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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에이프로젠, 유니콘 등극 소식에 관련주 급등에이프로젠 H&G·지엘팜텍·에이프로젠제약 上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유니콘, 안구건조증 신약이다.

10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에이프로젠 H&G(29.92%), 지엘팜텍(29.90%), 에이프로젠제약(29.73%)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에이프로젠 H&G와 에이프로젠제약의 급등세는 에이프로젠의 유니콘 등극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CB Insight)가 에이프로젠을 유니콘으로 등재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니콘은 상장 이전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은 지난 5월 국내 VC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을 투자유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CB인사이트에 유니콘으로 최종 등록됐다.

지엘팜텍은 안구건조증 신약의 임상 1상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이날 새로운 기전의 안구건조증 신약 ‘GLH8NDE’의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 에이프로젠 H&G,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의약품 도소매 회사

에이프로젠 H&G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과 의약품 도소매를 하는 회사다.

지난 1998년 2월 12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9년 11월 13일 상장했다.

H&G는 헬스케어&게임즈를 의미한다. 에이프로젠 H&G는 지난해 포트리스M을 출시했고, 연결종속회사를 통해 올 5월 소울워커Zero를 내놨다.

현재 이 회사의 게임사업부는 포트리스M의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항생제, 순환기제, 소화기제, 소염진통제 등 100품목 이상의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의약품사업부가 58%로 가장 높다. 게임은 38.79%다. 이외에 임대사업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에이프로젠제약이며, 지분율은 50.1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9.70%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3억7672만3292원을 시현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억6519만8173원, 9억5329만9749원이다.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발생한 것은 기타이익(3564만8559원), 지분법손익(7억6736만1494원), 금융수익(1억8179만4276원) 발생 때문으로 풀이된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197억5334만924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80억4168만5819원, 2117억1166만3422원이다.

납입자본은 2353억5354만3648원이다. 보통주 자본금이 893억4760만8500원이며, 주식발행초과금이 1460억593만5148원이다.

◆ 지엘팜텍, 의약품 제조·판매 회사

지엘팜텍은 의약품 제조·판매회사다.

지난 2002년 8월 1일 설립됐다. IBKS제2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2016년 9월 22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의약품과 기술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이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약물에 대해 사용자(환자) 및 공급자(제약회사 등)의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부가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 이후부터의 연구개발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포함한 제형개발과 식약처 규제대응 등)도 한다.

지난해 1월 의약품 제조설비(KGMP) 보유업체인 지엘파마의 지분 100%를 인수해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지엘파마는 의약품 제조와 품질업무를 담당하는 생산조직과 판매를 담당하는 약국영업조직이 구축돼 있다.

최대주주는 케이씨로 지분율은 9.4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1.03%다.

실적은 부진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10억7817만7190원을 냈다. 매출액은 27억2348만2920원, 당기순손실 12억2956만5757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72억4101만610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38억5491만5398원, 33억8610만710원이다. 자본금은 35억7843만2300원이다.

◆ 에이프로젠제약, 의약품 제조·판매회사

에이프로젠제약은 의약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다.

지난 1960년 12월 3일 건풍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84년 9월 13일 상장됐다.

이 회사는 항생제, 순환기제, 소화기제, 소염진통제 등 140여 품목의 의약품을 생산, 판매한다.

이 회사는 계열사인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기술도입계약, 판매권부여기본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바이오시밀러 생산 시설을 확보해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대주주는 에이프로젠 KIC로 지분율은 40.3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6.02%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7억7957만4920원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121억3262만2048원, 당기순손실 19억945만4608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792억7470만1365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246억7804만1663원, 3545억9665만9702원이다. 자본금은 1208억2916만4000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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