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헉슬리(Huxley) 브랜드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업체인 노드메이슨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병훈 노드메이슨 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대우 IB1부문 대표,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사진=한국거래소

6일 코넥스에 상장한 노드메이슨은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업체다.

지난 2013년 8월 21일 설립됐다. 2015년 7월 16일 사명을 큐브앤코에서 노드메이슨으로 변경했다.

2015년 헉슬리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스킨, 에센스, 로션 등과 같은 기초화장품을 주력으로 약 35종의 헉슬리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올해 수분마스크 및 미스트와 더불어 기존 1가지였던 ‘헉슬리 시그니처향’에 2가지 향을 추가한 핸드크림을 신규로 출시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색조 화장품 라인을 확대하며 신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 중 성공적으로 글로벌 매스티지 시장에 안착한 ‘헉슬리’ 브랜드 외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구자풍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1.5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3.36%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올 상반기 영업손실 2억6600만원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76억2900만원, 당기순손실 3억200만원을 냈다.

2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06억5654만46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06억5654만468원, 92억4772만7371원이다. 자본금은 18억6752만9000원이다.

이 회사의 지정자문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저작권자 © 에이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