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

◆ 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7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45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닛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50, 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일 때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90%(연 4.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7호, 제4458호, 제4459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신용융자 & 담보대출 연 4% 제공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9일까지 ‘누구나 다이렉트에서는 2020년 이자율 이득’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가 경자년을 맞아 모든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 시 국내주식 종목군 A, B군에 한하여 신용융자, 담보대출을 연 4%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주식 종목군 A군, B군 (대형우량주식) 합산 신용공여 500억원 한도(소진시 마감)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규로 실행되는 신용융자, 담보대출에 대해서 연4%가 제공되며, 혜택적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기존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한도 소진이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혜택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첫 거래 이벤트’와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거래량 상위 고객 대상으로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고객은 첫 거래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40달러 수수료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20달러를 증정하며, 첫 거래 포함 10계약 이상 거래 시 20달러를 추가 증정한다.

신규고객은 해외선물옵션 최초 거래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직전 3개월 미거래 고객을 의미한다.

함께 진행하는 거래왕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해외선물옵션 거래량 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증정한다. 1위~3위는 100만원, 4~10위는 70만원 등 순위에 따라 현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나금융투자, 중국 심천 적십자사에 방역 마스크 1만장 지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격한 확산 때문에 의료 및 방역 물품의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중국 현지인들을 위해 1만장의 방역 마스크(KF94)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긴급 공수해 지원하는 방역 마스크는 중국 심천시 적십자사를 통해 심천 제3인민병원으로 공급, 의료 및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된다.

심천을 중심도시로 하는 광동성은 우한이 있는 호북성과 항주가 있는 절강성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 심천시는 광동성에서 가장 많은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작년부터 심천지역을 기반으로 한 벤처캐피탈 사업 등의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해당 지역과 교류가 많았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하나금융투자는 해외부문 신사업 발굴을 위해 작년부터 심천을 중심으로 벤쳐캐피탈 등의 사업을 도모하고 있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준비한 이번 구호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8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077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0%(연 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083호는 코스피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 지수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90%(연 6.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두 상품 모두(HI ELS 2077호, 2083호)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DB금융투자, ‘작심3일 적립식 펀드 이벤트’ 실시

DB금융투자는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작심3일 적립식 펀드 이벤트’를 4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DB금융투자에서 20만원 이상 신규 펀드에 가입(24개월 이상 자동이체약정 필수)한 고객 모두에게 현금 1만원 리워드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 작심세달(이벤트 종료 후 3개월)에 누적 순매수금액 200만·500만·1000만원 목표를 달성한 고객에 추가로 최대 3만원의 축하 리워드를 지급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매년 초 소액이라도 꾸준한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라며 “작심3일도 열번이면 한달이란 생각으로 많은 고객이 축하 리워드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KB증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Prime센터’오픈

KB증권은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Prime)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프라임 센터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 됐다.

이에, 프라임 센터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적시에 꼭 필요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프라임 프라이빗 뱅커(PB)들이 직접 나서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특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할 프라임 PB들은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배치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프라임 센터를 통해 소액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오는 4월 출시 하는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에 대한 자산관리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더 나아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프라임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 면서 “향후, 프라임센터의 역할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 KB증권만의 특화된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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