 전에 시작하는 든든한 돈 공부’(출간 예정),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출간 예정),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출간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는 3세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을 존중하면서 올바른 ‘금융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연령별로 꼭 가르쳐야 할 금융지식을 소개해 돈 관리에 소질 없는 부모라도 아이에게 돈의 크기 개념을 알려주고, 용돈기입장을 쓰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신용과 부채, 투자에 대해 단숨에 깨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아이들은 투자를 통해 ‘인내’를 배우고, 신용을 통해 ‘신뢰’를 배우고, 기부를 통해 ‘배려’를 배울 수 있다는게 한화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이해력) 중심의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것이 전자책을 출간의 기회를 잡게 된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증권, 내달 직급·호칭 체계 개편

현대차증권은 11월 1일부터 직급 및 호칭체계 개편을 골자로 하는 새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사설명회 등 직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추진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의 기업문화 혁신활동의 일환이다.

우선 직무와 역할을 중심으로 직급체계를 개편한다. 기존 6단계의 직급체계에서 차장과 부장을 통합해 5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이다.

또 수평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호칭도 사원에서 대리까지는 ‘매니저’, 과장부터 부장까지는 ‘책임매니저’로 간소화한다.

다만 팀장, 실장 등 보직자는 기존처럼 직책을 호칭으로 사용키로 했다. 특히 과장 이상의 책임매니저는 누구나 팀장 보임이 가능하도록 개편돼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조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현대차,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지난 9월부터 이 같은 호칭을 도입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들 역시 같은 방향으로 인사제도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증권은 내달부터 시행키로 결정한 것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대내·외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이번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했다”며 “기존 연공서열 중심이 아닌 역할 및 능력 중심의 새 인사제도를 통해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DB금융투자, 내달 2·5일 투자설명회 개최

DB금융투자는 내달 2일과 5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DB금융투자 목동금융센터는 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DB금융투자 본사 지하 1층에서 ‘실적 주식 종목과 매매기법’을 주제로 황주명 전문가와 이병선 전문가가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DB금융투자 청담금융센터는 5일 오후 4시부터 청담금융센터에서 ‘소비재 이제 세계로’, ’거시경제 이해를 통한 글로벌 ETF 투자’를 주제로 김종석 과장, 이지성 주임이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 등의 문의는 각 센터로 하면 된다.

◆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 고객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NH투자증권은 ‘가치투자에 신흥국 투자를 더하라!’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와 글로벌주식부가 주최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 된다. 1부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주요 지표 및 투자전략’으로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형래 연구위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의 저자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가치투자 접근법과 주요종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김재욱 대표는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동남아 시장의 성장을 직접 경험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기업 탐방을 통해 얻은 리서치 정보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나 글로벌주식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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