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 대신증권, ‘평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 개최

대신증권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29일, 온라인 전용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4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평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를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는 3040세대 고객에게 익숙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나이키 등 여행, 건강, 스포츠 관련 해외기업의 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만원 상당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2주 또는 중국동방항공 100주를 100명에게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45만원 상당의 나이키 1주와 터부 500주를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증정한다. 또,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모두에게 제너럴일렉트릭 1주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크레온에서 해외주식거래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주식수수료 평생 무료와 중국 및 홍콩 거래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는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증권, 신한은행과 외화 은행연계계좌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은 신한은행과 함께 외화 예금으로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외화 은행연계계좌’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의 외화 예금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 별도의 이체나 환전과정 없이 곧바로 해외주식투자가 가능하다.

따라서, 외화를 보유한 투자자들의 경우 해외주식 투자와 환테크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외화 은행연계계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외화 은행연계계좌와 신한은행 외화 예금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뒤, 신한은행 외화 예금 계좌에 외화를 입금하고 해외주식 약정에 동의하면 된다.

현재, 미국주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단계적으로 거래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증권의 외화 은행연계계좌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오픈뱅킹방식을 활용한 사례이다.

신한은행과 삼성증권이 손잡고 외화 예금과 해외주식 결제에 필요한 단계를 크게 줄이면서도 보안은 한층 강화하는 등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한은행은 오픈뱅킹 등록 고객 최다 은행으로, 오픈뱅킹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늘어나는 해외주식 직구족들의 증권사 접근성을 크게 높이겠다는 취지로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향후에도 투자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투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핀테크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성증권 외화 은행연계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 개설한 계좌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도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용·담보 대출 금리할인·타사대체입고 이벤트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내년 1월 17일까지 신용·담보 대출 금리 할인 및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금리할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내 신청시 90일동안 3.33%의 금리로 신용·담보 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 올 한해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신용·담보 대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적용된다. 또한 만기 내 연장 조건 충족시 횟수 제한 없이 만기연장이 가능하다.

주식 옮기기 이벤트는 최소 금액 거래 조건을 만족하면 1000만원부터 5억원까지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타 증권사에서 거래하던 주식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이관 후 신청 할 수 있다.

기한은 두 이벤트 모두 내년 1월 17일까지며,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MINE), 그리고 공식블로그에서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 키움증권, ‘2020 키움 리서치 슈퍼위크’ 개최

키움증권은 연말 특별 생방송 ‘2020 키움 리서치 슈퍼위크’를 방영한다.

키움증권 채널K에서 방영하는 ‘2020 키움리서치 슈퍼위크’는 서상영 투자전략팀장, 김지산 기업분석팀장 등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총 출동해 2020년 국내외시장 및 산업(전기전자 외 12개 업종 및 섹터)을 전망하고 분석한다.

이번 방송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1부를, 10시 정각에 2부를 방영할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으로 서상영 투자전략팀장이 내년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김지산 기업분석팀장은 전기전자 업종을 분석하며 김진영 글로벌리서치팀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키움증권 담당자는 “최근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국내 증시 외국인 매도 랠리로 향후 주식시장 및 주도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특별 방송은 내년도 국내외 변수를 점검하고 대표 섹터 및 산업을 전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방송은 키움증권 유튜브, 네이버TV에서도 동시 생중계되며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11월29일부터 12월23일까지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프로(2명), 에어팟2(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70명, 매일10명)를 지급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은 11월 28일 기준 구독자 3만 5000명, 누적조회수 866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선물·옵션 첫걸음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선물옵션 투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 충정로역 구세군빌딩 14층 한국투자증권 충정로 교육장에서  ‘선물·옵션 첫걸음 투자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성문 고노고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강항원 한국투자증권 뱅키스고객부 차장이 각각 ‘해외선물옵션 시장 전망(원유 및 통화 동향)’과 ‘완화된 국내 선물·옵션제도와 HTS 화면을 활용한 기초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국내 선물옵션 무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이수자 수강료 지원, 첫 거래 혜택, 지수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본부장은 “시장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파생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지만 복잡한 개념과 용어로 인해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 국내외 선물·옵션 상품에 대해 궁금했던 투자자를 대상으로 파생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40명 제한이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스마트터치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이 회사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수수료율 업계 최저수준 인하

NH투자증권은 29일 퇴직연금의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적립금 기준 전 구간의 수수료율을 변경했다.

이 회사는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기업은 적립금이 100억원 이하(DB, 확정급여형)의 중소기업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적립금 기준 100억원 이하의 수수료율을 연 0.40%에서 연 0.36%로 0.04%포인트(p) 낮췄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강소기업에 대한 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신설하여 기업의 실질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장기가입시(2년이상) 적용되는 수수료 할인혜택의 비율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여 가입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수료가 큰 폭으로 저렴해질 수 있도록 가입기간별 할인율도 변경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은 이미 9월부터 연금본부 내에 별도의 ‘연금고객관리센터’를 운영하며 확정기여형(DC)와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하고 있다.

상품의 수익률이 저조한 고객, 상품만기가 다가오는 고객 등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영업점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와 더불어 다가오는 2020년부터 연금본부 인력을 더욱 충원하여, 강화된 연금컨설팅기능으로 퇴직연금을 비롯한 개인연금 고객의 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수석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은 “수수료 인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NH투자증권 연금관리문화의 시작”이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연금형상품 제공과 철저한 관리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연금사업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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