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바로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5일 정례회의를 거쳐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2019년 4월 8일)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배구조법령상 승인요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카카오페이가 재무건전성, 부채비율, 대주주의 사회적 신용 등 법령상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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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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