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대우메리츠종금증권·삼성자산운용·유진투자선물·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현대차증권

◆ 삼성증권, 설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삼성증권은 올해 설 연휴에도 고객들이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연초 대비 미국 증시가 20% 이상 상승하는 등 해외주식 시장의 강세 영향으로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전문 트레이더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을 트레이딩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설 연휴 기간, 심야에도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고객들이 연휴에도 해외 주식 시장 변동에 시의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 설 연휴 기간에도 비대면 계좌개설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므로, 기존에 해외주식 계좌가 없었던 고객도 휴대폰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투자자가 연휴기간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자 할 경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삼성증권 엠팝(mPOP)을 다운받아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곧바로 미국, 유럽 등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휴기간 유선주문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를 원하는 고객이나 추가 문의사항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200만원 이상 누적으로 매수한 고객 모두에게 각각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공이공(2020)’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제32회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제3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중학생을 대상으로 2회(1월 8~11일, 15~18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월에 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인 선전에서 진행했다.

1980년 중국의 첫 경제특구로 지정된 선전은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으로 글로벌 첨단산업 기업들의 본사부터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세계 1위 드론 제조업체 DJI의 최첨단 드론 기술을 체험하고,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를 방문했다.

중국 알리바바가 세운 신개념 식료품점인 허마셴셩을 방문해 직접 알리페이로 물건을 구매하며 O2O(Online to Offline) 및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경험하기도 했다.

또 로봇기업 두봇, 항공우주기업 광치과학, IoT 가전업체 3NOD 등의 본사를 방문해 선전의 창업열기를 직접 보고 느꼈다.

참석인원은 총 135명으로 2006년부터 이번 32회까지 누적인원은 1만3천명(13,006명)이 넘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각 판매사의 보수에서 15%씩 적립한 기금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부회장은 “미래에셋은 어린이를 위한 장기적립식펀드 정착에 앞장서고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을 통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펀드 투자와 더불어 지속적인 경제·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대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7일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주요 임직원 포함 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고객을 위해 존재’하는 미래에셋대우가 ‘고객우선’의 핵심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 고취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준비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명확하고 진실되게 설명, 제공하고 ▲금융소비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금융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피해구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금융소비자 제반 법규를 준수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실천을 통해 금융투자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다양한 금융상품의 출현으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며 “글로벌 투자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고객 동맹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대우 인천WM, 여의도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인천WM, 여의도WM은 21일, 22일 각각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WM은 21일 오후 4시 부터 VIP컨설팅팀 김재언 수석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를 주제로 강의한다.

여의도WM은 22일 오후 3시 40분부터 WM컨설팅본부 한상춘 전문위원 강사이 강사로 나와 '2020년 재테크 현안 점검과 유망수단 전망'를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 바이오회사 투자로 126억원 수익 달성

메리츠종금증권은 글로벌 바이오기업 투자에 초점을 맞춘 ‘메리츠-엔에스 글로벌바이오투자조합 1호’가 126억원의 투자수익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엔에스 글로벌 바이오투자조합 1호’(이하 글로벌바이오조합)는 2018년 5월 만기 7년에 총 290억원 규모로 결성된 신기술조합으로 2019년 12월까지 해외 비상장사 7곳과 국내 상장사 1곳을 포함 총 17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부적으로는 NextCure Inc, Constellation Pharmaceuticals Inc 및 에이치엘비에 47억원을 투자해 126억원을 거둬들였다. 수익률은 165.4%에 달하며 1년 7개월만에 출자원금의 57%를 회수해 출자자에게 배분했다.

7년 만기의 장기투자를 목표로 만든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1년 7개월만에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낸 것.

투자시점에 비상장사 였던 미국 바이오 벤처회사 6곳 중 5곳이 현재 나스닥에 상장됐으며 잔여 포트폴리오 역시 투자원금 대비 평균 83.8%(2019년 12월 31일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노영진 메리츠종금증권 신기술금융 총괄 본부장은 “해외는 이미 수십년간 신약개발회사에 대한 벤처투자가 진행돼 충분한 경험치가 축적돼있다”며 “같은 임상단계라도 미국 바이오 벤처 회사가 국내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으며 현지 벤처캐피탈과 함께 공동투자를 진행해 안정성을 보강했다”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 신기술금융팀의 운용원칙은 ‘책임 투자’와 ‘빠른 투자금 회수’다.

철저한 분석과 함께 회사의 자기자본을 10~30%까지 출자해 책임 있는 위탁운용사(GP)의 역할을 수행하며, 수익을 적절한 시점에 지체 없이 회수해 출자자들에게 분배한다.

지난해 결성한 프로젝트 조합의 경우 상장사 나무가에 투자해 5개월만에 20.4% 수익을 거두며 출자원금의 55%를 거둬들이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도 내고 있다.

