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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다시 떠오르는 바이오 테마株우정바이오·큐로홀딩스·아이큐어·흥아해운·루미마이크로·큐로컴 上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흑사병, 페스트, 루게릭, 현금확보, 에이즈 백신이다.

18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우정바이오(29.98%), 큐로홀딩스(29.94%), 아이큐어(29.92%), 흥아해운(29.90%), 루미마이크로(29.81%), 큐로컴(29.71%)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우정바이오는 중국 흑사병 소식에 급등했다. 중국 시린궈러 보건 당국은 전날 “흑사병 확진을 받은 55세 남성이 네이멍구 우란차부(烏蘭察布)의 한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에 의해 발생된다.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 벼룩 등을 매개로 사람에게 전파된다.

우정바이오는 지난 8월 천연물 유래 신물질의 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받아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해당 물질은 인체에 무해한 모기, 진드기 등의 기피제다.

아이큐어는 세계 최초로 루게릭 치료 한약제재인 메카신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김성철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직접 개발한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후보 물질 ‘메카신(Mecasin)’이 퇴행성 신경계 질환을 예방·개선·치료하는 조성물로써 미국특허를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큐어는 지난해 김 교수와 루게릭 치료 한약제제 상업화를 위해 메카신의 제품화 효력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종 승인 받은 바 있다.

흥아해운은 계열사 지분 처분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쳤다.

흥아해운은 물적 분할을 통해 세운 계열사 흥아해운컨테이너의 주식 9만주를 360억원에, 중국 상하이에 있는 흥아물류유한공사 지분 전체를 65억원에 각각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큐로컴과 큐로홀딩스는 스마젠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에이즈 백신 임상 2상 신청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

스마젠은 에이즈 예방 및 치료 목적의 신약백신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임상2상용 고순도 대량 백신생산을 위하여 미국 콜로라도 주에 소재한 바이오마크사와 시험생산을 비롯한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생산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큐로컴은 스마젠 지분 64.8%를 보유하고 있다. 큐로컴의 최대주주는 큐로홀딩스(지분율 8.40%)다.

루미마이크로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 우정바이오, 신약 연구개발·감염관리사업 회사

우정바이오는 신약 연구개발과 감염 관리 사업을 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1989년 2월 20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해 2017년 4월 상장했다.

이 회사는 의료 업계와 연계해 맞춤형 신약개발과 질병조기진단에 필요한 바이오마커를 동물모델에서 제작해 제공한다.

또 과산화수소 증기 멸균법을 기반으로 병원과 기타 특수 시설 등에 공간 멸균 실시 및 감염 방지시설 구축과 장비 판매, 진단과 예방 관리를 한다.

최대주주는 천병년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42.0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5.94%다.

실적은 부진하다.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손실 4억3974만6720원을 시현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4억5112만1396원, 30억2642만8522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01억2855만208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75억6079만5089원, 225억6775만6994원이다. 자본금은 49억4242만2000원이다.

◆ 큐로홀딩스, 엔터·커피·자원개발 회사

큐로홀딩스는 엔터테인먼트, 커피, 자원개발 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 1987년 12월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1년 6월 26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2017년 영화 프리즌을 개봉했다. 2018년 5월 밀라노 국제영화제 국제 단편영화 부문에서 수상한 세이브 미도 이 회사의 것이다. 올해 스틸라이프, 이프온리, 상.중.하, 미러볼 등을 기획 및 제작 준비 중에 있다.

종속회사(에이트웍스)를 통해 OCN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를 제작했고, 인기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도 만들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리사이느은'과 국내 최초 스펙터클 로맨틱 어드벤처 드라마 '카르마-붉은 심장의 전설(가제)', 아줌마들의 유쾌, 상쾌, 발칙한 판타지 인생 드라마 '내 아내의 이중생활(가제)' 등이 제작 및 방영 준비 중에 있으며, 또다른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너의 돈이 보여'도 기획 중에 있다.

또한 ▲정웅인 ▲남문철 ▲정기섭 ▲김형범 ▲정민성 ▲장소연 ▲김도현 ▲윤주희 ▲이해준 ▲김민식 ▲이동진 ▲박시우 ▲하수호 ▲김서라 ▲박리디아 ▲최홍일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김광수 ▲서영 ▲강세정 ▲박민지 ▲이열음 ▲김호창 ▲이시훈 ▲차엽 ▲이훈 ▲윤세웅 ▲김국진 ▲강원 ▲공대유 ▲홍지원 ▲장다경 ▲허린 ▲김미서 ▲서지원 ▲이루아 ▲김서현 ▲지상혁 ▲박주현 ▲김동규 ▲유성용 ▲도지한 ▲조혜인 ▲민우혁 ▲이주광 ▲박송권 ▲이정수 ▲한선천 ▲임두환 ▲구준모 ▲유지 ▲이상아 ▲이효은 등이 이 회사 소속이다.

