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Pixabay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중동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9.70포인트(-0.42%) 내린 2만8583.68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10포인트(-0.28%) 떨어진 3237.18로, 나스닥종합지수는 2.89포인트(-0.03%) 하락한 9068.58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이란 군사지도자 폭격 이후 양국간의 무력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란의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시장이 관망하는 양상을 띄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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