현재 메리츠증권의 신기술조합은 기관과 소수의 개인 전문투자자들만을 대상으로 모집을 하였음에도 2019년말 기준 1천억원이 넘는 AUM(운용자산)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또한 원칙을 지키는 내실있는 투자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토대로 점진적으로 펀드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바이오조합의 성공적 안착으로 메리츠증권의 투자영토 확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 강점인 기업금융(IB)부문 강화의 일환으로 인프라, 항공기, 해외 M&A 인수금융 등으로 수익처가 다각화 됐으며, 이번 성과를 기점으로 글로벌 벤처투자 역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10월 6억8590만달러 규모의 항공기 투자 거래를 완료하며 세 번째 항공기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또한 글로벌 사모펀드인 KKR이 진행한 대규모 인수합병(M&A)에 국내 금융사로는 단독으로 인수금융을 주선하기도 했다.

◆ 삼성자산운용, ‘삼성 픽테프리미엄브랜드’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20일, 전세계 프리미엄 브랜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 픽테프리미엄브랜드’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스위스 픽테자산운용의 ‘픽테프리미엄브랜드’ 펀드를 편입하는 재간접 펀드로, 제품, 레저, 라이프스타일 등 각 테마별 핵심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펀드는 현대 소비자들의 고차원적인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성에 주목한다. 프리미엄 기업이란 명품, 스포츠, 레저, 화장품 등 소비재 전반에 걸쳐, 일반 브랜드와 비교해 진입 장벽이 높고 소비자 충성도가 큰 기업을 의미한다.

삼성 픽테프리미엄브랜드 펀드는 약 190여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선정하며, 이 중 경쟁사 대비 브랜드 우위를 나타내는 사업 독점성 지표 뿐 아니라 경영 지표, 재무 지표, 업계 현황 등 정량적 기준을 반영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펀드에서 구분하는 세가지 테마 중 ‘제품(Product)’은,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높은 이익률을 보이는 사치품, 소매, 차량 기업들이 해당된다.

또한 ‘레저’ 테마는, 해외여행, 호텔 바캉스, 크루즈 등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프리미엄 여가와 관련된 기업들을, ‘라이프스타일’ 테마에는 스포츠, 헬스케어, 미용 등 소비자의 일상생활 영역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을 포함한다.

이 펀드의 하위 펀드 ‘픽테프리미엄브랜드’ 펀드는 2019년 11월말 기준 최근 3개월간 4.1%, 1년 19.2%, 3년 53.3%의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

픽테자산운용사는 1805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된 테마 전문의 글로벌 운용사로서 프리미엄브랜드를 비롯해, 로보틱스, 인구변화, 시큐리티, 클린에너지, 수자원 등 9개 테마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테마펀드 운용 자산만 약 52조원에 이른다.

픽테자산운용은 운용자산 약 450조원으로 UBS, CS에 이은 스위스 3위의 프라이빗 뱅크(Private Bank)인 픽테그룹의 자회사다.

이정주 삼성자산운용 멀티매니저팀 매니저는 “사회구조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가치부여를 하는 소비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 기업들은 거시경제에 충격이 와도 꾸준히 실적을 창출하는 만큼 시장상황에 큰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삼성전자알파혼합형펀드’ 출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주식과 국공채 및 투자등급의 채권에 투자하여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BNPP 삼성전자 알파 [채권혼합형]’ 펀드를 지난 17일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 지방채, 특수채 및 A- 이상의 투자등급 회사채, 금융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유일한 주식 투자 자산인 ‘삼성전자’는 바텀업(Bottom-up) 관점에서 ‘적극적 매매 전략’ 과 톱다운(Top Down) 관점에서 주식 시장 상황에 따른 편입 비중 조절을 병행하여 최대 30% 이내에서 시가총액 비중까지 유연하게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공모 펀드의 경우 단일 종목에 대해서 펀드 자산의 10% 이내에서만 투자 가능하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10%를 초과하는 종목일 경우 해당 종목의 시총 비중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정성한 알파운용센터 센터장은 삼성전자만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2011년 이후로 삼성전자는 코스피 지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초과했고, 배당수익률 역시 코스피 배당 수익률보다 높아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종목이기 때문이며, 반도체와 모바일 및 가전 등 전 사업부분의 이익이 개선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주가 전망이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유진투자선물, 신년맞이 ‘해외선물 대표종목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행

유진투자선물은 새해를 맞아 해외선물 거래 활성화를 위해 신년맞이 ‘해외선물 대표종목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스닥100, 크루드오일 등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대표종목 33종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해당종목 거래 시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 받게 된다.

