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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국내서 ‘우한 폐렴’ 확진자 첫 발생백광산업·진매트릭스·오공·롯데지주우·제낙스·진원생명과학·고려제약 上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중국 우한 폐렴,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다.

20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백광산업(29.96%), 진매트릭스(29.94%), 오공(29.93%), 롯데지주우(29.88%), 제낙스(29.85%), 진원생명과학(29.84%), 고려제약(29.75%)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백신, 마스크, 소독제 등 관련주가 동반 급등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35)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백광산업은 소독제로 사용되는 차염산소다를 생산한다.

폐렴 원인균 진단 제품을 생산하는 진매트릭스가 급등했고, 마스크 관련주인 모나리자, 오공 등이 강세를 보였다.

진원생명과학, 고려제약 등 백신 개발회사 등 제약 관련주가 급등했다.

제낙스는 특별한 소식이 없는 가운데 상한가를 쳤다. 지난 17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이다.

롯데지주 우선주는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롯데그룹은 전날 신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 백광산업, 가성소다·염산·액체염소·솔비톨 제조사

백광산업은 가성소다 등의 무기화학 제품과 솔비톨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 1954년 11월 25일에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 수출입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76년 6월 1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가성소다, 염산, 액체염소등의 무기화학제품과 솔비톨을 제조한다. 세척, 세관제 제품 트래펑이 이 회사의 것이다.

무기화학 제품을 주로 생산하나, 다른 사업도 하고 있다. 백광산업은 서울공장의 여수 이전 후 서울부지에 골프연습장과 아이스링크장을 건설, 2013년 11월에 영업을 개시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화공사업부문 생산제품의 매출비중은 95.4%이고 기타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은 4.6%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아산화질소 생산설비 준비를 완료했다. 이는 의료용 마취제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 주로 사용된다.

또 2020년 6월까지 고순도 염화수소 생산설비를 준비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된다.

최대주주는 김성훈 대표이며, 지분율은 23.3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1.89%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47억8365만5565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9억8065만5663원, 30억4995만1415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046억9102만7696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393억4565만3775원, 1653억4537만3921원이다. 자본금은 224억5920만3500원이다.

◆ 진매트릭스, 체외진단 기술 개발 회사

진매트릭스는 체외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생물공학을 통한 항암, 항바이러스, 항생물질 등의 의약품 개발, DNA변이 연구를 통한 진단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12월 7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9년 11월 6일 상장했다.

진매트릭스는 현재 진단제, 의료기기,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 천연물을 포함한 신약 또는 건강개선용 소재와 관련한 기술, 제품 또는 상품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유전자형 진단제품(Omniplex HPV)이다. 올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이 57.1%에 달한다.

최대주주는 김수옥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7.6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3.33%다.

지난해 3분기 연결 영업손실 5억2332만2716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4277만8013원, 3억9979만2531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89억5873만399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34억2920만953원, 155억2953만3038원이다. 자본금은 89억1104만7000원이다.

◆ 오공, 접착제·화학제품 제조사

오공은 접착제와 화학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지난 1962년 9월 12일 설립된 경기화학공업사가 전신이다. 코스닥에는 2000년 8월 10일 상장했다.

오공은 ‘오공본드’ 제품으로 알려진 회사다. 초산비닐 수지에멀젼 접착제, 합성고무 접착제, 핫멜트 접착제, 기타 접착제와 씰란트, 점착테이프 등을 생산한다.

최대주주는 김윤정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2.5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1.73%다.

지난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2억9850만8753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2억4203만5523원, 17억7169만7399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287억943만2337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507억1993만9484원, 779억8949만2853원이다. 자본금은 84억7098만7000원이다.

◆ 롯데지주, 롯데그룹 지주회사

롯데지주는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다.

롯데지주의 공식적인 연혁은 1967년 3월 24일이다. 식품 제조와 가공·판매 및 수입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자본금 3000만원으로 설립됐다. 코스피 상장일은 1974년 2월 16일이다.

2017년 10월 1일을 분할기일로 제과사업을 영위하는 롯데제과를 분할해 신설했다. 남은 부문을 가지고 롯데지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 같은날을 분할합병기일로 계열사인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분할된 투자사업부문을 합병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했다.

롯데지주의 수입원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롯데 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권 사용수익, 소유건물의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 등이다.

주요 자회사가 영위하는 주요사업은 백화점업(롯데쇼핑),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롯데카드),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롯데케미칼)이다.

최대주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며, 지분율은 11.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2.6%(보통주 기준)이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719억7449만8094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3131억6343만407원, 1753억4626만4829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9조3465억7738만423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0조2868억1931만1859원, 9조597억5807만2372원이다. 자본금은 211억7937만2000원이다.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98억5973만3006원이다. 영업수익(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8억6632만2159원, 1704억8091만6171원이다.

◆ 제낙스, 스테인레스 와이어 생산·판매 기업

제낙스는 스테인레스 와이어·로프·용접봉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91년 6월 18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6월 27일 상장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스테인레스강선 제품은 선박, 항공기, 자동차, 전기, 건설등 전산업에 걸쳐 소량 다품종으로 유통된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차전지 사업분야에도 진출했다. 지난 2011년 2차전지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권 양수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특허를 취득했다. 구부러지는(플렉시블) 배터리를 개발해 2015년 1월 미국 CES, 일본 웨어러블 전시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제낙스측은 2차전지제조와 관련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기술 라이센스, 투자유치, 조인트 벤처(Joint-Venture)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는 신이현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18.7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3.47%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7억2397만6496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은 9억8977만6691원, 당기순손실 22억5154만2790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95억8057만653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36억3445만3745원, 59억4612만2788원이다. 납입자본은 720억3210만4430원이다.

◆ 진원생명과학, DNA 백신 개발 회사

진원생명과학은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 1976년 1월 27일 의류용 심지 전문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87년 11월 16일 상장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 섬유사업을 한다.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핵산 기반 바이오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개발도 하고 있다.

메르스와 지카 DNA 백신을 만들고 있다. C형간염 예방 DNA 백신, 대상포진 DNA 백신, 만성C형간염 치료 DNA 백신, 살인진드기 감염병 예방 DNA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또 DNA 기반 이중기능 항암융합단백질 치료제도 제조 중이며, DNA 기반 혈우병치료제, DNA 기반 B형 간염 면역글로블린, DNA 기반 항 TNF 알파 항체치료제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브이지엑스 파마수티컬스 유한회사(VGX Pharmaceuticals, LLC)이며, 지분율은 7.5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5.51%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연결 영업손실 5억1312만8920원을 냈다. 매출액은 113억9794만2046원이며, 당기순손실 3억9746만4552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59억3233만198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74억744만5543원, 285억2488만6445원이다. 자본금은 219억2615만7000원이다.

◆ 고려제약, 의약품 제조회사

고려제약은 의약품 제조회사다.

지난 1980년 1월 10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0년 12월 5일 상장했다.

고려제약은 종합감기약인 하벤 캅셀, 중추신경계용제인 뉴로메드 정, 소화기계용제인 란시드캅셀, 판도나정 등을 생산한다. 이외에 조혈영양제, 피부과용제, 비타민, 영양제, 항생항균제, 해열진통소염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을 생산한다.

최대주주는 박상훈 대표이사 사장이며, 지분율은 37.4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0.19%다.

실적은 그리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억8561만1490원이다. 매출액은 139억6877만6662원이며, 당기순손실 6억6668만5866원을 기록했다.

3분기말 기준 총자산은 727억6621만8744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08억9100만9751원, 618억7520만8993원이다. 자본금은 55억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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