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리뉴얼 오픈

하나금융투자는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비대면계좌개설 절차들을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에서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손님은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어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9단계이던 계좌개설절차가 5단계로 대폭 축소되었으며, 이어 설치하기 기능이 추가돼 절차상 편리를 추구했다. 또한 간결한 사용자 환경(UI), 보다 쉬운 금융 용어의 사용으로 손님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비대면 계좌개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손님에게 배달앱 요기요 쿠폰 1만원,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요기요 쿠폰 1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멤버스에 있는 소액펀드와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에도 개편된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 본부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의 개편으로 실질적인 원스톱 금융거래가 완결성을 갖추게 됐다”며, “개선된 절차와 환경들이 금융상품을 처음 접하는 신규 손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KB증권, 부동산 자문 역량 활용한 SNS 부동산 컨텐츠 인기

KB증권은 사내 특화된 부동산 자문 역량을 활용해 고객은 물론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부동산 관련 중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SNS용 컨텐츠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업로드 되고 있는 컨텐츠는 ‘우리동네를 지.키.세(지금 키워야할 세금지식)’와 ‘집봐! 박선생’ 두 가지다.

우리동네를 지.키.세는 부동산전문 세무사가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아파트단지의 아파트를 매매할 때 고려해야하는 양도소득세를 다양한 실거래가 사례로 직접 계산해 보여주고 관련 이슈들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에피소드 별로 절세팁을 한 가지씩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까지 서울의 주요 아파트 4개 단지를 분석한 에피소드를 각각 업로드했다. 부동산전문 세무사의 톡톡 튀는 설명과 더불어 단지의 입지 설명을 위해 리포터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예능적 요소를 가미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집봐! 박선생은 KB금융의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박원갑 전문위원이 주요 부동산 이슈나 향후 전망, 투자 전략 등 깊이 있는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는 토크형식으로 풀어가는 컨텐츠다.

월 1회 정기적으로 편성하며, 새로운 부동산정책이 발표되거나 세제개편 등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는 특별편을 제작하고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주식시황이나 증권 투자관련 컨텐츠가 주류인 업계 SNS 채널의 한계를 탈피해 KB의 뛰어난 부동산 자문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관련 컨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컨텐츠는 유튜브 ‘KB증권’, 네이버TV ‘KB WM CAST’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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