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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SK케미칼, 치매치료 패치 기대에 급등SK디스커버리·SK케미칼·SK케미칼우·SK디스커버리우·센트랄모텍·세원·알톤스포츠 上
제낙스 下
SK케미칼 치매 치료패치 'SID710'의 유럽 내 판매 제품//사진=SK케미칼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치매 치료패치, 신규상장, 실적호조, 대표이사 구속이다.

27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K디스커버리(29.94%), SK케미칼(29.91%), SK케미칼우(29.90%), SK디스커버리우(29.85%), 센트랄모텍(29.84%), 세원(29.84%), 알톤스포츠(29.81%)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제낙스(-29.98%)다.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치매치료 패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에 계열사인 SK디스커버리와 우선주가 동반 급등했다.

센트랄모텍은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쳤다.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공급하고 있다.

세원은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이 회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제낙스는 대표의 구속 소식에 급락했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신이현 대표이사가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그룹 지주사

SK디스커버리는 순수지주회사다.

지난 1969년 7월 1일 설립된 선경합섬주식회사가 모태다. 지난 2017년 12월 1일을 분할 기일로 SK디스커버리로 상호를 변경하고, 투자사업부문인 SK디스커버리와 사업부문인 SK케미칼로 인적분할했다.

이 회사는 자회사 SK플라즈마를 통해 바이오 사업(혈액제제 제조)을, SK가스를 통해 LPG 사업 등을 진행한다. SK케미칼은 지분법으로 인식하고 있다.

SK그룹 안에 있으면서도 SK디스커버리그룹으로써 자리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상의 연혁은 1969년 7월 1일 설립된 선경합섬으로부터 시작된다. 전신은 SK케미칼이다. 2017년 12월1일자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사해 순수 지주회사가 됐다.

최대주주는 최창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지분율은 40.1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보통주 기준)은 45.11%다. 이외 최 부회장과 친인척은 우선주도 3.56% 가지고 있다.

최 부회장은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친동생이다.

연결기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49억1145만3146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855억6856만7382원, 152억4219만1531원이다.

총 자산은 5조508억8179만6586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조6670억7800만9128원, 2조3838억378만7458원이다. 자본금은 1116억7715만원이다.

◆ SK케미칼, 소재·의약품 개발·제조사

SK케미칼은 SK디스커버리에서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된 사업회사다.

지난 2017년 12월 1일을 분할기일로 설립됐다. 코스피 상장일은 2018년 1월 5일이다.

사업부문은 총 2가지다. 다양한 수지와 소재 등을 생산하는 그린 케미칼 부문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만드는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이다.

SK케미칼은 고기능성 코폴리에스터 수지, PET 수지, 바이오디젤, 정보통신소재, 폴리에스터접착제, 탄소섬유 복합 소재, DMT 등을 제조한다.

세포배양 3가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세포배양 4가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도 출시했다.

또 2017년 프리미엄백신인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의 국내판매허가를 취득했고, 2018년에는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의 국내판매허가를 취득하여 상용화를 시작했다.

이외에 호주 CSL사에 라이센스 아웃한 A형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는 2016년 미국FDA와 캐나다, 2017년 유럽의약국(EMA), 호주 시판허가를 받으며 국내 기술 기반의 바이오 신약 중 최초로 미국과 EU에 진출했고, 향후 허가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이날 자체 개발한 치매치료 패치 ‘SID710’(성분명 리바스티그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치매치료 패치가 FDA 승인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로, 지분율은 33.4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보통주 기준)은 36.87%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271억1213만3990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04억5206만204원, 26억6792만7331원이다.

총 자산은 2조319억9510만252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조3106억4174만3342원, 7213억5335만9179원이다. 자본금은 660억33만원이다.

◆ 센트랄모텍,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25일 코스피에 상장한 센트랄모텍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94년 1월 21일 삼진정기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2003년 6월 10일 사명을 현재의 것으로 변경했다.

센트랄모텍은 자동차 부품 중 구동장치와 현가장치를 만든다. 이 회사가 납품하는 구동장치는 이너레이스, 오디 클러치보스, 로터샤프트, 슬리브기어 등이 있다.

현가장치 중 컨트롤 암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철에 비해 비강도가 높은 비철금속으로 대표적인 차량 경량화 부품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알루미늄 컨트롤 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관계사를 통해 해외 완성차 업체인 테슬라 등에 납품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강태룡 센트랄 회장이며, 지분율은 37.5%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72억7973만5149원을 시현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29억150만8105원, 40억805만916원이다.

2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307억7433만102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459억6336만1133원, 848억1096만8969원이다. 자본금은 31억5000만원이다.

◆ 세원,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 제조회사

세원은 자동차용 공조 장치 부품 제조회사다.

지난 1991년 12월 23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7년 10월 2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 중 주로 공조제품에 조립되는 공조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2차 부품업체다.

주요 거래처는 완성차 업체의 1차 부품 회사다. 국내 주요 거래처로는 한온시스템, DENSO 등이 있으며, 국외 수출 거래선으로는 BOSCH, GATES 등이 있다.

또 주요 종속회사인 트리노테크놀로지를 통해 고속 스위칭 소자인 IGBT, 파워 모스펫(MOSFET), 다이오드(Diode) 등의 전력용 반도체 소자를 개발, 생산한다.

최대주주는 아이센트이며, 지분율은 18.8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7.16%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4억7500만6060원을 시현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9억4683만3046원, 3억8956만7135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794억5322만3780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57억3321만8668원, 437억2000만5112원이다. 자본금은 22억3829만8500원이다.

◆ 알톤스포츠, 자전거 제조사

알톤스포츠는 자전거 제조회사다.

지난 1994년 8월 설립된 세익트레이딩이 전신이다. 2001년 11월 알톤스포츠로 사명을 변경했고, 2011년 8월 신영스팩1호와 합병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레저용 자전거와 전기자전거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약 1000여개의 대리점과 유통점을 보유하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지난 몇 년간 국내 자전거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당사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및 공유자전거 산업에서 핵심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개인고객 및 대리점 중심의 사업구조를 수출 중심, 법인고객 중심의 사업구조로 변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최대주주는 이녹스이며, 지분율은 46.6%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38억2342만328원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79억9549만3830원이며, 당기순손실 84억9900만9442원을 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80억3371만661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16억5631만6015원, 163억7740만598원이다. 자본금은 63억7314만8500원이다.

◆ 제낙스, 스테인레스 와이어 생산·판매 기업

제낙스는 스테인레스 와이어·로프·용접봉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91년 6월 18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6월 27일 상장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스테인레스강선 제품은 선박, 항공기, 자동차, 전기, 건설등 전산업에 걸쳐 소량 다품종으로 유통된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차전지 사업분야에도 진출했다. 지난 2011년 2차전지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권 양수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특허를 취득했다. 구부러지는(플렉시블) 배터리를 개발해 2015년 1월 미국 CES, 일본 웨어러블 전시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제낙스측은 2차전지제조와 관련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기술 라이센스, 투자유치, 조인트 벤처(Joint-Venture)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는 신이현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18.7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3.47%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17억2397만6496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은 9억8977만6691원, 당기순손실 22억5154만2790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95억8057만653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36억3445만3745원, 59억4612만2788원이다. 납입자본은 720억3210만4430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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