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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군시설 보호구역 추가 해제에 관련주 급등코썬바이오·삼륭물산 上
극동유화·흥구석유 下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비무장지대(DMZ),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중동 리스크 해소다.

9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썬바이오(29.92%)와 삼륭물산(29.72%)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극동유화(-30%)와 흥구석유(-30%)다.

코썬바이오는 특별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삼륭물산은 정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급등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여의도 면적 26.6배에 해당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토치를 보유하고 있거나 공장부지를 확보하고 있는 종목들이 대거 급등했다. 

극동유화와 흥구석유는 중동 리스크 해소 소식에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화적 제스처를 취하면서 유가와 금값 등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과 이란의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급등했던 석유, 방산주 등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 코썬바이오,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

코썬바이오(구 현성바이탈)은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2006년 8월 4일에 설립됐다. 2016년 12월 9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상호를 현성바이탈에서 코썬바이오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고장초, 장명채, 삼백초, 그라비올라 및 양파 등의 천연재료를 가공한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지난 2015년에 기능성가전제품인 수소수기를 출시하는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 회사가 만든 제품은 관계회사인 에이풀(구 세흥허브)에서 대부분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에이풀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다단계 판매업자다.

최대주주는 신지윤 전 대표이사였으나, 지난 9월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로 변경됐다. 지분율은 6.26%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지난 9월 2일 신규 최대주주가 됐을 당시 지분이 30.90%였으나, 장외에서 한차례 지분을 매수(총 지분율 31.60%)한 이후 꾸준히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반대매매 등으로 인해 지분율이 6.26%로 감소했다.

실적은 부진하다.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7억5687만2070원을 시현했다. 수익(매출액)도 마이너스로, 1억7757만9132원이며, 당기순손실 18억6417만3980원을 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05억8940만34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30억6266만3571원, 375억2673만6772원이다. 자본금은 159억7146만1500원이다.

◆ 삼륭물산, 위생포장용기 전문제조업체

삼륭물산은 위생용포장용기 전문 제조업체다.

지난 1980년 8월 25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2년 12월 22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우유나 주스 또는 청량 음료를 담을 수 있는 액체 음료 포장 용기인 카톤팩을 주로 만든다.

종속회사를 통해 도료산업(SR케미칼)과 플라스틱 식품용기, 연포장, 수액백 필름(SR테크노팩)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조락교 회장으로 지분율은 37.6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79.96%다.

지난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억5795만9985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9억2301만5727원, 3억6240만9762원이다.

3분기 말 총 자산은 1298억3382만2080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579억9432만3176원, 718억3949만8904원이다. 자본금은 75억6250만원이다.

◆ 극동유화, 유류 판매·윤활유 생산 회사

극동유화는 유류 도소매업을 하는 회사다. 윤활유 등으로 사용되는 고급특수유도 생산한다.

지난 1979년 12월 28일에 설립됐다. 1991년 1월 31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특수 윤활유제품 생산, 유류 도·소매, 아스팔트 판매, LPG 판매 등의 사업을 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의 절반 이상(67%) 석유유통에서 발생했다. 윤활유가 17%, LPG가 7%이며, 아스팔트가 5%, 유동파라핀이 4%다.

최대주주는 장홍선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7.6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5.49%다. 

지난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1억473만7846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93억8016만4707원, 35억5667만4607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816억5521만7642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144억4928만1449원, 1672억593만6193원이다. 자본금은 174억3471만원이다.

◆ 흥구석유, 석유 도·소매 판매회사

흥구석유는 지난 1966년 설립된 석유류(휘발유, 등유, 경유, 액화석유가스) 도·소매 판매회사다. 코스닥에는 1994년 11월 상장했다.

이 회사는 GS칼텍스주식회사로부터 석유류를 매입, 대구·경북지역의 자영업자와 소비자에 공급한다.

최대주주는 김상우 대표이사 사장으로, 지분율은 30.9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5.56%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영업이익 2억6781만9905원을 시현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3억7320만4359원, 65억9173만9997원이다.

총 자산은 827억4615만8790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65억7296만6287원, 761억7319만2503원이다. 자본금은 15억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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