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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우한 폐렴’ 우려 지속케이엠제약·깨끗한나라·깨끗한나라우·나이벡 上
케이씨씨글라스 下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중국 우한 폐렴, GS리테일, 계약 체결, 분할 재상장이다.

21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케이엠제약(29.92%), 깨끗한나라(29.85%), 깨끗한나라우(29.77%), 나이벡(29.56%)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케이씨씨글라스(-29.90%)다.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발병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케이엠제약, 깨끗한나라 등의 제약주와 마스크, 소독제 관련 종목이 이날도 강세를 보였다.

깨끗한나라는 다른 이슈도 있다. 이 회사는 이날 GS리테일과 차별화 상품 개발을 위한 상호 전략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다국적 제약사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항암 치료제와 항암 치료제에 접목된 펩타이드 플랫폼과 관련해 6곳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물질공급계약(MTA) 및 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케이씨씨(KCC)로부터 인적분할 돼 재상장한 케이씨씨글라스가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 케이엠제약, 뽀로로 치약 만드는 생활용품 제조사

케이엠제약은 생활용품·화장품·의약외품 제조사다.

지난 2001년 3월 26일 설립됐다. 지난해 9월 12일 IBKS제3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세안제품과 화장품, 방향제 등을 제조한다. 주력 제품은 유아용·성인용 치약칫솔과 유아용 샴푸 및 바디워시 제품이다.

뽀로로와 친구들, 꼬마버스타요, 지트, 에고라운드 등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최대주주는 강일모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44.84%다.

실적은 별로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 3억8125만6846원을 냈다. 매출액은 58억257만3782원, 당기순손실 2억3321만8827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82억8767만2541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30억9370만1555원, 251억9397만986원이다. 자본금은 21억3870만5000원이다.

◆ 깨끗한나라, 종이 생활용품 제조사

깨끗한나라는 종이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회사다.

지난 1966년 3월 7일 설립됐다. 최정규 회장의 아버지인 고 최화식 창업주가 설립한 대한팔프공업이 전신이다.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와 미용티슈, 두루마리 화장지, 생리대,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한다.

팬티형 아기기저귀 ‘보솜이 액션핏’, ‘보솜이 리얼코튼 팬티’, 여성용 생리대 ‘순수한면’, ‘메이앤준’, 성인용 기저귀 ‘봄날’ 등이 이 회사의 것이다.

최대주주는 최정규씨로 지분율은 15.8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9.20%다. 최씨는 최정규 회장의 막내아들로 20대의 학생이며, 현재 미국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 55억4441만9527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505억6508만1227원, 당기순손실 49억9204만5831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349억8902만676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906억1879만863원, 1443억7023만5900원이다. 자본금은 376억0685만3000원이다.

◆ 나이벡, 펩타이드 의약품·융합바이오 소재 제조사

나이벡은 2004년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구강보건제품, 펩타이드 융합바이오 소재, 펩타이드 치료제의 개발 및 제품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코스닥에는 2011년 7월 11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펩타이드(Peptide) 의약품 및 펩타이드 융합바이오 소재,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및 의료기기, 구강보건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품을 만들고 판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의 기능적 최소 단위다.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물질이다. 생체 신호전달 및 기능 조절에 관여한다.

일반적으로는 길이가 짧은 단백질이나 구성 아미노산의 수가 50개 이하의 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아미노산 중합체를 펩타이드로 구분해 말한다. 이들 펩타이드는 바이오산업에 속하는 생명 과학 소재로서, 생물 의약 및 생물 화학 분야에서 치료제나 기능성 물질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최대주주는 정종평 대표로 지분율은 21.80%다.

실적은 부진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손실 4억664만51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2억5352만2890원이며, 당기순손실 2억9180만656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65억5599만102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82억236만4570원, 283억5362만6458원이다. 자본금은 49억5148만9500원이다.

◆ 케이씨씨글라스, 유리·바닥재·건자재 회사

케이씨씨글라스는 유리, 바닥재, 건자재 사업을 하는 회사다.

2020년 1월 1일자로 케이씨씨(KCC)에서 인적분할했다. 21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KCC에서 유리, 바닥재, 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사업 부문이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법인이다. 건자재 중 유리와 상재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한다.

분할 후 최대주주는 정몽진 KCC 회장이며, 지분율은 18.4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6.21%다.

지난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77억7800만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83억2500만원, 50억6600만원이다.

분할 후 총 자산은 1조560억2700만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538억8400만원, 9021억4300만원이다. 자본금은 83억5000만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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