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48포인트(△0.00%) 하락한 2만9276.34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5포인트(+0.11%) 상승한 9638.9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5.66포인트(+0.17%) 뛴 3357.75로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날 장 초반 2만9415.39까지 오르며 장중 가격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은 장중·종가 기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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