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DB금융투자·NH투자증권

◆ KB증권, 주식양도소득세 세무테마북 이북으로 제공

KB증권이 주식양도소득세 세무테마북을 이북(e-Book) 형태로 제공한다.

KB증권은 4일 강화되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요건에 대한 주요내용 및 투자자의 대응전략을 안내하는 ‘세무테마북Ⅱ-주식 양도소득세편’을 발간하고, 업계 최초로 이북 형태로 온라인 채널에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를 쉽게 설명해주고 더 나아가 절세 전략도 알려주는 세무테마북을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해 영업점 PB를 통해 고객에게 배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향후 과세대상 고객이 급격히 늘어날 것에 대비해 더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세무테마북을 접할 수 있도록 이북 형태로 제작해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대부분 주식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로 알고 있으나, 특수관계인 보유분과 전 증권사계좌를 합산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대주주로 분류되어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또 과세대상 금액기준이 회사별로 직전결산일 기준 올해까지는 15억원이었으나, 2020년에는 10억원, 2021년부터는 3억원으로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이번 세무테마북Ⅱ-주식 양도소득세편은 KB증권 소속 세무전문위원(세무사)들이 현장에서 체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양도소득세의 개념, 상장·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개요, 세금 계산, 신고방법, 절세전략, 자주하는 질문 등으로 구성되어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제작되었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증권사가 과세대상자에게 세무 관련 내용을 알릴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들의 자산관리에서 세금이 아주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고객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선량한 자산관리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산관리 세금이슈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 드려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미국 나스닥·홍콩 IPO 공동주관사 업무 성공적 수행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4일 유럽 최대 바이오테크 업체인 바이오엔텍과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업체인 ESR의 해외 IPO에 공동주관사로 선정됐으며,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엔텍(NASDAQ:BNTX)은 지난 2008년에 설립된 독일계 생명공학 기업이다.

mRNA 기반 치료제, CAR-T, 면역관문억제제, 항체, 저분자화합물 등의 항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엔텍은 설립 이래 일라이 릴리(Eli Lilly), 젠맙(Genmab), 사노피(Sanofi), 바이엘(Bayer), 제넨텍(Genentech), 로체(Roche), 제네반트(Genevant), 화이자 (Pfizer) 등 유수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 15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공모 규모는 약 1억 5000만달러(한화 약 1750억원)로 국내 증권사 중 미국 나스닥 상장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것은 미래에셋대우가 최초이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업체인 ESR의 공동주관사로도 선정됐다.

ESR(HKG:1821)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물류센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업체로 대도시 인근에 확충한 물류 자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 유통업체, 3자 물류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접 보유 물류시설의 임대 외에도 18개의 펀드와 JV(Joint Venture)를 통해 물류시설 투자, 자산관리, 운용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물류 산업내 선두 기업인 ESR에 투자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했다.

ESR은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지난 1일 거래를 개시했으며 확정 공모 금액은 16억달러(약 1조8700억원)로 올해 홍콩 증시 IPO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관계자는 “본사 에쿼티 세일즈 본부와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협력을 통해 두 해외 IPO 관련 마케팅과 실무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계열사간의 국내외 강력한 Sales Network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키움증권, ‘사십딸라($40)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이벤트 3탄 실시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처음 시작한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40달러의 거래지원금을 주는 이벤트 3탄을 12월 31일까지 재 연장해 진행한다.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시그니처 이벤트가 되어가는 중인 40달러 이벤트는 신청만 하면 바로 고객 계좌에 지급되는 40달러로 고객의 미국주식 첫 거래를 지원해준다.

지원받은 40달러로 40달러 이하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주식을 거래하지 않은 고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내놓았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 시 기프트콘 제공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하여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요즘, 고객들에게 40달러라는 투자지원금과 개인투자자에게 특화된 키움증권의 해외전용 HTS 영웅문Global과 MTS 영웅문SGlobal로 미국주식을 시작하면 어렵다고 생각했던 미국주식거래를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실전투자대회를 참가하면 수익률 상위권자들의 전일 매매내역도 확인 가능해 이를 활용한다면 미국주식거래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고객대상 현금 리워드 이벤트 실시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스마트지점)을 대상으로 현금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100년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혜택과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 3년간 연4.9% 제공 이벤트는 연장하고 새롭게 ‘현금 리워드 ’ 및 ‘매매王(왕)’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현금 리워드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스마트지점)이 주식 매매 시에 매매 단위(1원 이상 현금 1만원, 100만 원 이상 현금 3만원, 500만원 이상 현금 5만원)에 따라 현금을 리워드해주는 이벤트다.

매매왕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기존 고객(스마트지점) 중 매주 주차별 매매왕(매매금액 상위고객) 15명을 선정, 1인당 현금 2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전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매매금액을 기록한 통합 매매왕 1명에게는 현금 200만원을 증정한다.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계좌(스마트지점)에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는 입고(최소 3000만원 이상) 및 매매금액별(최소 1000만원 이상)로 최대 현금 200만원을 증정한다.

현금 리워드 이벤트는 관리점 및 관리자를 지점으로 지정 또는 변경 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FC 제도를 소개하고 비즈니스모델과 영업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11월 5일 삼성동PB센터를 시작으로 6일 서면PB센터, 7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FC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고급 와인을 선물하고, 1년 이상 타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 경력 보유시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준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소개하면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FC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카카오톡채널 ‘한국투자FC’를 통해 가능하다.

◆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신규고객 국내두! 해외두! 모두 드림이벤트’ 시행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 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고객 국내두! 해외두! 모두 드림이벤트’를 실시한다.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최소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홍콩 0.2% 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지원금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현금 1만원과 펀드 쿠폰 1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12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현금 4만원과 펀드 쿠폰 4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타사에 보유중인 국내 및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제세공과금 22%는 제외된다.

더불어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할인해 90일간 제공한다. 타사 보유 국내 및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1000만원 이상 입고한 경우 최대 180일로 자동 연장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휴면고객은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에게도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거래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을 설치한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 DB금융투자, 신규고객 제공 ELB·DLB 등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2종, 오는 13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원금지급형 상품인 ELB, DLB는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한다.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506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이 지급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마이 퍼스트 DB DLB 제31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는 세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2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18%(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 NH투자증권 나무, NH멤버스 제휴 통해 최초 신규 고객에 혜택 제공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는 금융에서 유통까지 다양한 농협의 통합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NH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연 3.5%(세전) 발행어음 CMA 특판,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고객은 NH멤버스를 가입한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 신규 고객이며, 가입 방법은 NH멤버스 가입 후 모바일을 통해 NH멤버스내(內) 제휴이벤트 확인 후, 모바일웹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금융 시너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연 3.5%(세전) 발행어음 CMA의 경우 한도 200만원, 6개월 만기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과 동시에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무료수수료 혜택까지 제공된다.

특히, 보이스피싱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및 NH멤버스 포인트(2000포인트)도 제공된다. ‘보이스피싱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 상품이다.

무료가입을 통해 보험가입 기간 동안 대한민국 내에서 ‘보이스피싱 사고’로 인하여 고객명의의 이 회사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 인출 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될 경우 고객이 입은 금전적 손해를 약관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한도, 금전손해액의 70%까지 보장해준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 Digital본부장(상무)은 “이번 제휴를 통해 농협금융 계열사와의 시너지 상품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NH멤버스와 시너지 확대를 통하여 포인트 간편투자 등 생활금융 플랫폼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1만명이 가입하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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