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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톡] 키움증권 外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

◆ 키움증권,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한 소통 강화

키움증권은 인스타그램에서 투자자들과 접점을 넓혀가며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키움증권 인스타그램(12일 기준, 팔로워 6500명)은 20~30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간략하게 핵심만 요약하고 시각적 이미지로 제작된 투자정보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기관 순매수’, ‘빅데이터 종목파인더’와 ‘시황브리핑’, ‘실시간 핫종목’ 등 짧은 영상도 이용할 수 있으며 ‘테슬라’, ‘페라리’, ‘애플’, ‘아마존’ 등 해외주식 투자정보 컨텐츠도 볼 수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담당자는 “인스타그램은 다양한 투자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SNS 소통 채널”이라며 “모바일을 주로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투자에 유용한 컨텐츠 제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수 5만 5000명, 누적조회수 863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팟빵 구독자수는 6200명이며 누적 조회수는 431만건이다.

◆ 삼성증권, 2월부터 싱가포르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 개시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싱가포르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싱가포르 주식시장에 시장 규모와 배당 수익률 측면에서 매력도 높은 리츠들이 상장돼 있다는 점에 주목,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

삼성증권은 수수료도 기존 오프라인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0.25%로 제공한다.

싱가포르 주식시장의 최고 매력 투자처로 꼽히는 리츠는 높은 배당 수익률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싱가포르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6%를 상회한다. 글로벌 리츠 선진국인 미국, 일본 등의 배당수익률인 4% 수준과 비교해도 약 50% 높은 수준이다.

투자 대상도 다양해 작년 말 기준 싱가포르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는 42개에 달하고, 이들 리츠의 시가총액은 전체 싱가포르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 14%에 이를 정도이다.

이런 시가총액 규모는 한국 시장에 상장된 리츠의 35배 수준으로, 글로벌 기준으로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한다.

서종범 삼성증권 글로벌영업전략팀장은 “저금리와 저성장 장기화로 매력적인 투자 수익을 얻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배당 매력이 높은 싱가포르 리츠에 대한 온라인 투자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초저금리 시대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싱가포르 온라인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용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 신한금융투자, 무궁화신탁 해외전환사채 발행

왼쪽부터 대니 옹 이(Danny Ong Yee) 액티스캐피탈(Aktis Capital) 회장, 이용만 무궁화신탁 회장, 정운진 신한금융 GIB 사업부문 부문장//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주식회사 무궁화신탁의 해외 전환사채(CB) 발행 주관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무궁화신탁은 2009년 신탁업 인가를 취득한 국내 부동사 신탁사다. 이번 발행규모는 미화 1700만 달러, 만기 5년의 홍콩 사모발행이다.

무궁화신탁은 이번 CB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토지 신탁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운용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향후 주식으로 전환 시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CB발행은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사 및 총액인수인으로서 참여하고, 해외 기관투자자로는 글로벌 투자그룹인 액티스그룹이 참여했다.

신한금융투자 홍콩 법인이 CB 등록발행과 관련된 홍콩 유관기관 협의와 결제 및 전환 대행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발행사에게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원 신한 솔루션(One Shinhan Solution)’을 제공해 주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축적된 해외 IB 업무 역량을 기반으로 역외 발행을 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 고객 커버리지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한국투자증권, 긴급 헌혈 릴레이 행사 실시

한국투자증권이 긴급 헌혈 릴레이 행사를 시행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헌혈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앞 대한적십자사 버스에서 줄지어 헌혈을 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에 앞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헌혈자 여행력 확인 등 안전한 채혈관리를 위한 사전검사가 이뤄졌다.

13~14일 양일간 진행되는 헌혈 릴레이 행사 첫날 정일문 사장과 박종배 노조위원장도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국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단체 헌혈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동참한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김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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