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유진투자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골라 쓰는 주식담보대출’ 이벤트 실시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주식담보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신규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60일 간 연 2.9% 또는 90일 간 연 3.4%(개인 10억원, 법인 2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주식매매금액 또는 주식담보대출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선착순 3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2만원)을, 1억원 이상인 고객(선착순 100명)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또는 카카오무드등을 증정한다.

신규 거래 개시 후 입금 또는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계좌로 대체 입고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선착순 500명)에게는 4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매)을 지급한다.

비대면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은 가입 단계에서 관리점을 영업점으로 지정(스마트 지점 제외)하고 해당 영업점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해야만 적용 가능하다. 기존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신증권, ‘프라임 투자상담 서비스’ 오픈

대신증권이 온라인 고객을 위한 ‘프라임 투자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7일,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상담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원하는 대신증권 온라인 고객을 위해 ‘프라임 투자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라임 투자상담 서비스’는 대신증권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를 통해 주식, 펀드, ELS, 채권, 금융상품 거래를 하면서 전문가의 조언을 필요로 했던 경험이 있었거나, 혼자 거래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

이 서비스는 프라임 어드바이저(PRIME ADVISOR)가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1:1 맞춤 투자상담과 추천 종목 및 금융상품 등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로 주식, 펀드, ELS, 채권, 금융상품 전문가로 구성된 10여명의 프라임 어드바이저가 활동한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에서 24시간 대고객 상담창구 역할을 하는 챗봇(chatter robot) ‘벤자민’이나 투자상담 전용센터로 연락해 이용하면 된다.

정경엽 대신증권 프라임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상담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증권전문가들과 함께 ‘프라임 투자상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프라임 어드바이저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이 올바른 투자정보를 가지고 보다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 ‘2020년 경제전망 및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 개최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유진빌딩 16층 HRD센터에서 ‘2020년 경제전망 및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분당지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1부 ‘2020년 경제전망’, 2부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글로벌매크로팀장(애널리스트)이 강연자로 나서 코로나19 사태가 주식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후, 사태 진정 국면 이후의 2020년 거시경제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2부에서는 경제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동 중인 유진투자증권 정현철 PB가 올해 경제전망에 따른 효과적인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최근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발맞춰 낮은 변동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가 각광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이에 따른 안전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진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현철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PB는 “증시 변동성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이 가능한 것이 미국 배당주 투자”라며 “증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외화를 보유만 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배당주 투자를 통해 분기 배당 또는 월 배당 등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가능하다. 단, 좌석이 한정 돼 있는 관계로 참석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으로 하면 된다.

◆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진행

키움증권은 총상금 2032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다. 총 7주간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전체리그와 주간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전체리그의 경우 1위에서 10위까지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주간리그의 경우 매주 수익률 1위를 선정하여 60만원의 상금을 총 7주간 시상한다. 주간 수익률 기준으로 선정하는 만큼 참가자들에게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별 최고 시상 금액은 300만원이며, 리그별 중복 시상이 가능하다.

수익률 리그 외에도 대회 참여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실황 중계를 통해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 매매 데이터와 거래상위 종목 등의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와 함께 해외선물 첫거래 및 거래상위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증정하는 ‘해외선물 거래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와 거래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13월의 보너스, 5%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금융상품 계좌를 처음 개설한 뱅키스 고객에게 연 5%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가능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다. 선착순 1000명을 넘기거나 발행어음 한도 50억원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퍼스트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된다.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의 약정수익률 상품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 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금 등 여유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식 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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