유진투자선물은 투자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벤트 수수료는 지수 종목의 경우 1.8달러, 에너지 종목은 2.0달러, 통화, 귀금속, 금리 종목은 2.2달러, 마이크로 종목은 0.8달러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투자자들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이벤트 적용 요청일로부터 40거래일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로 유진투자선물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개인 고객이나 작년 1월 이후 거래내역이 없는 휴면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단, 거래 전 유진투자선물 24시간 연락데스크로 전화해 이벤트 적용 요청을 해야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최근 중동의 국제 정세에 따라 나스닥과 크루드오일 종목의 변동성이 확대 돼 해당 종목의 선물 거래가 급증했다”면서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여 해외선물 거래 활성화와 투자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2019년 하반기 수시채용 신입사원 연수 진행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수시채용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본사 및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지난 2주간 진행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은 2019년 9월부터 연말까지 각 사업부별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 13명의 신규 입사자들이다.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소양 함양 및 신입사원들간 관계 형성을 통한 조직 분위기 쇄신을 목적으로 입문교육이 진행 되었다.

신입사원 연수는 기본적인 업의 이해에서부터 IT 보안 및 정보보호, 내부통제, 유관기관 견학, 대표이사 간담회 등 회사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커리큘럼에 따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원으로서 빠른 적응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이를 위해 사내 주요 부서 팀장 및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멘토 역할을 하였으며, 조직 빌드업과 ROTA 검사, 셀프리더십 등 외부 강사의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지원 되었다.

신입사원들은 교육 후기를 통해 “회사와 증권업에 대해 이해하고 다른 부서 동기들과도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다”면서 “고객을 위한 증권업의 본질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020년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No.1 중형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아주 중요한 해이며, 이번 신입직원들은 더욱 심사 숙고해 채용한 소중한 인재들”이라면서 “신입사원의 입사로 조직에 활력과 생동감이 더해질 것으로 믿으며 기존 직원들이 분발 할 수 있도록 함께 융화되어 하나된 이베스트인으로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 키움증권,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은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신청기간은 1월 20일부터 3월 6일이며, 대회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 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000클럽, 500클럽 및 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5000만원(1억 클럽), 2000만원(3000클럽), 800만원(500클럽), 100만원(100클럽)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500만원(1억 클럽), 500만원(3000클럽),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순금 용(11.25g)를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45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현재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외에도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현금 4만원을 증정하는 ‘투지지원금 현금 4만원 100% 증정’ 이벤트와 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의류건조기, TV 등을 추첨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및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증권 모바일웹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 키움증권, 2020년 미국과 중국 자산 배분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에 도움이 될 해외주식 세미나를 오는 21일 17시 30분에 개최한다.

21일 화요일에 진행하는 2020년 글로벌 주식전망 세미나 강의는 키움증권의 김진영 연구원과 홍록기 연구원이 맡는다.

경자년 새해에 미국과 중국 주식 전망이라는 주제로 90분간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 강의 위치는 여의도역 5번 출구에 근접해 있는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이다.

추가로 2020년 신년 첫 계획 이벤트로 신규고객과 3개월 휴면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 $40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타사에서 해외주식 입고하고 매매하면 현금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비대면 계좌로 보유 고객 대상으로 0.1% 해외주식 수수료와 95%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 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하이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065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9%(연 4.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 기준가격 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45%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구조의 상품을 말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 현대차증권 MTS, 2019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7월 리뉴얼 오픈한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 ‘The H Mobile’이 ‘2019 앤어워드(&Award)’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마케팅 어워드 시상식이다.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13년차를 맞아 10년 넘게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앤어워드 출품작은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된다.

현대차증권의 MTS The H Mobile은 Digital&Service부문 Financial Service 분야에서 2019 Grand Prix로 선정됐다.

한석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전무)은 “고객중심의 서비스와 불편함 없는 업무 서비즈 제공, 쉽고 편한 모바일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The H Mobile 신버전을 개발했다”며 “2020년에는 다양한 증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전사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KB증권, 2020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KB증권은 17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20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의 경영전략 워크숍은 전사 및 각 부문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결의를 다짐함과 동시에 ‘함께 하는 KB, 소통하는 KB’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의 전사적인 행사다.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과 KB증권 박정림/김성현 사장을 비롯한 KB증권 전체 임원 및 부점장(해외 법인장 포함)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10년, 도약하는 KB증권’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2020년 경영전략 및 WM/IB/S&T/WS 부문별 주요 사업 방향성에 대한 공유로 시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더의 업무소통 방식 변화’에 대한 강의와 2020년 경영전략과 연계한 각 사업부문 및 지역 본부별 실천 다짐이 담긴 캐치프레이즈 발표를 통해 임직원간 결속을 강화했다.

KB증권은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및 운영구조 효율성 제고’를 2020년 경영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핵심ㆍ신규 비즈니스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경쟁력 및 효율성 제고 ▲효율적 경영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강화를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보유한 ‘강한 KB증권’과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역량을 확보한 ‘혁신의 KB증권’을 통해 새로운 10년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One KB에 주력하여 계열사·부문간 협업 시너지 창출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2020년은 새로운 10년의 시작이자 KB증권이 국내 최고 금융투자회사로서 도약하는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1등 DNA’와 조직 내 ‘Winning Culture’를 더욱 강화하여 업계 정상의 자리를 향해 정진함에 있어, 사장, 임원부터 리더가 제 몫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장인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자리에 모인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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