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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호실적 낸 종목들 대거 상승CJ씨푸드1우·하나금융11호스팩·기산텔레콤·에이아이비트·영화테크·디피씨 上
와이오엠 下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호실적,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 합병, 폐배터리, 방탄소년단(BTS), 관리종목 지정우려다.

14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CJ씨푸드1우(30%), 하나금융11호스팩(30%), 기산텔레콤(29.91%), 에이아이비트(29.77%), 영화테크(29.61%), 디피씨(29.49%)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와이오엠(△29.96%)이다.

CJ씨푸드1우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일각에서는 영화 <기생충> 관련주로 새로 부각된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다.

하나금융11호스팩은 카이노스메드와의 합병 소식에 급등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두 회사의 합병을 승인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퇴행성 뇌 질환·바이러스성 질환·암 치료제를 개발 중인 신약개발 업체다. 코넥스에 상장돼 있다.

기산텔레콤은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에이아이비트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 3년 연속 흑자 성공 소식 때문으로 해석한다. 다만 이 회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111억원을 냈다.

영화테크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센터 건축설에 급등했다.

이날 뉴스원은 전남 나주시가 지난 1월 동수동 나주혁신산단 내 8602㎡ 규모의 부지를 16억34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센터를 짓기 위함이다.

영화테크는 전기차 부품 등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18년 4월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디피씨가 돌연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본다. 디피씨는 스탁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다. 스탁인베스트먼트는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오엠은 장중 특별한 이슈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락했다.

장 마감 후 이 회사는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공시를 냈다. 지난해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지속됐다.

한국거래소는 와이오엠에 대해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지정우려가 있다”며 “감사보고서에서 사유가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 CJ씨푸드, 해산물 가공 식품 제조회사

CJ씨푸드는 해산물 가공 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전신은 1976년 설립된 삼호물산이다. 현재 CJ그룹 소속이다.

이 회사는 어묵과 맛살, 햄, 김 등을 생산한다. 1985년 출시한 ‘삼호어묵’이 대표적인 브랜드다. 주요 매출처는 최대주주이기도 한 CJ제일제당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비중이 84%에 달한다.

최대주주 CJ제일제당이며, 보유 지분은 46.26%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억8302만7210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6억5728만4492원, 3억2879만5502원이다.

총 자산은 1207억1132만8240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571억8596만8591원, 635억2535만9649원이다. 자본금은 180억6538만65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억8800만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2억2500만원, 12억7700만원이다.

◆ 하나금융11호스팩, 기업인수목적회사

하나금융11호스팩(SPAC)은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지난 2017년 11월 3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8년 6월 8일 상장했다.

스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사의 주권을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후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한다.

영업양수 혹은 지분취득 등이 아닌 순수 합병방식으로 그 합병방식이 제한되며, 상법상 간이합병이나 소규모 합병을 할 수 없다.

최대주주는 에이씨피씨이며, 지분율은 14.81%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605만2500원을 냈다. 영업수익은 없고, 당기순이익은 2655만5310원이다.

총 자산은 106억6179만8787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7억7030만7977원, 98억9149만810원이다. 자본금은 5억4010만원이다.

◆ 기산텔레콤, 유무선 통신시스템 장비 제조회사

기산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시스템 장비 제조회사다.

지난 1994년 9월 6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9년 11월 18일 상장했다.

기산텔레콤은 이동통신중계기와 와이파이AP 등을 제조한다.

최대주주는 박병기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30.7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5.22%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억3335만3879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억1215만8769원, 3억9830만5666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89억2948만3537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115억9441만356원, 273억3507만3181원이다. 자본금은 72억8867만원이다.

이 회사는 1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40억1390만7778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670억5495만5067원으로 전년대비 18.8% 늘었고, 당기순이익 35억9986만5930원을 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에이아이비트, 디스플레이 검사장치·장비 제조사

에이아이비트는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장치와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96년 7월 1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0년 6월 22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검사하는 장비 및 장치를 생산,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업체들에게 공급한다. 또 종속회사를 통해 바이오사업도 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및 장치 제품제조와 부품산업으로, 이러한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종속회사를 통해 광역동 치료제(ZnPC Nanowire)를 개발 중이다.

