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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코로나19 확산에 관련주 급등MH에탄올·신스타임즈·창해에탄올 ·한국알콜 ·랩지노믹스 上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다.

20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MH에탄올(29.92%). 신스타임즈(29.89%), 창해에탄올(29.85%), 한국알콜(29.80%), 랩지노믹스(29.44%)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급증했다. 장중 대구·경북지역에서만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가 104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MH에탄올, 창해에탄올, 한국알콜 등 에탄올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손소독제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료가 되는 에탄올 관련주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마쳤다고 밝힌 랩지노믹스가 상한가를 쳤다.

랩지노믹스는 이날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중국 남양시 제일인민병원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요청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남양시 제일인민병원은 지난달 30일 랩지노믹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개발 하기로 한 중국 진단기업 YIDA ICL이 속해 있는 상급의료기관이다.

회사관계자는 “중국 YIDA ICL과 지난 1월에 체결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개발 협약에 따라 자체 개발 및 성능평가를 완료하고, 연구용 진단키트를 YIDA 측에 제공 후 테스트를 마쳤다”면서 “남양시 제일인민병원의 요청에 따라 해당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중”이라고 했다.

신스타임즈는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 MH에탄올, 주정 제조·판매회사

MH에탄올은 소주의 주 원료인 주정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78년 7월 4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96년 12월 24일 상장했다.

MH에탄올의 주업은 주정 제조다. 비상장 계열사 5개(MH트레이딩, MH바이오텍, 용원개발, 진해오션리조트, 진해오션)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역업, 기계설비 제작, 골프장, 부동산개발 등의 사업을 한다.

최대주주는 최동호 부회장이며, 지분율은 50.2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2.17%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4억6203만6252원을 냈다. 매출액은 111억6152만3602원이며, 당기순이익 9억7002만6661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113억1430만1304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415억9500만9805원, 697억1929만1499원이다. 자본금은 45억9676만3000원이다.

◆ 신스타임즈, 모바일 게임 개발회사

신스타임즈는 모바일 게임회사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 판매를 목적으로 1995년 4월에 설립됐다. 1996년 10월 주식회사 거원시스템으로 법인전환했다.

1999년 5월 벤처기업으로 등록했고, 2003년 7월 11일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했다.

2016년 중 온라인, 모바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추가했고, 상호를 주식회사 코원시스템에서 주식회사 신스타임즈로 변경했다.

같은 해 7월 13일 ‘해전1942’라는 모바일 게임을 국내 시장에 런칭, 모바일 게임 산업에 진출 했다.

지난해 해상전투RPG ‘해전M’과 올해 네이버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집형RPG  ‘덴.신.마’를 런칭했다.

최대주주는 ㈜ 에스엔티이며, 지분율은 19.37%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9900만8738원을 냈다. 매출액은 36억7643만7885원, 당기순이익 2억8397만6392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36억7244만318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8억9091만8813원, 207억8152만4370원이다. 자본금은 70억830만원이다.

◆ 창해에탄올, 주정 제조·사료·임대회사

창해에탄올은 소주의 원료인 주정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66년 6월 16일 설립됐다. 2004년 1월 1일자로 상호를 보해산업에서 창해에탄올로 변경했다. 코스닥에는 2014년 7월 30일 상장했다.

이 회사의 주업은 주정 제조다. 주정산업은 90%이상의 희석식 소주의 원료로 사용된다. 창해에탄올은 이외에 사료 및 임대업 등을 부업으로 한다.

최대주주는 임성우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23.3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7.13%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4억2037만1717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8억3093만6612원, 33억2082만2298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599억9083만985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85억7870만5094원, 1114억1213만4764원이다. 자본금은 45억9544만2500원이다.

◆ 한국알콜, 화학제품·주정 제조 회사

한국알콜은 화학제품과 주정 등을 만들고 파는 회사다.

지난 1984년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2년 7월 1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설립 후 합성에탄올 생산을 시작으로 정제주정, 무수주정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페인트나 도료, 잉크등에서 용제로 사용되는 초산에틸과 초산부틸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순도 제품인 전자급 초산부틸, 전자급 무수주정까지 만들고 있다.

계열사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와 공동사업파트너로 컬러페이스트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신디프의 지분취득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꾀하는 중이다.

또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1997년 부동산 사업 전문회사인 ‘SOOSAN CORPORATION’을 설립했다. 현재는 4개의 상가와 1개의 콘도, 1개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 KC&A이며, 지분율은 33.4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0.49%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4억1964만9845원을 냈다. 매출액은 587억9325만4946원이며, 당기순이익 35억1575만8148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209억6725만1497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65억3468만5843원, 2844억3256만5654원이다. 자본금은 108억288만원이다.

◆ 랩지노믹스, 체외진단서비스 제공·체외진단제품 개발사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외진단제품도 개발한다.

지난 2002년 3월 29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4년 12월 16일 ‘코넥스기업의 코스닥시장 신속이전상장’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랩지노믹스는 회사 설립 시부터 중점적으로 수행해 온 분자진단서비스를 기반으로 분자진단 DNA칩 개발의 타겟 발굴과 칩 구현에 필요한 필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암 유전자 및 비뇨생식기 감염 원인균 분석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의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일반진단 검체분석 등 용역이 43.5%이며, 분자진단/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32.9%다. 연구용역매출이 23.4%다.

최대주주는 진승현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1.8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4.24%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억2556만5111원을 냈다. 매출액은 84억3500만9364원이며, 당기순이익 8638만9846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498억9971만1819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94억9942만5348원, 304억28만6471원이다. 자본금은 52억524만1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10억8218만2365원이며, 매출액은 331억7535만8671원이다. 당기순이익은 9억1412만6422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개인유전자 검사의 국내 및 해외 판매 증가와 경영구조 합리화에 따른 비용구조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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