최대주주는 권경훈 큐캐피탈파트너스 이사회 의장 겸 지엔코 회장이며, 지분율은 3.0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6.98%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5억8895만6556원을 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5억3984만3813원이며, 당기순손실 15억1083만356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96억5996만836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53억2575만4703원, 243억3421만3658원이다. 자본금은 317억810만6500원이다.

◆ 아이큐어, TDDS 개발·제조사

아이큐어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TDDS)을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2000년 5월 29일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코스닥에는 2018년 7월 12일 상장했다.

이 회사의 주 사업분야인 TDDS는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 분야 중에서 고성장 사업분야다.

약물전달시스템(DDS)은 약물의 농도가 치료효과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질환 부위에 효율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그것을 조절하는 역할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고, 약물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며, 효능 및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형화하는 개량신약 기술이다.

아이큐어는 TDDS를 통해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천식, 금연보조, 치매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피흡수제를 상업화 했다. 또 50여종의 일반의약품과 87여종의 전문의약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또 지난 2017년 6월자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자체 브랜드 메디타임을 런칭했고, 앞으로 색조 화장품까지 영역을 넓혀 종합 화장품 제조판매회사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최대주주는 최영권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9.8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1.52%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2억2008만1522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4억622만2220원, 41억4611만9979원이다.

실적은 부진하나, 3분기 금융수익 52억4096만9306원이 발생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902억5429만386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922억1928만84원, 980억3501만3777원이다. 자본금은 32억691만9500원이다.

◆ 흥아해운, 아시아지역 해상운송 회사

흥아해운은 아시아지역에 컨테이너·액체석유화학제품을 해상운송하는 회사다.

지난 1961년 12월 8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76년 6월 29일 상장했다.

흥아해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기준 매출실적이 7539억원으로 국내 해운사 중 7위를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페어몬트파트너스(Fairmont Partners Ltd)이며, 지분율은 19.8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9.52%다.

실적은 부진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114억6328만2222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826억5889만6249원이며, 당기순손실 107억5394만6593원을 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8514억7436만3509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8243억4831만3991원, 271억2604만9518원이다. 자본금은 487억786만6500원이다.

◆ 루미마이크로, LED 제조사

루미마이크로는 발광다이오드(LED) 제조회사다.

이 회사는 화합물 반도체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2년 8월 22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5년 11월 18일자로 상장됐다.

루미마이크로는 창사 이래  LED 단일 사업만(수직적 기술개발) 해온 LED 패키징/SET 전문기업이다. 일반조명, 차량용 LED,  LED 모듈 등을 만든다.

신규 사업으로 조명용 고효율 파워 LED, 조명용 고출력 COB(Chip on board) 타입 LED, IT분야 CSP(Chip Scales Package) Type LED, 고효율LED 리니어 조명제품 등의 개발 및 양산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에스맥이며, 지분율은 31.3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8.71%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3억3869만2570원을 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4억3339만4149원, 3억912만5511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795억9362만9680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1688억5273만4117원, 2107억4089만5563원이다. 자본금은 462억9882만3500원이다.

◆ 큐로컴, 소프트웨어 개발·공급과 통신기기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큐로컴은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통신기기와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97년 4월 설립됐고, 코스닥에는 2002년 1월 10일 상장했다.

본업은 금융권 IT시장, 차세대 시스템 사업 구축이다. 이 회사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컨설팅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한다.

합병과 종속회사 등을 통해 IT솔루션과 IT상품 유통, 커피판매 등을 하고 있다. 신사업으로 신약 및 백신 개발도 한다.

3분기 말 기준 솔루션 부문의 매출 비중은 46.3%이며, 커피 판매가 31.55, 유통이 22.2%를 차지하고 있다.  신약·백신개발 부문은 현재 매출이 없다.

최대주주는 큐로홀딩스이며, 지분율은 8.4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6.27%다.

실적은 부진하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28억5985만922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3억2038만6885원이며, 당기순손실 50억8810만8279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958억7941만6059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42억8946만8946원, 515억8994만7113원이다. 자본금은 548억2984만500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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