광역동 치료술은 광과민성 물질이 암세포에 오랫동안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 광과민성 물질 투여 후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레이저를 조사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암 치료법이다.

최대주주는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5.93%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4145만8044원을 냈다. 매출액은 17억8416만662원이며, 당기순손실 8억2152만9689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712억6716만6518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179억2960만4230원, 533억3756만2288원이다. 자본금은 476억128만6500원이다.

에이아이비트는 1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미만 변동(자율공시)’공시를 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31억4808만2643원이다. 매출액은 374억53만8430원, 당기순손실 111억4564만3066원을 시현했다.

회사측은 “투자유가증권 손상차손 발생으로 당기순손실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 영화테크, 전기차·자동차 부품 제조사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 부품과 자동차 전장부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8월 8일 전기자동차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7년 10월 26일 상장했다.

영화테크는 자동차용 정션박스, 전장품, 전기차 전력전자부품·모듈 등을 자체 개발·제조하여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글로벌 부품사에 공급한다.

이 회사가 개발·생산하는 주요 품목 중 하나인 정션박스는 자동차 전체 부품 중 약 40%~50% 가량을 차지하는 전장부품에 전원 및 신호를 공급·분배하고, 회로 보호 기능을 하는 필수 시스템 안전 기능부품이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엄준형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44.1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9.5%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47,205,661원이다. 매출액은 10,955,546,959원, 당기순이익 293,473,217원을 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6,095,438,55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8,353,126,450원, 47,742,312,108원이다. 자본금은 2,672,545,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5억240만1380원을 시현,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445억6540만2699원이며, 당기순손실 14억8392만4852원을 냈다.

회사측은 “자동차시장 경기악화 및 대형신규프로젝트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매출액과 수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 디피씨, 전자레인지 부품 제조회사

디피씨는 전자레인지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82년 6월 24일에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97년 11월 25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고압변성기를 만든다. 중국현지법인과 말레이시아현지법인을 통하여 생산된 제품을 전세계 가전업체에 납품한다.

계열사 스틱인베스트먼트,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스틱벤처스를 통해 투자와 벤처캐피탈 사업을 한다. 프라이빗에쿼티 펀드 및 벤처투자조합 운영, 부동산 및 인프라에 대한 사모펀드 운영 등을 한다.

최대주주는 도용환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3.1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9.61%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5억5027만3495원을 냈다. 매출액은 101억7565만1353원이며, 당기순이익 7억7361만946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063억5191만2462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28억4482만8143원, 935억708만4319원이다. 자본금은 208억3908만7500원이다.

◆ 와이오엠, 폴리에틸렌필름 제조사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회사다.

지난 1999년 1월 11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12월 24일 상장했다.

PE는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고분자 소재다. 전기 및 전자, 자동차, 기계, 건설산업 및 식품,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와이오엠은 PE 필름을 생산해 납품한다. 또 항공사와 계약을 통해 항공권을 대리점에 판매한다.

신 성장동력으로 신약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하버드대학교와 카이스트에서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한 바 있는 김태국 박사를 영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는 염현규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9.5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2.32%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억9140만9667원을 냈다. 매출액은 201억74만9992원이며, 당기순손실 116억8489만9609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65억1269만2369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55억7660만3060원, 109억3608만9309원이다. 자본금은 64억8037만4500원이다.

이 회사는 14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8억6458만7008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583억5261만6516원을 시현해 90.06%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 268억8097만8418원을 내 적자가 심화됐다.

회사측은 “영업손실의 원인은 신약연구 및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의 원인에 대해서는 “지난 2018년도 기 발행한 제17회차 및 제18회차 전환사채의 거래 및 전환에 따른 공정가치평가와 2019년도 제19회차 전환사채의 평가손실로 62억8800만원을 인식했다”고 밝혔다.

또 신규사업인 항공GSA 사업분야 진출로 기 지급한 보증금도 문제가 됐다.

와이오엠측은 “국내 외 예상치 못한 불가항력인 사항(한일 무역분쟁 및 코로나19 사태)으로 인해 항공 및 서비스업계의 경영악화에 따른 보증금 건전성 평가에 따른 손상인식으로 100억원을 손실로 인식했다”고 했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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