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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나왔다…54세 한국인 男
사진=Pixabay

국내 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전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4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지난 20일 일시 귀국했다. 

귀국 당시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었다. 지난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하며 지내며 증상은 다소 조절되는 듯 했으나, 전날 간헐적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하여 1339로 신고했다.

관할 보건소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학조사관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신고 당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 후 검사를 실시했다.

국내 확진자는 이날 추가 확인된 환자를 포함해 현재 3명이다.

한편 현재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48명이다. 이 중 47명은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송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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