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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에너토크, 바라카 원전 1호기 운영 허가에 급등흥국화재우·에너토크·인성정보·신풍제약우 上
한프 下
아랍에미레이트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바라카 1호기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원전, 황교안 테마주, 관리종목 우려다.

18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흥국화재우(29.98%), 에너토크(29.96%), 인성정보(29.94%), 신풍제약우(29.56%)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프(△29.83%)다.

흥국화재 우선주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급등했다. 이 회사는 시장에서 ‘황교안 관련주’로 분류된다. 대표이사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에너토크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운영 허가 승인 소식에 급등했다.

UAE 원자력규제청은 현지시각으로 17일 중동의 첫 원자력 발전소인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운전 허가를 승인했다. 바라카 원전 1호기는 국내 최초의 수출 원자력 발전소다.

인성정보와 신풍제약 우선주는 특별한 소식이 없는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한프는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에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한프와 관련,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흥국화재, 태광그룹 계열 손보사

흥국화재는 태광그룹 계열의 손해보험사다.

지난 1948년 3월 15일 설립된 고려화재해상보험이 전신이다. 1994년 쌍용화재해    상보험으로 변경됐다. 2006년 태광그룹에 편입,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의 이름은 2009년에 바꾼 것이다.

코스피에는 1974년 12월 5일 상장했다.

손해보험사는 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손해에 관한 보험을 취급한다. 다수 동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보험계약자가 일정한 보험료를 낸다. 사고가 발생한 경우, 모아놓은 보험료를 재원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현재 손해보험시장은 13개의 국내 회사와 17개의 외국계 회사가 손해보험업을 영위중이다.

최대주주는 흥국생명이며, 지분율은 59.5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79.19%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23억4300만원을 냈다. 영업수익은 1조929억32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 90억7600만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2조5906억8200만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1조8506억4900만원, 7400억3300만원이다. 자본금은 3258억2100만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 451억4799만4000원을 시현했다.

잠정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68억2359만6000원, 389억8358만9000원이다.

◆ 에너토크, 밸브용 전동 액츄에이터 제조사

에너토크는 밸브 및 댐퍼 등의 자동개폐장치인 전동 액츄에이터(ACTUATOR)와 감속기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 1987년 5월 16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6년 2월 1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정수장, 가스회사(정유사),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서 액체 및 기체 등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밸브를 구동시키는 장비(엑츄에이터)와 감속기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한다.

해외 플랜트에의 수출과 국가 기간산업(상하수, 발전, 가스, 제철, 정유 등)이 주요 목표시장(80% 이상)이며 나머지는 산업플랜트 일반이다.

최대주주는 서부전기이며, 지분율은 11.9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0.43%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4억4799만6081원을 냈다. 매출액은 46억8185만8359원이며, 당기순손실 1억9647만4071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433억8184만768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19억8641만454원, 413억9543만314원이다. 자본금은 48억7804만4000원이다.

◆ 인성정보, IT인프라·헬스케어 회사

인성정보는 IT 인프라와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 1992년 2월 10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9년 7월 3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IT 인프라와 헬스케어 사업을 한다. 또 종속회사(인성디지탈, 아이넷뱅크)를 통해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부문, IT 인프라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클라우드/가상화, 보이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보안, IT 인프라 매니지먼트, 헬스케어 등 IT 핵심 인프라 제품/솔루션과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주주는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이며, 지분율은 20.9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4.43%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9억3124만6485원을 냈다. 매출액은 191억3521만4073원이며, 당기순손실 12억6682만8927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932억5483만9522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568억3229만5111원, 364억2254만4411원이다. 자본금은 95억7913만55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34억4394만7501원이며, 매출액은 2466억5614만3894원이다. 당기순손실은 1억303만5660원이다.

회사측은 “종속회사 영업 파트너쉽 해지로 인해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수익위주의 영업활동 노력을 통해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2018년도 연결 당기순손실은 3억7695만4285원이다. 이를 감안하면 지난해는 손실이 줄어든 셈이다.

◆ 신풍제약, 의약품 제조회사

신풍제약은 의약품 제조회사다.

지난 1962년 6월 5일 의약품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90년 1월 2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관절기능개선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고혈압 복합제, 창상피복재, 소염진통제, 페니실린계 항생제 등을 제조한다. 약품명은 하이알포르테주, 록스펜정, 칸데암로정, 콜라탬프G, 파세타주, 크라목신정, 에제로수정, 브레트라정이다.

최대주주는 송암사이며, 지분율은 28.0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9.16%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31억2301만8346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1억9164만8557원, 8억7534만9735원이다.

3분기 별도 기준 총 자산은 3870억308만874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744억4551만8884원, 2125억5756만9859원이다. 자본금은 275억9249만5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24억5820만6000원이다. 매출액은 1897억2169만6000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8억3171만7000원이다.

신풍제약측은 영업이익 감소의 이유로 “신약임상진행 등으로 인한 연구비증가 및 항말라리아치료제 런칭으로 인한 해외시장개척비의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기순이익 증가는 “안산1공장 합성동 화재로 인한 보험수익 계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 한프, 프린터 부품 제조회사

한프는 프린터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지난 1994년 2월 16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7월 12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레이저 프린터와 복사기 등에 들어가는 OPC 드럼(DRUM)을 생산한다. OPC 드럼은 전기적 신호를 정전기 이미지로 변환해 인쇄를 가능케 하는 부품이다.

3분기 기준 OPC 드럼의 매출액 비중은 74.4%, 칩 등의 부품이 25.60%를 차지한다.

아직 실적은 내지 못하고 있으나, 회사의 성장을 위해 신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2016년 8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하여 신규사업으로 전자상거래업(인공지능(AI)기반 증강현실/가상현실을 통한 O2O) ,자동차제조업(전기차 제작, 판매 및 운영), 발전업(신재생에너지 생산, ESS 저장장치 제작 및 공급) 추진을 위해 정관을 변경 했다. 또 이듬해 7월 2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게임퍼블리싱업을 정관에 추가했다.

지난해 6월 11일 공정공시를 통하여 신규사업으로 80mw급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사업을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에스엘이노베이션스이며, 지분율은 15.34%다.

실적은 부진하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22억7947만8685원을 냈다. 매출액은 9억9451만9862원이며, 당기순손실 56억4756만8171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714억4685만14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05억5379만9896원, 308억9305만118원이다. 자본금은 263억9980만원이다.

한프는 17일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28억3071만5474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잠정 매출액은 53억4466만426원이며, 당기순손실 165억5797만1890원을 시현했다.

한프 측은 “당사는 지배회사로 연결재무제표가 기준인 회사이며, 아직 당해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가 내부적으로 미결산상태”라며 “내부결산시점에서 최근 4사업연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각각 영업손실이 발생하여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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